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민선 8기 공약 '전기차 충전시설 확충' 목표 달성경기 의왕시는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전기차 충전시설 확충 및 지원' 목표를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시는 공공시설에 전기차 충전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2022년에 환경부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을 추진해 전기차 충전시설 42대를 설치하는 것을 시작으로, 2023년에는 주민주도형 지역균형뉴딜 공모사업으로 급속 충전시설(100kw) 10대를 설치 하는 등 민선 8기 출범 이후 총 72대를 확충해 현재 120대의 전기차 충전시설을 운영하고 있다.이는 공공시설의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공약 목표 대수인 70대를 훌쩍 넘는 실적으로,…
새 단체복 입고 민원인과 만나는 예산군청 직원들아시아투데이 김관태 기자 = 예산군청 민원실 직원들이 여름철을 맞아 산뜻한 민원 티셔츠를 입고 민원인들을 대하고 있다. 민원실 직원들의 단체복 착용은 친절의 생활화와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처리로 민원 행정의 신뢰도를 높인다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민원실을 찾는 군민들도 밝고 부드러운 이미지에 편한하게 볼 일을 보고 있다. 군은 민선 8기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 군정구호 아래 군민 중심의 민원 서비스를 위해 △민원 처리 기간 단축 △전 부서 대상 민원 응대 만족도 및 친절도 조사 △사회적약자 배려 창구 등 각종 민원 편의 시책 추진 △민원 공무원 역량강화 시책 △악성 민원 대비 안전근무 환경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원인과 적극 소통하면서 고객 맞춤형 시책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며 "군민이 언제나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군민행복 민원실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업하기 좋은 순창"…최영일 군수, 기업인과 소통 간담회 개최아시아투데이 박윤근 기자 = 최영일 전북 순창군수가 민선 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16일 기업인과 소통 간담회를 열고, 기업 하기 좋은 순창 만들기에 나섰다. 이번 간담회는 20여 개 주요 기업 대표와 지역 내 기업 활동 육성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최 군수는 기업인들에게 민선 8기 출범 후 2년간 건의된 46건의 기업 건의 사항에 대한 진행 상황과 처리결과를 상세히 안내했다. 또한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사업 △ 중소기업 환경개선 사업 △순창군 청년근로자 종자통자 지원사업 △경력단절여성 시간제일자리 지원사업 등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정책들에 대해 홍보하며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아울러, 이날 간담회에서 그동안 기업인들의 최우선 애로사항으로 꼽혔던 근로자의 지역 정착을 위한 주거 지원 방안에 대해 군이 약 70억원을 투입해 기업 연계 청년 근로자 기숙사를 건축할 계획임을 밝혀 기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기업인들은 규제 완화, 물류비 지원 등 다양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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