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바오, 극장에서 만난다…'안녕, 할부지' 가을 개봉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국민 판다 푸바오를 포함한 바오패밀리의 특별한 이야기를 최초로 영화화한 '안녕, 할부지'가 2024년 관객들과 만난다. '안녕, 할부지'는 바오패밀리와 사육사(주키퍼)들의 만남과 이별, 사랑과 감동의 순간에 우리가 몰랐던 또 다른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푸바오의 감동적인 탄생의 순간부터 아이바오와 사육사들이 함께 한 푸바오의 성장 과정,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탄생, 그리고 푸바오와의 이별과 재회의 순간까지, 우리가 미처 몰랐던 또 다른 이야기들이 모두 담길 예정이다. 특히 중국으로 떠나 전 국민의 아쉬움을 자아냈던 푸바오와 강철원 사육사의 특별한 순간이 담길 예정이라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사육사들의 진심이 담긴 인터뷰를 바탕으로 사육사들과 푸바오의 세밀한 감정선을 애니메이션으로 재현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영화로 바오패밀리와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함께 만드는 모두의 영화 '안녕, 할부지 기획전'을 진행하는..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