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 신고에…2살 '유령 아기' 찾았다남편이 있는 여성이 다른 남성과 함께 출산한 자녀의 출생 신고를 미루다 경찰에 붙잡혔다.4일 뉴스1에 따르면 천안 동남경찰서는 이날 아동유기방임 혐의로 40대 친모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와 혼인해 아이와 함께 사는 50대 친부 B씨도 같은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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