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정숙, 스킨십했던 미스터 백김 배신에 "장난감 된 기분"(나솔사계) [텔리뷰][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10기 정숙이 미스터 백김에게 서운함을 토로했다. 19일 밤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돌싱민박의 배추전 데이트 선택이 그려졌다. <@1> 이날 첫 번째 주자로 나선 미스터 흑김은 10기 영숙을 선택했다. 이어 미스터 백김 역시 10기 영숙에게 향했다. 세 번째 주자 미스터황은 10기 영자를 선택했다. 미스터 배의 선택은 16기 영자였다. 마지막 미스터 박은 22기 영숙을 선택하는 반전을 보여줬다. 10기 정숙은 0표를 받았다. 이에 서운해진 10기 정숙은 "이제 주방에서 저를 볼 일은 없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에 MC 데프콘과 경리는 "(요리) 하지 말라"고 10기 정숙의 편을 들었다. 방으로 돌아온 10기 정숙은 홀로 누워 시간을 보냈다. 10기 정숙은 "장난감이 된 기분이다.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면 어깨동무 할 수 없다. 백허그 비슷하게 했다"고 말했다. 앞서 미스터 백김은 요리하는 10기 정숙에게 어깨동무를 한 바 있다. 10기 정숙은 "당연히 나를 선택할 줄 알았다. 순간 어떻게 할지 모르겠더라"며 "너무 창피해서 집에 가고 싶었다. 직원들이 보면 뭐라고 생각하겠냐"고 씁쓸함을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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