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2024 친환경 나눔 ‘기브그린’ 캠페인 사회기여 우수기업 선정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2024년 친환경 나눔 캠페인 ‘기브그린(Give Green)’에 참여한 기업 중 우수기업 TOP 5로 선정돼, 사회기여부문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밀알나눔재단 기빙플러스가 진행한 기브그린 캠페인은 녹색소비 실천 제품을 기부 받아 판매해 지역사회 내 친환경 가치소비를 독려하는 캠페인이다.이번 캠페인은 6월 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됐으며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 서울녹색구매지원센터, 자원순환사회로가는길과 함께 기획해 16개 기업이 참여했다. 롯데웰푸드는 환경의 날(매년 6월 5일)을 맞아 5천만 원 상당의
쌍방울·비비안, 영주시에 2억5700만원 상당 물품기부아시아투데이 장성훈 기자 = 경북 영주시는 ㈜쌍방울과 ㈜비비안에서 최근 시청을 방문해 남녀 내의, 팔토시 및 패션잡화 등 6만 4372점(2억 57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지역 취약계층의 무더위 극복을 위해 기탁된 물품은 사회복지시설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42개소를 통해 대상자들에게 전달된다. 윤의식 비비안 부사장은 "무더운 여름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팔토시, 마스크 및 내의를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남서 시장은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큰 기부를 해주신 쌍방울과 비비안에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소중한 물품은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쌍방울은 밀알나눔재단에 21억원에 달하는 기부를 하며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비비안은 적십자사 최고명예대상을 수상하는 등 ESG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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