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들’ 김규선, 한보름 뿌리쳤다 “최웅, 못 보내”[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스캔들’ 김규선이 한보름을 매정하게 뿌리쳤다. 24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스캔들'(극본 황순영·연출 최지영) 28회에서는 등장인물 백설아(한보름), 민주련(김규선) 간의 서진호(정우진, 최웅)를 사이에 둔 기 싸움이 그려졌다. 이날 설아는 정우진과 자꾸 스캔들이 나는 민주련을 직접 불러냈다. 박 작가로 살아가는 설아는 “정우진, 아니 서진호 나한테 보내달라. 그 부탁 들어달라고 만나자고 했다”라며 “우린 결혼까지 약속했던 사이”라며 매달렸다. 민주련은 “알고 있다. 아이까지 가졌다는 거. 그건 그쪽 사정이다”라며 “내가 왜 그래야 하는 거냐”라며 이죽거렸다. 주련은 “거절하겠다”라며 우진을 보내줄 수 없다고 말했다. 주련은 “나 두 사람 히스토리 알고 싶지도 않고 관심도 없다. 나 불러내지 마라”라고 강경 대응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스캔들’ 김규선·최웅 열애설, 한보름 쇼크 [TV나우][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스캔들’ 김규선 최웅 열애설이 터졌다. 22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스캔들'(극본 황순영·연출 최지영) 26회에서는 등장인물 백설아(한보름), 민주련(김규선) 간의 서진호(정우진, 최웅)를 사이에 둔 기 싸움이 그려졌다. 주련은 정우진을 향한 집착을 드러내며 늘 우진에게 자기 마음을 일방적으로 표출했다. 이 가운데 주련과 정우진이 스킨십을 하고 업히는 모습이 결국 기사로 보도됐다. 이 기사를 접한 설아는 충격에 빠질 수밖에 없었다. 우진이 진호라고 굳건하게 확신하는 설아는 이 위기를 어떻게 타파할까. 주련은 문정인(한채영)에게 아빠가 허락했다며, 우진과 결혼하겠다고 선포했다. 주련은 정인이 우진을 기억상실증으로 만든 것 아니냐며, 양심은 엄마가 없다고 반격하며 우진을 잡으려 애썼다. 실제로 이날 우진과 스캔들 열애설을 터뜨린 것은 민주련 본인이었다. 우진을 붙잡아두기 위한 그의 수였던 것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스캔들’ 한보름vs김규선, 최웅 향한 라이벌전[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스캔들’ 한보름 김규선, 기싸움이 시작됐다. 15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스캔들'(극본 황순영·연출 최지영) 21회에서는 등장인물 백설아(한보름), 민주련(김규선) 간 서진호(정우진, 최웅)를 사이에 둔 기싸움이 그려졌다. 이날 설아는 정우진이 자신의 남자친구였던 진호라고 여전히 굳게 믿으며, 진호가 사는 문정인(한채영) 집에 초대 받아 다양한 곳에 녹음기를 심었다. 이 가운데 민주련은 설아를 견제하며, 설아와 실랑이를 벌였고 설아는 결국 화병이 깨지면서 머리를 다치고 말았다. 설아는 사랑했던 서진호의 기억을 일깨우고 그를 되찾을 수 있을까.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스캔들' 한보름, 기억 잃은 최웅 찾았지만… 만나기도 벅찼다 (종합)[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스캔들'의 한보름이 최웅을 찾았으나 고행이 예상된다. 1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스캔들'(극본 황순영·연출 최지영) 11회에서는 백설아(한보름)가 그토록 찾던 서진호(최웅)을 발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기억을 잃은 정우진(최웅)은 문정인(한채영)의 딸 민주련(김규선)과 자신의 과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으나, 민주련은 대답을 피했다. 두 사람이 껴안고 있던 장면을 발견한건 문정인이었다. 정우진은 꿈 속에서도 의문의 인물이 찾아오는 등 잠을 설쳤다. 새벽에 부엌에 나가 문정인과 만난 정우진은 자신의 과거에 대해 물었지만 문정인은 "누구라도 상관없다. 순수 무결한 남자가 되어 모든 여자가 원하는 깨끗한 남자가 되어야한다. 자신있냐"라고 말했고, 정우진은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문정인은 연인이 있다는 걸 알게되면 스타를 사랑하는 마음이 반감된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문정인은 민주련과 대화를 나눴다. 문정인은 "정우진에게 떨어져라"라고 말했고, 민주련은 "우리의 대화를 엿들은 거냐. 그건 아니지않냐"라고 대답했다. 민주련은 "내가 결혼 할 사람이다"라고 덧붙였고, "설마 남자로 바라보는 건 아니겠지?"라며 문정인을 자극했다. 고은별(오영주)과 걷던 백설아(한보름)는 행방불명된 서진호(최웅)를 시내 광고판에서 보고 실의에 빠졌다. 집으로 돌아온 백설아는 최미선(조향기)에 "다 포기했고, 죽은 줄로 알았다"라고 말했고, 최미선은 속상해하는 백설아를 위해 분노했다. 실시간 검색어는 정우진이 점령했다. 문정인과 민주련이 관심을 전하는 상황 속, 정우진은 어지러움을 호소했다. 백설아는 광고판에 나온 모델을 검색했고, 정우진이라는 정체를 알게 됐다. 그는 '왜 연락을 하지 않았던거냐'라고 상상하며 속상해했다. 백설아는 정우진을 만나기 위해 회사로 찾아갔지만, 정우진의 팬들과 엮여 같은 취급을 받으며 입장을 저지당했다. 정우진을 찾기 위해 회사에 방문한 최미선은 민태창(이병준)을 만났고, 과거를 회상했다. 최미선은 "민 소장, 당신은 살인자다. 천벌 받을 것"이라고 소리치며 경비원들에게 연행당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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