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가 전쟁] "자체 역량으로 실속 챙긴다" CU, 직소싱·PB로 고물가 '맞불'아시아투데이 서병주 기자 = CU가 국내외를 넘나들며 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회사는 해외 직소싱 능력을 강화하며 실속 있는 상품을 소개한다. 여기에 국내 중소 제조사와도 맞손을 잡아 군더더기 비용을 없앤 자체 브랜드(PB)의 상품을 잇달아 선보인다. 저가 프로모션도 매달 전개하며 시즌별 인기 상품에 대한 혜택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4일 CU에 따르면 회사는 해외소싱 전담 조직인 '글로벌트레이딩팀'을 운영하고 있다. CU는 해당 조직으로 해외 직소싱 역량을 강화해 품질 및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2017년 편의점업계 최초의 해외소싱 전담 조직으로 신설된 팀은 아시아는 물론, 유럽과 미주 지역 등 30여 개국을 방문하는 등 양질의 상품을 국내로 들여오고 있다. 실제 신설 이후 팀은 대만의 '누가 크래커'를 비롯해 태국의 '모구모구 주스' 등 다양한 상품을 소개한 바 있다. 그 결과, 지난해 CU가 운영한 해외 직소싱 상품의 수는 누적 기준으로 38..
LA·뉴욕 이어 하와이까지… 에어프레미아, 시장 영향력 키운다미주 노선만 총 3개 도시 운항 에어프레미아가 미주 노선 다양화를 꾀하며 시장 점유율 확대를 추진한다. 에어프레미아는 오는 12월 31일부터 하와이 노선에 부정기 취항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가 하와이 노선에 취항하면 미주노선에만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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