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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꿔치기 Archives - 뉴스벨

#바꿔치기 (45 Posts)

  • 김호중 독방 상황 풀옵션 TV 있는 곳 자해 우려 되는 상황 가수 김호중이 서울구치소에서도 독방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지난 3일 방송된 채널A '강력한 4팀'에서는 서울구치소로 이감된 김호중의 근황을 다뤘다. 김호중은 강남경찰서 유치장에 이어 이번 서울구치소에서도 독방을 사용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김호중의 독방 배정 이유는 김호중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범으로 분류된 만큼, 재소자 사이에서 괴롭힘을 당하거나 스스로 자해할 우려 등을 고려한 조치인 것으로 알려졌다.김호중이 수감 중인 독방 건물은 과거 정준영, 'N번방 가해자' 조주빈이 머물렀던 독방이 위치했던 건물과 같은 것으로
  • 김호중 텐프로 동석자 누구 개그맨 래퍼 예능 출연 자주 하는 그 트로트 가수 김호중의 음주 뺑소니 사건으로 연예계가 연일 시끄러운 가운데, 그와 함께 술자리에 있었다는 연예인들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7일 우종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김호중과 동석한 유명 연예인에 대한 조사를 마친 상황임을 밝히면서, "필요한 조사를 했고 앞으로 추가로 조사할 예정"이라고도 말했다.보도에 따르면 한 관계자는 이들이 1차로 스크린골프장에서 모였고, 이후 2차로 이동 후 식사를 함께 했다. 그리고 3차로 강남 소재 텐프로으로 함께 술을 마셨다고. 개그맨 A 씨는 현재 건강상 문제로 활동을 중단한 상태고, 래퍼
  • 김호중 아이폰 비밀번호 협조 구속 후 태도 바뀐 이유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가수 김호중이 휴대전화 잠금 해제에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27일 JTBC에 따르면 김호중 측은 경찰에 휴대전화인 아이폰의 잠금 해제에 협조할 의사가 있음을 전했다. 앞서 김호중은 경찰 수사 과정에서 자신이 사용하던 휴대전화 임의 제출을 거부했다. 경찰은 지난 16일 김호중 자택 압수수색 과정에서 아이폰 3대를 확보했으나, 김호중은 비밀번호를 제공하지 않았다.지난 24일 구속영장 실질심사 당시에도 김호중은 "사생활이 담겨있어 비밀번호를 제공할 수 없다"면서 비밀번호 제출을 거부한 것으
  • 음주운전 감추려 사고 뒤 캔맥주 한잔?… '김호중법' 추진 소울드레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https://mnews.sbs.co.kr/news/endPage.do?newsId=N1007653668plink=THUMBcooper=SBSNEWSPROGRAM#play여러 음주운전 정황에도 의혹을 부인해 왔던 가수 김호중 씨가 뺑소니 사
  • “진실 밝혀질 것”이라는 김호중…‘진실’ 찾을 증거·상황 없앤 소속사 [D:초점] “모든 진실은 밝혀질 것. 모든 죄와 상처는 내가 받겠다” 뺑소니 사고에 음주 운전 의혹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김호중이 첫 심정을 밝혔다. 18일 경남 창원에서 열린 전국 투어 ‘트로바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에서 팬들 앞에서다. 여러 매체의 보도를 종합하면, 팬들은 김호중에게 응원을 보냈다고 한다. 김호중이 말한 ‘진실’은 단 하나다. ‘김호중이 음주 운전을 했느냐’이다. 뺑소니 사고는 이미 김호중이 한 것으로 밝혀졌고, 운전자 바꿔치기는 소속사인 생각엔터테인먼트 이광득 대표가 매니저에게 지시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경찰 조사 후 자세하게 밝혀지겠지만, 기획사 대표가 소속 가수를 보호하기 위해 매니저를 희생시킨 것은 그 죗값을 받으면 될 일이다. 결국 김호중의 음주 여부만 남았다. 이에 대해 이 대표는 꾸준히 “김호중은 음주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그런데 경찰이 찾아내는 정황은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 김호중이 유흥주점에 들렸다는 것 하나로도 의혹을 사고 있는데, 그 이전에 한 스크린 골프장에서 맥주를 주문해 마셨고, 이후 인근 식당에서 소주 7병과 맥주 3병을 마셨다는 점이 밝혀졌다. 이후 김호중은 대리기사를 불러서 집으로 갔다가, 다시 운전하며 나왔다가 사고를 냈다. 집이 아닌 경기도 호텔로 갔고, 3시간 후 매니저가 대리 자수를 했고, 17시간 후에 김호중이 경찰서에 출두했다. 매니저는 메모리 카드를 없앴다. 결정적으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사고 후 소변 채취까지 약 20시간이 지난 것으로 비춰 음주 판단 기준 이상 음주대사체(신체가 알코올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가 검출돼 사고 전 음주가 있었을 것으로 판단된다’는 소변 감정 결과를 경찰에 전달했다. 경찰은 유흥업소 CCTV를 확보해 조사 중이고, 해당 술자리 동석자와 주점 직원을 조사하고 있다. 콘서트장에서 김호중은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고 하지만, 그 진실을 ‘제대로’ ‘명확하게’ 밝혀줄 증거들은 이미 소속사가 없애버렸고, 이에 김호중 역시 동참했다. ‘음주하지 않았다’면 내려서 사고 조치를 했으면 어땠을까. 17시간이 아니라 1시간만에 경찰서에 출두해 조사받았으면 어땠을까,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를 ‘음주하지 않았다’는 증거로 제출했으면 어땠을까. ‘김호중의 진실 찾기’는 좀 더 수월해지지 않았을까. 오히려 김호중이 밝히고 싶어 하는 ‘진실’(음주 여부)을 경찰들이 열심히 찾고 있다. 이쯤 되면 김호중은 경찰에게 고마워해야 하고, 오히려 ‘진실 찾을 증거’를 없앤 소속사와 거리를 둬야 하는 것 아닐까. 앞서 사건이 보도된 후 소속사는 “그 어떠한 경우에도 아티스트를 지킬 것을 약속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당시에는 다양한 증거들이 나오기 전이다. ‘ ’지킨다‘는 것은 상대나 상황이 있어야 한다. 생각엔터테인먼트는 누구로부터 김호중을 지킨다는 것일까. 경찰일까 언론일까. 아니면 대중일까.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어떤 상황으로부터 김호중을 지킨다는 것일까. 음주 여부에 대한 것일까, 추후 일어날 기소 등의 법적 문제 상황일까. 김호중이 찾는 ’진실‘을 손쉽게 밝힐 증거와 상황을 없앤 생각엔터테인먼트가 누구로부터 어떻게 김호중을 지킬 수 있을지 사뭇 궁금하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文 "김정숙 인도 방문은 단독외교"…배현진 "국민을 어찌 보고 흰소리"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로또 1120회 당첨번호 '2·19·26·31·38·41'번...1등 당첨지역 어디? '우원식 대이변' 민주당 변했나…"국민의힘도 반성하자" 목소리 봇물 與, 문재인 회고록 맹비판…"역시 김정은 수석대변인"
  • '음주 뺑소니' 김호중 사고 지점 200m 떨어진 곳에서 발견된 사람의 정체: 기가 차서 순간 나도 모르게 혀를 끌끌 찼다 "음주 아닌 공황이었다." 가수 김호중의 소속사 대표가 음주 뺑소니 논란에 내놓은 공식 해명이다. 그러나 사고 발생 5분 후 김호중이 태연하게 누군가와 통화하는 CCTV가 공개됐다. 채널A 단독 보도에 따르면, 김호중은 뺑소니 사고를 낸 지 불과 5분 정도 지난 시각, 사고 지점으로부터 200m 정도 떨어진 곳에서 태연하게 누군가와 통화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유흥주점에서) 술잔에 입은 갖다 댔지만 마시진 않았다", "공황이 심하게 와서 잘못된 판단을 한 것 같다"는 소속사의 공식 해명과 달리 CCTV 속 김호중은 주머
  • ‘음주 뺑소니·운전자 바꿔치기’ 의혹 점점 커지는데 기부금 쾌척한 김호중 팬클럽 : 구호단체는 곤혹스럽다며 결정을 내렸다 음주 뺑소니·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으로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에 대한 논란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 가운데, 국내구호단체가 김호중 팬들의 기부금을 전액 반환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16일 비영리단체 희망조약돌은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공인과 관련된 기부금 수령은 매우 곤혹스럽다”면서 “사회적으로 절대 용인될 수 없는 행위를 감안해 이번 기부금은 반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호중의 팬클럽 ‘아리스’ 측은 최근 희망조약돌에 기부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 ‘포도알’에서 김호중이 ‘2024년 4
  • [공식] 생각엔터 대표 "김호중, 음주 아닌 공황, 운전자 바꿔치기 내가 지시" [스포츠W 노이슬 기자] 뺑소니 혐의로 가수 김호중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대표가 입장을 밝혔다. 16일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대표 이광득은 "최근 보도된 김호중 교통사고에 대한 사건 경위에 대해 입장을 말씀드리겠습니다"라며 "김호중은 지난 9일 친척이자 소속사 대표인 저 이광득과 함께 술자리 중이던 일행들에게 인사차 유흥주점을 방문했습니다. 당시 김호중은 고양 콘서트를 앞두고 있어 음주는 절대 하지 않았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공식] 생각엔터 대표 "김호중, 음주 아닌 공황, 운전자 바꿔치기 내가 지시"/생각엔터테인먼트 이어 "얼마 후 김호중은 먼저 귀가하였고 귀가 후 개인적인 일로 자차를 운전하여 이동 중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났고 사고 당시 공황이 심하게 오면서 잘못된 판단을 한듯합니다. 사고 이후 매니저에게 전화가 와서 사고 사실을 알았고, 그때는 이미 사고 후 심각한 공황이 와 잘못된 판단으로 김호중이 사고처리를 하지 않고 차량을 이동한 상태라는 사실을 알았고, 이후 이러한 사고의 당사자가 김호중이란 게 알려지면 너무 많은 논란이 될 것으로 생각해 너무 두려웠습니다"라고 당시 정황과 자신의 심경을 전했다. 소속사 대표는 "현장에 먼저 도착한 다른 한 명의 매니저가 본인의 판단으로 메모리 카드를 먼저 제거하였고, 자수한 것으로 알려진 매니저에게 김호중의 옷을 꼭 뺏어서 바꿔입고 대신 일 처리를 해달라고 소속사 대표인 제가 부탁했습니다"라며 "이 모든 게 제가 김호중의 대표로서 친척 형으로서 김호중을 과잉보호하려다 생긴 일입니다"라고 운전자 바꿔치기를 지시한 사람이 자신임을 시인했다. 그는 "현재 사건의 관련자 모두 성실히 조사에 임하고 있으며, 소속사는 사후 처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전해드린 내용은 경찰 조사내용과 모두 같습니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라고 사과했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께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마주 오던 택시와 충돌한 뒤 달아났다. 이후 김호중의 소속사 매니저가 경찰서를 찾아 자신이 사고를 냈다고 진술했으나 경찰이 차량 소유주가 김호중 점을 확인, 이를 추궁하자 김호중은 사고 발생 17시간여만에 자신이 직접 운전한 사실을 인정하고 경찰 조사를 받았다. ▲[공식] 생각엔터 대표 "김호중, 음주 아닌 공황, 운전자 바꿔치기 내가 지시"/KBS 뉴스 캡처 이와 관련 지난 15일 KBS 측은 사건 당시 김호중의 녹취록 파일을 단독으로 공개했다. 녹취록에 따르면, 김호중이 매니저에게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냈다며 경찰에 대신 출석해달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 역시 해당 녹취 파일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대표가 과잉보호 했다는 사실과 함게 거짓말 파문이 계속되는 상황에도 대중을 기만한 채 스케줄을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다음은 김호중 교통사고에 대한 사건 경위와 소속사 대표의 입장문 전문이다. 김호중 교통사교에 대한 사건 경위와 소속사측 입장 전달드립니다. 먼저 연일 좋지 않은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 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조사 중인 사건이기에 경찰 측에서 외부로 조사내용을 유출하지 말라는 당부가 있어 수많은 의혹에 빠른 의견을 전달 드리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최근 보도된 김호중 교통사고에 대한 사건 경위에 대해 입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김호중은 지난 9일 친척이자 소속사 대표인 저 이광득과 함께 술자리 중이던 일행들에게 인사차 유흥주점을 방문했습니다. 당시 김호중은 고양 콘서트를 앞두고 있어 음주는 절대 하지 않았습니다. 얼마 후 김호중은 먼저 귀가하였고 귀가 후 개인적인 일로 자차를 운전하여 이동 중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났고 사고 당시 공황이 심하게 오면서 잘못된 판단을 한듯합니다. 사고 이후 매니저에게 전화가 와서 사고 사실을 알았고, 그때는 이미 사고 후 심각한 공황이 와 잘못된 판단으로 김호중이 사고처리를 하지 않고 차량을 이동한 상태라는 사실을 알았고, 이후 이러한 사고의 당사자가 김호중이란 게 알려지면 너무 많은 논란이 될 것으로 생각해 너무 두려웠습니다. 현장에 먼저 도착한 다른 한 명의 매니저가 본인의 판단으로 메모리 카드를 먼저 제거하였고, 자수한 것으로 알려진 매니저에게 김호중의 옷을 꼭 뺏어서 바꿔입고 대신 일 처리를 해달라고 소속사 대표인 제가 부탁했습니다. 이 모든 게 제가 김호중의 대표로서 친척 형으로서 김호중을 과잉보호하려다 생긴 일입니다. 현재 사건의 관련자 모두 성실히 조사에 임하고 있으며, 소속사는 사후 처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전해드린 내용은 경찰 조사내용과 모두 같습니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추측성 의혹 보도는 자제 부탁드립니다.
  • “운전자 바꿔치기에 증거인멸…?!” 점점 증폭되는 의혹들 속 경찰이 ‘뺑소니 혐의’ 김호중에 대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33)에 대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날 도로교통법 위반(사고후미조치) 혐의를 받는 김호중의 차량 블랙박스 메모리카드가 사라진 점을 확인하고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다. 김호중은 지난 9일 오후 11시40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 모처에서 진로 변경 중 마주 오던 택시와 접촉 사고를 낸 뒤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그러나 사고 발생 2시간여 뒤인 10일 오전 1시59분쯤 경찰서를 찾아 자수한 건, 김호중의 매니저 30대 남
  • 김호중 사고 영상 뺑소니 후 매니저에게 연락 회사 관계자가 본인이 운전 했다며 자수 (운전자 바꿔치기) 다음날 김호중 발뺌 하다 경찰 추궁으로 자수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 사라짐 대단 하네요 진짜
  • [공식입장] 김호중 측, 교통사고 후 운전자 바꿔치기 논란에 "당황해 사후처리 미숙 죄송, 음주운전은 아니다" [스포츠W 노이슬 기자] 가수 김호중이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와 관련해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14일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측은 "김호중은 지난 9일 저녁 택시와 교통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가 발생하자 김호중은 골목으로 차를 세우고 매니저와 통화를 했고, 그 사이에 택시 기사님께서 경찰에 신고를 하셨습니다. 이후 상황을 알게 된 매니저가 본인이 처리하겠다며 경찰서로 찾아가 본인이 운전했다고 자수를 했습니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공식입장] 김호중 측, 교통사고 후 운전자 바꿔치기 논란에 "당황해 사후처리 미숙 죄송, 음주운전은 아니다"/생각엔터테인먼트 이어 "이 사실을 알게 된 김호중은 직접 경찰서로 가 조사 및 음주측정을 받았습니다. 검사 결과 음주는 나오지 않았으며, 사고 처리에 대해서는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사고 당시 김호중은 당황한 나머지 사후 처리를 제대로 진행하지 못했습니다"라며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리며 소속사와 김호중은 사후 처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라고 약속했다. 한편 서울 강남경찰서는 김호중을 도로교통법위반(사고후미조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김호중은 지난 9일 밤 11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택시와 접촉 사고를 낸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김호중의 소속사 관계자가 경찰서를 방문해 자신이 김호중의 차량을 운전했다고 자수했다고 한다. 김호중 역시 자신은 운전을 하지 않았다고 경찰에 진술한 뒤 귀가했으나 경찰의 추궁에 김호중이 자신이 운전한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져 '운전자 바꿔치기 논란'이 일었다. 뿐만 아니라, 경찰은 김호중이 당시 음주운전을 했을 가능성을 보고 수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은 김호중 교통사고에 대한 생각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문 전문이다. 먼저 좋지 않은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려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금일 보도된 김호중 교통사고에 대한 공식입장 전달드립니다. 김호중은 지난 9일 저녁 택시와 교통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가 발생하자 김호중은 골목으로 차를 세우고 매니저와 통화를 했고, 그 사이에 택시 기사님께서 경찰에 신고를 하셨습니다. 이후 상황을 알게 된 매니저가 본인이 처리하겠다며 경찰서로 찾아가 본인이 운전했다고 자수를 했습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김호중은 직접 경찰서로 가 조사 및 음주측정을 받았습니다. 검사 결과 음주는 나오지 않았으며, 사고 처리에 대해서는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고 당시 김호중은 당황한 나머지 사후 처리를 제대로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리며 소속사와 김호중은 사후 처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 끝까지 '친명 횡재'…박용진, '30% 감점' 못 넘고 좌절 朴, 친명 정봉주와의 서울 강북을 결선서 패배 논란의 현역 하위 10% 평가 탓 30% 페널티 '후보 바꿔치기 논란' 서대문갑 김동아 본선행 화성정 전용기·세종갑 이영선 후보로 선출돼 더불어민주당 비명(비이재명)계 박용진 의원이 논란의 '현역 의원 평가 하위 10%'로 인한 감점의 벽을 넘지 못했다. 박 의원은 경선 득표율의 30%를 감산하는 페널티를 안고 서울 강북을 경선에서 결선투표까지 진출했지만, 끝내 친명(친이재명)계 원외 인사 정봉주 전 의원 앞에서 쓴잔을 마셔야만 했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가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발표한 경선 결과에 따르면, 강북을 경선 결선투표에서 정 전 의원이 박 의원을 누르고 공천장을 따냈다. 강북을은 당초 박 의원과 정 전 의원, 이승훈 전략기획부위원장이 '3파전'을 벌였지만 과반 득표 후보가 나오지 않아 상위 득표자인 박 의원과 정 전 의원의 결선이 성사됐다. 당내에선 박 의원이 현역 의원 평가 10%에 포함돼 경선 득표율의 30%를 감산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저력을 발휘했다는 평가가 많았다. 하지만 최종 승리자는 정 전 의원이 됐다. 정 전 의원이 '자객 출마' 논란을 빚어온 만큼 '비명횡사 친명횡재' 논란은 더욱 확산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지난 1월 8일 강북을 출마를 선언하며 "민주당 내에는 민주당 의원답지 않는 의원이 너무 많다. 그 중 한 분에게 도전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정 전 의원을 '성비위 의혹 트로이카'라고 부르며 "자격 없는 인물을 공천하면 민주당은 망하는 길"이라고 맞서왔다. 친명계 후보의 약진은 이날 함께 발표된 지역구 경선 결과에서도 나타났다. '청년 전략선거구'로 지정된 서울 서대문갑에서는 정진상 전 당대표 정무조정실장의 대장동 사건 변호인인 김동아 변호사가 경선 승리로 공천을 확정지었다. 다만 서대문갑 경선 과정에서 '후보 바꿔치기' 의혹이 불거진 바 있어 결과를 두고 의구심이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7일 '청년 전략지구' 오디션을 거쳐 해당 지역구 후보를 △권지웅 전 민주당 비상대책위원 △김규현 전 서울북부지검 검사 △성치훈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 압축했다. 하지만 이튿날 당 최고위원회에서 돌연 성 부의장 대신 김 변호사를 경선 후보로 올렸다. 이를 두고 당은 성 부의장의 과거 안희정 전 충남지사 성폭행 사건 관련 2차 가해 논란이 후보 변경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김 변호사에게 특혜를 준 것이라는 지적은 끊이질 않았다. 더욱이 김 변호사는 애초 경기 평택갑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가, 지난달 23일 '선당후사'를 명분으로 내세우며 청년특구로 지정된 서대문갑 출마로 선회했다. 경기 화성정에서는 친명계로 분류되는 비례대표 전용기 의원이 진석범 전 경기복지재단 이사장, 조대현 전 국무총리실 민정실장을 상대로 승리했다. 홍성국 의원 불출마로 전략선거구가 된 세종갑은 이영선 변호사가 후보로 선출됐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용진 "결과 안 좋아도 탈당 없다…당에서 역할 요청하면 뭐든 할 생각" 박용진 "이재명 단식 중 내가 음식바자회?…가짜뉴스 법적 대응" 정봉주, 인천 계양을 놓고 "이재명 사진만 갖다놔도 원희룡 이긴다" 정봉주, '성비위 의혹 3인방' 중 홀로 남았는데 "불출마 안해" 민주당, 서대문갑 청년경선 탈락 '대장동 변호사' 김동아 하루만에 구제했다
  • “간병에 지극정성…” ‘음주운전·운전자 바꿔치기’ 이루가 항소심에서 또 모친의 치매를 언급했고, 검찰은 징역 1년을 구형했다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되자 동승자가 운전한 것처럼 바꿔치기한 혐의를 받는 가수 겸 배우 이루(41·조성현)가 항소심에서 징역형을 구형받았다. 7일 검찰은 서울서부지법 제2-2형사부(재판장 이현우) 심리로 열린 이루의 항소심 첫 재판에서 원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1년과 벌금 10만원을 구형했다. 이루는 1심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벌금 10만원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이날 검찰은 ‘양형 부당’을 항소 이유로 들었다. 검찰 측은 “피고인이 저지른 범인도피 방조 행위는 형사사법 질서를 어지럽히는 중대범죄”라며 “수사에 상당한 혼란을 줬
  • 죽어가는 피해자 차에 싣고 운전대 딸에 넘긴 60대가 경찰에 한 말 무면허 사망 사고 후 운전자 바꿔치기 시도한 6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범인은닉죄는 처벌할 수 없어 가해자는 불구속이다. 유족은 엄벌을 요구하고 있다.
  • 25살에 자가 마련했다는 男래퍼, 그런데 표정이 좋지 않습니다 [TV리포트=김현서 기자] 래퍼 양호원이 집을 샀다고 자랑했다. 지난 3일 양홍원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차 샀니? 난 집 샀는데"라는 글을 게재했다. 편안한 차림의 양호원은 집 안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경직된 포즈로 사진을 찍고 있다. 그는 무
  • "윤석열 정부 성공" 외친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아들 장용준(노엘)이 SNS에 올린 건 '딱 한 줄'인데 강렬하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외동아들인 래퍼 노엘(장용준·23)이 SNS에 올린 글이 화제다.지난 25일 노엘은 자신이 스레드에 "민주당을 지지합니다"라는 짧은 문구를 남겼다가, 이내 계정을 비활성화 상태로 돌렸다. 노엘이 올린 글에 대해서는 '진지하게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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