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현씨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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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남매의 난' 구본성 승리…"구지은 부회장 연임 실패" 구본성 아워홈 전 부회장의 장남인 구재모씨가 아워홈의 새 사내이사가 됐다.구지은 부회장은 경영권을 노린 오빠 구본성 전 부회장과 첫째 언니 구미현씨 연대에 의해 이사회를 떠나게 됐다.아워홈은 31일 오전 주주총회에서 구본성 전 부회장 측이 상정한 구재모씨의 사내이사 선임의 건을 통과시켰다.구 전 부회장이 함께 올린 황광일 전 아워홈 중국남경법인장의 사내이사 선임, 본인의 기타비상무이사 선임 건은 부결됐다.구 부회장이 언니를 회유하기 위해 제기한 자사주 매입 안건도 부결됐다.상법에 따라 사내이사는 최소 3명 이상 선임돼야 하고, 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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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전쟁' 아워홈, 구본성 전 부회장 승리…구지은 체제 막 내려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이 경영권을 잃게 됐다. 31일 임시주총에서 장녀인 구미현 씨가 장남인 구본성 전 부회장의 손을 들어주면서 이사회가 모두 구 전 부회장 사람으로 채워졌다. 이로써 남매간 경영권 분쟁은 구본성 전 부회장의 승리로 끝났다. 이날 오전 서울 마곡 아워홈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이 경영권을 잃게 됐다. 31일 임시주총에서 장녀인 구미현 씨가 장남인 구본성 전 부회장의 손을 들어주면서 이사회가 모두 구 전 부회장 사람으로 채워졌다. 이로써 남매간 경영권 분쟁은 구본성 전 부회장의 승리로 끝났다. 이날 오전 서울 마곡 아워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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