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진·신성·에녹·민수현, '웰컴 투 장미골'서 우당탕탕 민박 개업 준비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웰컴 투 장미골'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돕고 지친 국민들의 일상을 위로하는 '대국민 힐링 프로젝트' 서막을 열었다. 지난 4일 방송된 MBN '장미꽃 필 무렵' 시즌2 '웰컴 투 장미골' 1회는 '신에손' 손태진·신성·에녹과 민수현이 강원도 인제에 자리 잡은 민박집 '장미골' 주인장이 되기 위해 개업을 손수 준비하는 '우당탕탕 셀프 과정기'가 그려져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안겼다. 먼저 '신에손'과 민수현은 각양각색 파스텔 톤 슈트를 갖춰 입고 피톤치드 가득한 강원도 인제의 자작나무 숲에 모여 "시즌2가 시작되니 날씨가 반겨준다"라며 자작나무 숲의 신비로운 풍광에 감탄을 쏟아냈다. 하지만 이내 네 사람은 "그런데 우리가 왜 여기에 왔지?"라며 의구심을 드러내더니 각종 익스트림 스포츠에 도전'당한' 아찔했던 시즌1을 떠올려 폭소를 안겼다. 네 사람은 "'장필무 시즌2' 포스터 촬영을 한다"는 제작진의 말에도 여전히 의심과 경계를 풀지 않았지만, 카메라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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