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시안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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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천후 위기, 음악과 돗자리로 극복한 마비노기 판타지 파티 야외 행사 최대의 난관인 악천후, 마비노기 판타지 파티는 음악과 돗자리의 힘으로 위기를 극복했다.넥슨은 22일 서울 올림픽 88 잔디마당에서 올해로 서비스 20주년을 맞는 '마비노기'의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 '판타지 파티'를 개최했다.우천 속에서 진행되는 야외 행사라는 악조건임에도 행사장 입구부터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길고 긴 대기 줄이 형성되며 밀레시안들의 마비노기를 향한 뜨거운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부스와 굿즈 팝업스토어, 무대 프로그램, 대망의 쇼케이스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밀레시안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고자 햇다. 특히나 이번 판타지 파티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행사 중 하나는 인디 아티스트들의 무대 공연이었다.이날 무대 공연에는 블루파프리카, 정우, 프롬, 김뜻돌, 김필선, 자코밴드 등 다양한 개성과 매력을 갖춘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모여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밀레시안들은 야외 행사의 이점을 살려 무대 앞에서 돗자리를 깔고 앉아 여유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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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을 쐈다고? 마비노기 민경훈 디렉터가 보여준 밀레시안 사랑 무더운 날씨 속에도 현장을 찾은 밀레시안을 위해 민경훈 디렉터가 아이스크림을 제공하는 통 큰 면모를 보여줬다.넥슨은 22일 서울 올림픽 88 잔디마당에서 올해로 서비스 20주년을 맞는 '마비노기'의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 '판타지 파티'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엔 10000여명에 달하는 수많은 밀레시안이 참석해 마비노기를 향한 열정을 보여줬다.아침부터 내린 비에 제대로 된 행사 진행이 가능할지 걱정이 많았지만 저녁 시간이 되며 점차 비가 그쳤고 행사를 진행하기에 최적인 선선한 날씨가 됐다.쇼케이스 시작 30분을 앞두고 마비노기 민경훈 디렉터가 무대에 깜짝 등장했다. 민경훈디렉터는 더운 날씨속에도 함께 해준 현장의 밀레시안을 위한 감사의 뜻으로 아이스크림을 제공했다.현장의 수많은 밀레시안은 민경훈 디렉터를 향해 엄청난 환호성을 질렀다. 세계적 팝스타의 내한 공연을 방불케 하는 뜨거운 반응이었다.그리고 오후 7시, 밀레시안들의 가장 큰 기대를 받은 마비노기 20주년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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