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유니버스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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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유니버스' 도전한 81세 최순화… “병원 복도서 '런웨이' 연습” 국제 미인대회 '미스 유니버스'에 도전한 최고령 참가자 최순화(81)씨가 베스트 드레서 상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뤘다. AP 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30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미스 유니버스 한국 대표를 선발하는 제67회 미스 유니버스 코리아 대회가 펼쳐졌다. 이날 국제 미인대회 '미스 유니버스'에 도전한 최고령 참가자 최순화(81)씨가 베스트 드레서 상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뤘다. AP 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30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미스 유니버스 한국 대표를 선발하는 제67회 미스 유니버스 코리아 대회가 펼쳐졌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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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180 훤칠 미녀…미스 유니버스 지역 결승 진출한 '군필' 트랜스젠더 아시아투데이 김현민 기자 = 국제 미인 선발대회인 미스 유니버스 싱가포르 대회에서 트랜스젠더 여성이 결승전에 들어 화제다. 싱가포르 매체 8데이즈는 지난달 28일 열린 미스 유니버스 싱가포르 2024의 결승전 진출자 15명에 트랜스젠더인 카트리샤 자이리아가 포함됐다고 이틀 뒤 보도했다. 미스 유니버스 조직위원회는 2012년부터 트랜스젠더의 참가를 허용했지만 해당 지역 대회 70년 역사에서 성전환자가 결승전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 33세의 패션 어드바이저인 카트리샤는 신장 180㎝의 훤칠한 외모를 자랑한다. 그는 2017년 남성에서 여성으로 전환하는 수술을 받았다. 카트리샤는 결혼한 지 7년이 된 기혼자다. 남편은 비파괴 검사원인 1세 연하의 남성이다. 두 사람은 카트리샤가 군 복무 중이던 20세 때 처음 만났다. 그가 미인대회에 출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미스 트랜스 스타 인터내셔널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미스 이퀄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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