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그룹 케이디리빙, HUG 민간임대 주거서비스 최우수 인증[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KT그룹의 임대주택 운영관리회사 케이디리빙(대표이사: 김환서))이 운영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동탄 호수공원 리슈빌’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실시하는 주거서비스 인증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민간임대주택 주거서비스 인증제도는 입주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입주 후 2년간 단지 내 편의시설, 주거공간, 주거서비스 프로그램 등 현황들을 평가하여 최우수·우수·일반·미흡으로 등급을 부여한다. 케이디리빙은 ‘동탄 호수공원 리슈빌’의 입주민의 화합 및 만족도 향상을 위해 입주 고객의 연령, 성별 등 특성을 분석한 고객 맞춤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동탄 호수공원 리슈빌’은 어린 자녀와 함께 거주하는 입주민이 많은 점을 고려하여 작은 도서관, 맘스 라운지, 키즈짐, 돌봄서비스, 키즈 플리마켓 등 키즈특화 커뮤니티를 운영 중이다. 또한 24시간 주민카페, 월별 문화강좌, 하우스키핑, 계절용품 트렁크룸, 자동차 쉐어링 등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계절별로는 여름 비어가든 행사, 겨울 산타 행사, 봄/가을 피크닉 데이 등 입주민의 자발적 참여 프로그램으로 소통의 장을 만들고 있으며, 전타석 스크린골프, 기구 필라테스, 피트니스 센터, GX룸, 스포츠 동호회 운영으로 건강한 여가 활동도 지원하고 있다. 케이디리빙 김환서 대표이사는 “입주고객들과 매월 1회 이상 회의를 통한 의사소통으로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특화 발전시키며 제공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케이디리빙은 전문화된 운영관리시스템으로 입주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주거서비스 고도화로 업계를 선도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정부, 단기 등록임대 의무기간 '6년' 추진…비아파트 한정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정부가 재도입하려는 민간 단기 등록임대 제도의 의무 임대 기간을 6년으로 설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대상은 비(非)아파트로 한정한다. 새로 도입하는 기업형 장기 민간임대 기간은 20년으로 두고 임대료 등 규제를 최소화한다. 13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엄태영 국민의힘 의원은 단기등록임대 재도입과 기업형 장기 민간임대 신규 도입을 위한 민간임대주택 특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주택공급 확대 및 건설경기 보완방안'(1·10 대책)을 반영한 정부·여당안이다. 등록임대주택 제도는 집주인이 자발적으로 민간 임대사업자로 등록하면 의무 임대 기간과 임대료 인상률 제한 같은 규제를 두는 대신 각종 세제 혜택을 주는 제도다. 문재인 정부는 세입자 보호와 주택 공급을 동시에 노리기 위해 2017년 '임대주택등록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고 임대주택 등록을 적극 유도한 바 있다. 하지만 결국 다주택자의 투기, 세금 회피 수단으로 활용된다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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