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문제연구소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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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평가원 교과서 오류 338건…민족문제연구소“일제강점기 서술 왜곡 심각” 【투데이신문 권신영 기자】 한국학력평가원의 한국사 교과서에서 300건이 넘는 오류가 발견됐다.민족문제연구소(이하 연구소)는 5일 한국학력평가원(이하 학력평가원)이 발행한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를 분석한 결과, 총 338건의 오류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증은 지난달 30일 교과서 검정 결과 발표 이후 뉴라이트 역사관을 반영했다는 지적을 받아온 학력평가원의 한국사 교과서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검증 작업에는 역사학자와 교과서 집필 경험이 있는 역사 교사 13명이 참여했으며, 교과서의 역사적 사실 관계와 서술 방식을 집중적으로 점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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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 “굴욕적인 강제동원 해법 1년…‘역사부정 세력’ 총선서 심판해야” 【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윤석열 정부가 일제 강제동원 해법으로 ‘제3자 변제안’을 내놓은 지 1년이 된 가운데 시민사회단체가 이를 굴욕외교로 규정하고 윤석열 정부와 이를 추진했던 관계자들을 규탄했다.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등은 6일 서울 서대문 독립문 앞에서 윤석열 정부 대일 굴욕외교 규탄하는 ‘강제동원 굴욕해법 1년 기자회견’을 열었다.독립문 앞에 나란히 선 이들은 “이날은 윤석열 정부가 강제동원 해법으로 제3자 변제를 발표한 지 1년 되는 날”이라며 “윤석열 정부의 강제동원 해법은 일본 기업 대신 한국 기업의 돈으로 피해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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