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정무위가 뛴다] 與 김상훈 “野와 비쟁점법안 합의처리로 협치 물꼬… 연금개혁·반도체특별법도 합의처리해야”아시아투데이 이하은 기자 =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8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비쟁점 법안 28개를 여야 합의로 통과시킨 일을 거론하며 "지난 임시회에서 합의되지 못한 연금개혁 문제, 반도체 특별법 등도 이번 정기국회에서 조속하게 다뤄 합의 처리해야 한다"고 했다. 여당 정책위의장을 맡고 있는 김 의원은 일 아시아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저는 정책위의장에서 임명된 이후 '거대야당의 입법 폭주를 대통령과 소수여당이 거부권과 재표결로 폐기시키는 등의 도돌이표 정치'를 이제는 중단하고, '국민께 웃음과 행복을 드린다는 정치의 본령'을 복원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면서 "그러한 생각에서 '여야 정책위의장 취임 인사'을 통해 여야가 각자의 당론 법안 중에 서로 합의·수용이 가능한 법안을 최대한 협의해서 합의 처리해보자고 (제안해) 22대 국회 첫 번째 '협치의 물꼬'를 튼 바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결과 지난 8월 28일 본회의에서 '28개 비쟁점 민생..
당신을 위한 인기글
담백한 국물과 쫄깃한 살코기,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닭곰탕 맛집 BEST5
푹- 끓여내어 야들야들한 건더기와 얼큰한 국물의 만남, 육개장 맛집 BEST5
한식에 술만 있다면 무한으로 마실 수 있는 술꾼이 인정한 한식주점 5곳
찬바람에 몸이 으슬으슬 떨리는 지금, 딱 좋은 감자탕 맛집 BEST5
웰메이드 서스펜스 ‘보통의 가족’ 이제 안방에서 본다
설경구 “충격적 사제지간” ..손석구 “편안해 살쪘다”
[리뷰: 포테이토 지수 72%] ‘위키드’ 중력을 거스르지 못한 완성도
‘짝퉁 제왕’ 되는 김수현 “로맨스는 15%뿐”
추천 뉴스
1
"공개 D-13…" 무려 '1억 5000만 뷰' 신화 쓴 인기 웹툰, OTT 드라마로 재탄생한다
연예
2
“돈 고생…” 박원숙이 힘들때 들은 말: 서운했지만 먹먹한 깨달음은 뒤늦게 찾아왔다
연예
3
대표팀에서도 사고친 벤탄쿠르, A매치 출전 금지 징계는 끝…'우아한 축구' 우루과이 자찬
스포츠
4
'7연승 도전 막아냈다' 우리은행, 김단비 앞세워 연장 승부 끝 '신승'...BNK 썸, 개막 6연승 행진 마감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