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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르사이한 Archives - 뉴스벨

#바야르사이한 (5 Posts)

  • 프로배구 남자부 전 구단, 아시아쿼터 선수와 재계약 포기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남자 프로배구 7개 구단이 아시아쿼터 선수를 모두 새로 뽑기로 결정했다. 한국배구연맹(KOVO)는 2일 "남자부 아시아쿼터 재계약 구단은 없다"고 발표했다. 지난 시즌 아시아쿼터 선수 중 바야르사이한(OK금융그룹), 료헤이 이가(한국전력), 에디(삼성화재), 리우훙민(KB손해보험)으로 총 4명이 재신청을 했지만 재계약에 실패했다. 이로써 7개 구단은 3일 제주도 제주시 연동 썬호텔에서 열리는 2025년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에서 새로운 선수를 뽑게 됐다. 7개 구단은 전년도 순위와 상관없이 동일하게 구슬 10개를 넣고 추첨을 통해 순번을 정한다. 남자부 아시아쿼터 신규 선수는 10만 달러(약 1억 4천만 원)를 받는다. 2년 차 선수의 연봉은 12만 달러(약 1억 7천만 원)가 된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 '레오 45점' OK금융그룹, 한국전력에 역전승…봄배구 진출 확정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OK금융그룹이 한국전력에 역전승을 거두며 봄배구 진출을 확정지었다. OK금융그룹은 7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2-25 25-20 25-21 25-20)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OK금융그룹은 19승15패(승점 55)를 기록하며 3위를 유지했다. 4위 삼성화재(18승15패, 승점 48)과의 승점 차도 7점으로 벌렸고, 최소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확보했다. V-리그에서는 정규리그 3-4위 간의 승점 차가 3점 이내일 때만 준플레이오프가 성사된다. OK금융그룹이 남은 2경기에서 모두 승점 3점씩을 따낸다면 자력으로 플레이오프 직행을 결정지을 수 있다. 반면 4연패에 빠진 한국전력은 16승18패(승점 47)로 5위에 머물렀다. 봄배구의 가능성도 매우 낮아졌다. OK금융그룹 레오는 혼자 45점을 기록하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신호진은 10점, 송희채와 바야르사이한은 각각 8점을 보탰다. 한국전력에서는 타이스가 22점, 서재덕이 14점, 임성진이 11점을 기록했지만 패배를 막기에는 힘이 모자랐다. OK금융그룹은 1세트 초반 레오의 활약으로 8-5로 앞서 나갔다. 하지만 한국전력도 신영석과 서재덕, 타이스의 득점으로 점수 차이를 좁혔고, 조근호의 블로킹으로 12-12 균형을 맞췄다. 이후에도 서재덕의 서브에이스와 임성진의 블로킹을 보탠 한국전력은 역전에 성공했고, 타이스와 임성진이 차곡차곡 점수를 쌓으며 1세트를 25-22로 따냈다. 그러나 OK금융그룹은 2세트부터 반격을 시작했다. 곽명우와 바야르사이한의 연속 블로킹으로 기세를 올린 뒤, 레오와 송희채의 연속 득점으로 차이를 벌렸다. 한국전력은 서재덕과 임성진이 분전하며 추격했지만, OK금융그룹은 레오의 연속 서브에이스로 2세트 승기를 가져왔다. 2세트는 OK금융그룹이 25-20으로 가져갔다. 원점에서 펼쳐진 3세트. OK금융그룹은 2세트의 기세를 이어갔다. 세트 후반까지 엎치락뒤치락하는 접전을 펼쳤지만, 레오의 오픈 공격과 상대 범실로 22-20으로 도망갔다. 이후에도 레오의 공격 득점과 박창성의 블로킹, 레오의 서브에이스를 보탠 OK금융그룹은 3세트를 25-21로 마무리 지었다. 승기를 잡은 OK금융그룹은 이어진 4세트에서 중반 이후 송희채의 블로킹과 바야르사이한의 속공, 레오의 공격 득점 등으로 차이를 벌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레오의 연속 서브에이스로 한국전력의 추격 의지를 꺾은 OK금융그룹은 4세트를 25-20으로 따내며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위파위 복귀한 여자배구 1위 현대건설, GS칼텍스 꺾고 3연승(종합) 남자부 3위 OK금융그룹, 2위 우리카드와 5세트 접전 끝에 대역전승 공격하는 현대건설 양효진 현대건설 미들블로커 양효진이 28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와 홈 경기에서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배구 여자부 1위 현대건설이 봄 배구를 향한 실낱같은 희망을 품고 있던 GS칼텍스를 벼랑 끝으로 밀어냈다. 현대건설은 28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홈 경기에서 GS칼텍스를 세트 점수 3-0(25-19 25-21 25-23)으로 완파했다. 3연승을 달린 현대건설은 24승 7패, 승점 72를 마크하면서 2위 흥국생명(24승 7패·승점 67)과 격차를 더 벌렸다. 반면 4위 GS칼텍스는 17승 15패, 승점 48에 머물면서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이 희박해졌다. GS칼텍스는 4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3위 정관장(18승 14패·승점 56)에 8점 뒤진다. 프로배구 준플레이오프는 3위와 4위의 승점 차가 3 이하일 때 성사된다. 현대건설은 1, 2세트를 손쉽게 가져왔다. 이날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했던 GS칼텍스는 1세트에서만 7개 팀 범실을 기록하는 등 압박감을 이겨내지 못한 모습이었다. 현대건설은 1세트를 25-19, 2세트는 25-21로 가져왔다. 현대건설 외국인 선수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등록명 모마)는 1, 2세트에서 9점씩을 올려 공격을 이끌었다. GS칼텍스도 외국인 선수 지젤 실바(등록명 실바)가 2세트까지 20점을 기록했지만, 실바 외에 5득점 이상을 한 선수가 없을 만큼 공격이 한 군데로 몰렸다. 3세트는 비교적 치열했다. 현대건설은 승부처에서 최대 강점인 중앙 높이를 활용했다. 미들블로커 양효진은 17-17에서 상대 허를 찌르는 밀어 넣기 공격으로 득점했고, 18-18에서도 중앙에서 강타를 때려 성공했다. 19-18에선 모마가 상대 팀 실바의 오픈 공격을 블로킹으로 막아내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현대건설은 22-20에서 한미르의 서브 에이스로 승기를 잡았다. 모마는 블로킹 2개, 서브 에이스 1개를 합해 25득점 했다. 양효진도 블로킹 2개를 합쳐 15득점으로 활약했다. 경기 전까지 통산 7천488점을 기록한 양효진은 프로배구 여자부 처음으로 통산 7천500득점 고지를 밟았다. 2021년부터 현대건설 지휘봉을 잡은 강성형 감독은 이날 승리로 통산 100승을 올렸다. 그동안 어깨부상으로 빠져있던 현대건설의 아시아쿼터 선수 위파위 시통(등록명 위파위)은 2세트와 3세트에 교체 출전해 수비에 힘을 실었다. 기뻐하는 레오(오른쪽)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경기에선 원정팀 OK금융그룹이 2위 우리카드를 5세트 접전 끝에 세트 점수 3-2(25-19 28-30 20-25 25-21 15-7)로 눌렀다. 3위 OK금융그룹은 18승 14패, 승점 52로 4위 한국전력(16승 16패·승점 47)을 더 멀리 밀어냈다. 우리카드는 승점 1을 추가해 20승 11패, 승점 60을 마크했다. OK금융그룹은 세트 점수 1-2로 밀리던 4세트 20-21에서 5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경기 분위기를 뒤집었다. 주포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의 연속 득점과 바야르사이한 밧수(등록명 바야르사이한), 박원빈, 레오의 3연속 블로킹으로 상승세를 탔다. OK금융그룹은 치솟은 기세를 5세트까지 가져가며 승점 2를 챙겼다. 레오는 블로킹 2개, 서브 에이스 3개를 합해 양 팀 최다인 36점을 올렸다. cycle@yna.co.kr 완주 모악산서 백골 발견…"1년 6개월 전 실종된 70대 추정" 영국 왕실에 무슨 일…수술받은 왕세자빈 음모론 확산 정세진 아나운서, KBS 입사 27년 만에 특별명예퇴직 성탄 전날 계모한테 쫓겨난 형제, 사랑으로 품어준 '엄마' 검사 롯데 나균안 "논란 일으켜 팬들에게 죄송"…외도 의혹은 부인 불타는 승용차 두고 사라진 운전자…경찰 "행적 조사중" 검찰, '사생활 폭로·협박' 황의조 형수 징역 4년 구형 '아내살해' 변호사 "고의 없었다"…전 국회의원 부친 증인 신청 "아직도 남편 사랑하는지"…세기의 '삼각관계' 편지 경매에 켈로그 CEO "가난한 사람들, 저녁은 시리얼로"…분노 촉발
  • '故 최홍석 추모한 옛 동료들' OK금융그룹 파죽의 4연승, 4위 껑충…우리카드는 3연패 [스포티비뉴스=장충, 김민경 기자] OK금융그룹이 전 동료 최홍석을 기리며 연승 행진을 이어 갔다. 선수들은 경기에 앞서 코트에 동그랗게 모여 묵념하며 옛 동료를 추모했다. OK금융그룹은 10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시즌 V리그
  • V리그 첫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바야르사이한·에디 '눈도장' 27일 드래프트 앞두고 사흘간 송곳 검증…대만·몽골 등 24명 지원 바야르사이한·에디, 한국 대학리그서 실력 증명…한국어 능통 김상우 삼성화재 감독(왼쪽) [KOVO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우리 팀에 무슨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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