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흠뻑쇼, 깜짝 게스트 등장…중단발, 써머룩에 관객들 환호[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이 '흠뻑쇼' 특급 게스트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은 지난 27일 대전목원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린 '싸이 흠뻑쇼 SUMMER SWAG 2024 - 대전' 공연의 게스트로 무대에 올랐다. (여자)아이들은 '우 우아우 Honk honk hit the 클락션'이라며 '클락션 (Klaxon)' 후렴구를 무반주 라이브로 부르며 깜짝 등장해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성을 받았다. 멤버들은 전원 중단발 헤어 스타일과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착장으로 '클락션 (Klaxon)' 무대를 선보였다. (여자)아이들은 연이어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Fate)를 열창하면서 돌출 무대로 진출했고, 멤버들은 각자 객석을 향해 호응을 끌어내며 공연의 분위기를 띄웠다. 지난 20일 (여자)아이들은 '흠뻑쇼' 게스트 무대에 오를 준비를 했으나 해당 공연이 폭우로 중단돼 이날 '흠뻑쇼'를 다시 찾았다. 소연은 "8월 3일, 4일 저희도 콘서트를 한다. 굉장히 재미있을 것이다"며 (여자)아이들의 2024월드투어 서울 공연 소식을 전했다. 이후 (여자)아이들은 관객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한 후 'TOMBOY'(톰보이)의 강렬한 라이브를 선사하며 관객들의 떼창을 유발했다. (여자)아이들은 지난 8일 미니 7집 'I SWAY'을 발매해 타이틀곡 '클락션 (Klaxon)'으로 활동했다. '클락션 (Klaxon)'은 시원하게 터지는 스트링, 브라스, 리드미컬한 기타 사운드와 포인트 안무인 짱구춤으로 올여름 대표 서머송으로 사랑받고 있다. 미니 7집 활동을 마친 (여자)아이들은 8월 3일, 4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KSPO DOME(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2024 (G)I-DLE WORLD TOUR [iDOL] IN SEOUL'를 개최하며 세 번째 월드투어에 나선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여자)아이들 민니·미연 "다른 그룹명 될 뻔…예명도 있었다"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그룹 (여자)아이들이 데뷔 당시 일화를 공개했다. (여자)아이들의 멤버 미연, 민니는 지난 13일 공개된 웹예능 '꼰대희'에 출연해 대화를 나눴다. 미연은 "친구가 큐브에서 노래 부르는 한국인 멤버를 찾고 있다고 해서 오디션을 보고 데뷔하게 됐다"며 (여자)아이들로 데뷔한 과정을 설명했다. 민니 또한 "노래 학원에 다니다가 큐브 직원분들이 직접 오셔서 태국 학원에서 오디션을 봤다"고 말했다. 이어 미연, 민니는 (여자)아이들이 아닌 다른 그룹 이름으로 데뷔하게 될 뻔한 일화를 공개했다. 민니는 "다른 그룹명 후보가 있었다. 그중에 '애니컬러'라는 이름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자 미연은 "멤버들 예명도 있었다. 좋아하는 색깔을 고르고, 그 앞에 동물 이름을 붙이는 식이었다"고 말했다. 미연은 "초록색을 좋아해서 '초록 악어'였다"고 말했고, 민니는 "저는 핑크색을 좋아했다. 민니가 미니 마우스에서 가져온 이름이니까 '분홍 생쥐'라고 지었다"며 당시 예명을..
'컴백' (여자)아이들 "'슈퍼레이디'보다 잘될 것, '클락션'으로 올여름 시원하길"(여자)아이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이 팬들과 행복한 여름을 보내겠다고 약속했다.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은 8일 (여자)아이들 유튜브, 위버스 공식 채널에서 '(여자)아이들 7th Mini Album 'I SWAY' COMEBACK LIVE'를 진행했다. 조권은 컴백 라이브 진행을 맡으며 (여자)아이들과 새 앨범 이야기를 나눴다. 소연은 이날 "타이틀곡 '클락션(Klaxon)'은 사랑에 빠진 사람의 마음을 클락션으로 울리며 소리치는 느낌의 곡이다. 클락션을 '빵'하고 울리는 노래다. 누가 들어도 여름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미연은 "뮤직비디오에서 차 위에 올라가서 군무를 추는 장면이 있는데, 뮤지컬 같은 느낌이 난다"며 설명을 더했다. 슈화는 "뮤직비디오를 태국에서 촬영했는데 무더운 상황에서도 멤버들이 끝까지 열심히 하는 모습에 감동했다. 너무 대단하다"며 뮤직비디오 촬영 뒷이야기를 전했다. (여자)아이들은 실시간 방송 중 '클락션(Klaxon)' 포인트 안무를 공개했다. 손을 파도처럼 흔들고 살랑이는 안무는 시원한 느낌의 곡과 어우러지며 눈길을 끌었다. 소연은 '클락션(Klaxon)'의 포인트 안무에 대해 "짱구춤"이라고 설명했다. (여자)아이들은 컴백을 앞두고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소연은 '클락션(Klaxon)' 음원차트 성적에 관해 "'슈퍼 레이디(Super Lady)'보단 잘될 것 같다. 이번 여름이 저희 덕에 시원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또한 "평소에 걸그룹 노래를 좋아한다. 다른 그룹들이 어떤 노래와 무대를 할지 늘 궁금하다. 저희를 견제해주셨으면 고마울 것 같다"며 미소 지었다. 특히 소연은 "건강하게 활동 해야 할 것 같다. 저희는 앨범을 제작하다 보니 활동을 한 후에도 앨범 작업을 한다. 그래서 더 쉴 시간이 없었다"면서도 "'클락션(Klaxon)'에 열정이 넘쳐서 다 같이 건강 관리 잘하기로 약속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앨범이 공개될 때마다 손이 떨릴 만큼 떨린다. 이번에도 네버랜드를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 많이 좋아해주셨으면 좋겠다. 오늘 저녁에 라이브 하면서 춤도 추는 콘텐츠를 공개하려고 한다. 꼭 봐주셨으면 한다. 깜짝선물이다"고 추후 공개되는 콘텐츠를 예고했다. (여자)아이들은 미니 7집 'I SWAY' 발매와 더불어 오는 8월 3일, 4일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전 세계 14개 도시에서 '2024 (G)I-DLE WORLD TOUR [iDOL]'를 개최한다. 이에 대해 민니는 "올해도 월드투어를 개최해 기쁘다. 더 많은 네버랜드를 만날 수 있어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자)아이들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7집 'I SWAY'를 발매했다.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클락션(Klaxon)'을 비롯해 'Last Forever'(라스트 포에버), 'Bloom'(블룸), 'Neverland'(네버랜드) 등 총 4곡이 수록됐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MA1' 노기현, 무대 중 넘어져도 벌떡…바타 "보면서 울컥" [TV온에어]노기현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메이크 메이트 원' 바타가 노기현의 프로페셔널한 면모에 울컥했다. 3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메이크 메이트 원(MAKEMATE1, 이하 'MA1')에서는 3라운드 콘셉트 미션에 임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탄소년단의 '상남자'로 3라운드 무대에 오르게 된 에너제틱 팀은 결성 때부터 '어벤져스' 급의 팀 구성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지난 2라운드에서 톱3를 차지한 장현준, 빙판, 노기현이 함께하게 됐기 때문. 다른 멤버들 역시 8등, 12등, 13등으로 낮지 않은 등수였기에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하나 막상 중간 평가에선 혹평이 잇따랐다. 군무가 전혀 맞지 않는가 하면 가사 숙지도 제대로 되지 않았던 것. 솔라는 "등수가 높아 기대했는데 솔직히 제일 별로였다. 또 윤덕이는 중간에 사과하고 들어가지 않았냐. 그런 거 처음 봤다. 어떻게 보면 이렇게 못한 너한테 죄송해야 한다. 보는 사람은 그냥 쟤 별로다 하고 끝이다"라고 지적했고, 바타 역시 "완전 아마추어 같다. 이게 3라운드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라며 실망감을 표했다. 중간 평가 이후 멤버들은 서로를 향해 솔직한 피드백을 남기며 독기를 품고 본 무대를 준비했다. '상남자' 콘셉트에 맞춰 색다른 비주얼 변신을 시도하기도. 이어 노기현은 "그동안의 저희는 잊어주시길 바란다"라고 해 기대를 높였다. 이들의 자신처럼 에너제틱 팀은 한층 발전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다만 사고가 발생했다. 멤버를 딛고 점프를 하는 안무에서 노기현이 넘어지고 만 것. 다행히 노기현은 멘탈을 잡고 끝까지 무대를 마무리하는 데 성공했다. 이를 본 에이핑크 남주는 "처음에 너무 잘 보고 있다가 노기현 참가자가 넘어졌을 때부터 마음이 아팠다. 집중을 못 할 정도였다. 다시 일어나는 그 모습이 너무 슬프더라"라고 평했으며, 민니는 "실수를 하고 난 뒤 멘탈을 다시 잡고 무대를 끝까지 해내는 게 쉽지 않다. 난 그 자리에서 아예 얼어붙었을 것 같다. 계속 무대를 한 게 대단하다"라며 칭찬했다. 인규와 바타 역시 호평을 이어갔다. 인규는 "넘어진 상태에서도 라이브를 계속 하고 있더라"라며 노기현의 프로페셔널에 박수를 보냈고, 바타는 "거기에서 울 뻔했다"라고 공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MA1']
(여자) 아이들 멤버, 외국의 톱 남배우랑 목격담 떴다 (+정체)건강 악화로 활동을 중단한 슈화가 뉴질랜드에서 목격됐다.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데, 슈화는 활동을 재개하며 'MLB 월드투어'에 참여한다.
같은 남자에게 어장관리 당했다는 걸그룹 멤버들(여자)아이들 민니와 우기가 연습생 시절 어색해진 사연 강렬한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2018년 데뷔와 동시에 큰 인기몰이를 한 (여자)아이들. 5명의 멤버 중 총 3명이 태국(민니), 중국(우기), 대만(슈화)출신의 외국인 멤버로 구성된 그야말로 다국적
연습생 시절 한 남자 때문에 사이 어색해졌던 걸그룹 멤버들(여자)아이들 민니와 우기가 연습생 시절 어색해진 사연 강렬한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2018년 데뷔와 동시에 큰 인기몰이를 한 (여자)아이들. 5명의 멤버 중 총 3명이 태국(민니), 중국(우기), 대만(슈화)출신의 외국인 멤버로 구성된 그야말로 다국적
도대체 무슨 일… (여자)아이들, 민니·우기→ 슈화 활동 중단 [공식](여자)아이들 멤버 슈화 몸살로 일정 중단. 건강 회복을 위해 휴식 예정. 팬들의 양해 부탁.
‘K팝 최초’ 미국 징글볼 무대 선 아이돌 멤버, 공연 중 중도 퇴장한 진짜 이유(여자)아이들 민니가 미국 징글볼 무대에서 갑작스러운 컨디션 난조로 공연 중 중도 퇴장했다.지난 13일 민니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여자)아이들 민니 건강 및 향후 스케줄 관련 안내드립니다"라며 공지글을 게시했다.
급히 전해진 소식... (여자)아이들 멤버 민니, 공연 중 퇴장했다(여자)아이들 멤버 민니, 미국 공연 중 컨디션 난조로 무대 일부를 소화하지 못하고 퇴장. 소속사는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스케줄 조정 및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팬들에게 사과했다.
(여자)아이들 멤버들의 민폐 행동이 영상에 담겼다… 말 나오고 있다(여자)아이들 멤버 우기와 민니가 해외에서 전동 킥보드를 인도에서 탄 것으로 추정되는 모습이 포착됐다. 여자아이들 멤버 우기-민니 / 뉴스1 지난 21일(현지 시간) 한 네티즌은 독일 베를린에서 우기와 민니를 목격했다고 주장하며 영상을 온라인상에 공개했다. 우기와 민니가 베를린에서 있는 모습이 찍힌 사진 / X(구 트위터) 공개된 영상에서 우기와 민니로 추정되는 두 인물이 전동 킥보드를 함께 타고 이동하는 모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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