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미쓰비시컵 Archives - 뉴스벨

#미쓰비시컵 (6 Posts)

  • 한국축구 애환 깃든 라자망갈라 스타디움 아시아투데이 장원재 선임 기자 = 세계 곳곳에 한국 스포츠의 흔적이 있다. 국력이 신장하고 해외 원정이 늘어나면서 '한국과의 서사'가 깃든 장소도 기하급수적으로 팽창했다.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우승컵을 들어올린 2024 미쓰비시일렉트릭컵 결승전이 열렸던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도 이 중 하나다. 1998년 아시안게임 주경기장으로 개장한 이곳에 한국 축구의 아픈 역사, 뿌듯한 역사가 얽혀있다. 아픈 역사는 1998 아시안게임 8강전 태국 대 한국. 전후반을 1-1로 마치고 연장에 돌입, 한국의 허정무호는 두 명 퇴장으로 9명만 남은 태국에게 프리킥 결승골을 헌납하며 1-2로 졌다. 뿌듯한 역사는 2014년 AFC U-16 축구선수권대회 준준결승 한일전. 이례적으로 노란색 경기복을 이고 나온 일본을 상대로 이승우가 두 골을 터뜨리며 2-0으로 이겼다. 특히 두번째 골은 지금도 축구팬들의 뇌리에 생생한 '승우메시'골. 우리 진영부터 무려 60미터 이상을 단독 드..
  • 마사타다 태국 감독 "베트남이 더 낳은 축구 했다" 아시아투데이 장원재 선임 기자 =이시이 마사타다 태국 대표팀 감독은 1967년생으로, 선수 시절 J리그 153경기에 출전했다. 지도자로는 J리그 가시마 엔틀러스(2015~2017), 타이리그 부리람 유나이티드(2021~2023) 감독으로 인상적인 성적을 올렸고 태국 국가대표팀 고문을 거쳐 2023년부터 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다. 2024 미쓰비시일렉트릭컵(이하 미쓰비시컵)에서 베트남에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한 그는 "베트남은 우승 자격이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 디펜딩 챔피언인데 방어에 실패했다. " 베트남의 경기력이 더 뛰어났다. 우승 자격이 충분했다. 베트남에 축하를 보낸다. 오늘 우리보다 더 좋은 경기를 펼쳤다." - 63분 수파촉의 중거리슛 논란에 대한 생각은. "아름다운 슈팅이었다고 본다." - 오늘 경기의 패인이라면. "수비진의 실수로 인해 너무 쉽게 실점한 것이 문제다. 경기 시작 7분만의 초반 실점으로 경기 플랜이 꼬였다. 수비 실수는 늘 경기를 어렵게 만든다. 결..
  • 미쓰비시컵 우승 김상식 감독 "다음은 SEA게임 금메달" [아시아투데이=장원재 선임기자] 승장의 표정은 의연했다. 하지만 공식 기자 회견 후 베트남 기자들이 단상에 난입(?)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김상식 감독은 표정을 풀었다. 베트남 기자들과 환호성을 발하며 베트남 노래도 함께 불렀다. 시상식에 이은 '기자회견장의 축제'였다. - 우승 축하한다. "감사하다." - 말도 안 되는 스펙터클한 경기였다. "이 모든 영광은 베트남 국민의 응원 덕에 가능했다. 베트남 국민에게 감사한다. 오늘의 우승은 베트남의 승리다." - 선수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대회 기간 내내 최고의 정신력을 보여줬다. 우리는 우승할 자격이 있는 팀이다. 선수들, 그리고 지원 스테프, 베트남 축구협회 관계자들께 축하인사를 드린다. 끝까지 싸워준 선수들에게 감사한다." - 경기가 끝나고 우승 확정 당시의 소감은. "클럽팀 감독으로는 여러 차례 우승을 해봤지만, 베트남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우승한 건 완전히 다른 느낌이다. 정말 기쁜 일이다. 가슴에 새겨진 베트남 국기의 무게..
  • ‘제2의 박항서’ 탄생 임박… 6년 만에 한국 축구 팬들 '환호할' 소식 전해졌다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2024 AFF 미쓰비시컵 결승에 진출하며 우승의 기회를 잡았다.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 0-1 충격패 뒤 탈락...한국 축구 팬들 '탄식할' 소식 전해졌다 한국인 감독들 간 명암이 갈린 동남아시아 월드컵. 김상식 감독의 베트남은 4강 진출,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는 탈락했다.
  • “1-0 또 4-1…” 한국 축구 팬들 '박수 칠' 소식 하나가 조용히 전해졌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가 미얀마를 1-0으로 이기며 2024 아세안 미쓰비시컵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베트남은 라오스를 4-1로 제압했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현기차를 누가 사냐” 콜레오스에 이어 전기차도 대박 노리는 르노 근황
  • “현대차보다 훨씬 낫네” 초가성비 소형 SUV 국내 출시해라 아우성
  • “KTX보다 빠른 전기차” 1,526마력으로 포르쉐 이긴 샤오미, 외계인 납치했나
  • “한국 고속도로 슈퍼카 확정” 무쏘 EV 듀얼모터, 정신나간 가격·스펙 진짜냐 난리!
  • “결국 기아 오너가 승자” 인증 끝판왕 유럽에서 중국 찍어누른 SUV
  • “SUV 쫙 깔리겠네” 현대차·기아 싫은 예비오너 잡으려고 이런 방법을?!
  • “운전자들, 잘 가다가 쿵!” 세금 털었는데 도로 상태 왜 이러냐 오열!
  • “카니발·쏘렌토 또 바뀔듯”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잘 팔리자 벌어진 상황

추천 뉴스

  • 1
    2025 구례 산수유축제 개화시기 가볼만한곳 주차 정리

    여행맛집 

  • 2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낸 렉서스 SUV의 대표 주자 - 렉서스 RX 350h[별별시승]

    차·테크 

  • 3
    "난 왜 이거밖에 안 되지"…30대에도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지는 이유

    뉴스 

  • 4
    '푹다행' 이연복, 방송 최초 아귀로 만든 중식 '깐풍귀'...月 예능 1위

    연예 

  • 5
    NEXZ 데뷔 첫 공식 팬미팅 성료..."앞으로도 계속 함께 하자"

    연예 

지금 뜨는 뉴스

  • 1
    '라이딩 인생' 전혜진, 공감·응원 부르는 워킹맘으로 반가운 복귀...굿 스타트

    연예 

  • 2
    델(DELL) 블랙웰 출하 지연에 다른 실적 부진, 경쟁 심화 우려

    뉴스 

  • 3
    “진짜 이게 역대급이다”.. 페이스리프트가 예고된 플래그십 전기 세단, 예상 디자인에 ‘환호’

    차·테크 

  • 4
    블룸에너지(BE) 4분기 사상 최고 마진 기록, 실적 우상향 전망

    뉴스 

  • 5
    젤렌스키 교체까지 시사한 미국...조선일보 “우리가 알던 미국 아냐”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