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구 밀양시장 "혁신과 소통의 새로운 세상 만들 것"아시아투데이 오성환 기자 = 안병구 경남 밀양시장이 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시정 운영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안 시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교육·돌봄·복지 △농업 △문화관광 △특화경제 발전 △생활환경 개선 등 5대 핵심 분야의 구체적인 추진 계획을 밝혔다. 밀양시는 2025년 본예산을 1조 842억원으로 편성하며 3년 연속 1조원 달성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정부의 건전 재정 기조 속에서도 경남도, 중앙부처, 국회의원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통해 이뤄낸 결실이다. 민선8기 제9대 시정 출범 이후 약 9개월간의 성과도 주목할 만하다.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지역 선정을 시작으로, 제63회 경남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 밀양아리랑의 도 무형유산 지정, 창녕~밀양 고속도로 개통 등 굵직한 사업들이 결실을 맺었다. 특히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은 시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2025년은 본격적인 도약의 해가 될 전망이다. 안 시장이 제시한..
안병구 밀양시장, 시민공감 토크콘서트서 열린시정 소통아시아투데이 오성환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지난 5일 옛 밀양대학교 복합문화공간 '열두달'에서 시민 공감 토크 콘서트를 개최해 시민과 소통하며 시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안병구 시장은 취임 초부터 강조해 온 시민 소통과 현장 행정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는 다양한 분야의 시민 약 80명이 참석해 활발한 대화와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 안 시장은 취임 후 수시로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해결책을 모색하는 등 시민과의 소통을 시정 운영의 핵심 원칙으로 삼아왔다. 이날 행사는 이러한 노력을 구체화하며 시민 중심의 열린 시정을 실현하는 계기가 됐다. 이날 행사는 안 시장과 시민들이 '밀양을 빛나게, 시민을 행복하게'라는 시정 비전을 공유하며 시작됐다. 참석자들은 비전을 상징하는 손수건을 서로의 손목에 묶어주는 퍼포먼스를 통해 화합과 연대하며 밀양의 밝은 미래를 기원했다. 안 시장은 "시민 중심의 내실 있는 행정을 통해 밀양을 영남권..
안병구 밀양시장, 추석 앞두고 시민과 소통 박차아시아투데이 오성환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안병구 시장이 추석을 앞두고 민생 현장 찾아 시민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안 시장은 올해 110세 지역 내 최고령 어르신 댁에 방문해 명절 인사를 하고 밀양을 지켜주심에 감사함을 표현했다. 이어 밀양아리랑시장을 찾아 여러 점포에서 명절 성수품을 장만하며 상인들의 고충을 들었다. 또 국민운동 3단체인 밀양시 새마을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자유총연맹 회원들과 경기침체와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후 춘화농공단지에 있는 유리 제품 생산업체인 ㈜정암지앤더블유를 방문해 제조라인을 둘러보며 현장 애로사항을 듣고, 회사 관계자들과 중소기업 및 근로자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또 대한노인회 밀양시지회를 방문해 여가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건의 사항을 경청한 후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이 밖에도 아동복지시설인 성우애육원, 장애인복지시설인..
[4·10 총선] 안병구 밀양시장 당선자 "시민과 소통하는 시장 되겠다"아시아투데이 오성환 기자 = 안병구 밀양시장 후보가 11일 오전 당선이 확정되자 "존경하고 사랑하는 밀양시민 여러분에게 감사하고 고맙습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안 당선자는 "벅찬 마음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당선에 자만하지 않고 앞으로도 변함없이 오직 밀양시민 만 생각하고, 밀양시민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 시정을 이끌어 '잘사는 밀양' '행복한 밀양'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안 당선자는 이날 개표 초반부터 60%를 득표하면서 줄곧 선두를 달렸다. 그러면서 그는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까지 귀담아 듣는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시장이 되겠다'고 한 약속을 복기하며 선거운동 기간 만난 시민들께서 들려주신 새로운 밀양에 대한 기대와 희망의 말씀은 마음속에 잘 새겨 깨끗한 시정을 이끌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또 "잘사는 밀양! 행복한 미래! 를 열망하시는 모든 분들과 함께 밀양을 영남의 핵심도시로 만들고, "최선의 노력으로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각오를 표명했다.
안병구 밀양시장 후보 "농업예산 1.5배 확대해 전국 최고 농업특구 조성할 것"아시아투데이 오성환 기자 = 4·10 총선과 함께 치르는 밀양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밀양시장 안병구 후보가 30일 산내면 송백장날을 맞아 시장 입구에서 선거 유세전을 이어갔다. 안병구 후보는 이날 송백시장를 둘러보며 5일 장을 찾은 면민과 시민들을 만나 한분 한분 반갑게 손을 잡고 인사했다. 유세차량에 오른 안 후보는 "밀양시 발전과 산내면민들이 성공하고 행복한 시대를 열어가고, 얼음골 사과재배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책등 농업예산을 1.5배 확대해 밀양을 전국 최고의 농업특구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안 후보는 장날을 이용한 읍면 순회와 주요 거점에서 선거유세단과 함께 '깨끗한 후보' '정직한 후보' '검증된 준비된 후보''밀양을 발전시킬 시장의 적임자' 임을 강조하면서 표몰이 유세전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안병구 후보 선거사무소는 31일 오후 4시30분 가곡동 주공아파트 입구, 오는 4월 1일은 무안면 무안장터에서 오전 10시30분 선거유세에 나선다.
이주옥 밀양시장 민주당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꽃 피는 밀양의 봄 만들겠다"아시아투데이 오성환 기자 = 4·10 국회의원선거와 동시에 치르는 경남 밀양시장 더불어민주당 이주옥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필승 결의를 다졌다. 16일 열린 개소식에는 양산시 을 선거구 더불어 민주당 김두관 국회의원과 밀양·의령·함안·창녕 선거구 국회의원 출마자 우서영 후보, 경남도의원 밀양제2선거구 보궐선거 출마예정자 하원호씨 등 이번 선거에 출마하는 당 관계자와 지지자 등 300여 명이 함께하며, 이주옥 후보의 당선에 힘을 보탤 것을 약속했다. 이 후보는 "밀양에 태어나 밀양에서 자랐고 밀양에 살고 있다"고 강조한 뒤 "평범한 밀양 시민으로 학교 교단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다 정치에 입문하게 됐다"고 소개하면서 "가계부를 쓰는 주부의 마음으로 밀양시 살림을 알뜰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 그러면서 "진짜 밀양을 위한 것이 무엇인지 발로 뛰고 귀를 열어 확인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시민의 편에 서서 '완전히 새로운 밀양', '꽃이 핀 밀양의 봄'을 만들겠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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