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은행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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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경영기획부문, 영농철 맞아 농가 일손 보탠다 아시아투데이 조은국 기자 = NH농협은행은 경영기획부문 박병규 수석부행장과 직원들이 지난 29일 자매결연 마을인 경기도 양평군 가루매 마을을 찾아 영농철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경영기획부문 임직원들은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서 배나무 열매솎기와 마을 환경정비 등을 실시했고, 마을 발전기금도 전달했다. 농협은행 경영기획부문은 2004년 가루매 마을과 자매 결연을 맺은 이후 해마다 영농철과 수확철에 일손 돕기를 지원하며 꾸준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박병규 수석부행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NH농협은행은 농업·농촌과 함께 성장하는 민족은행으로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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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2024년 효(孝)사랑의 달 캠페인' 후원금 전달 아시아투데이 송주원 기자 = NH농협은행이 '2024년 효(孝) 사랑의 달 캠페인'의 일환으로 독거 노인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NH농협은행은 지난 2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한 '2024년 효(孝)사랑의 달 캠페인'에 참여해 독거 노인을 위한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2024년 효(孝)사랑의 달 캠페인'은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캠페인이다. 고립감이 높은 독거 노인을 위한 효사랑 키트 증정, 효사랑 나들이 등으로 구성됐다. 행사에 참여한 김성훈 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장은 "독거 어르신들께 실질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따뜻한 민족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고객행복센터 상담사가 매주 700여명의 독거 노인에게 전화로 안부를 묻고 불편사항을 확인하는 '말벗서비스'를 2008년부터 17년째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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