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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Archives - 뉴스벨

#미스터리 (284 Posts)

  • [넷플릭스] 서현진X공유 '트렁크', 11월 29일 공개..."난 결혼이 역겨워요" [스포츠W 노이슬 기자]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의 새로운 시리즈 '트렁크'가 11월 29일(금) 공개된다. 오는 11월 29일(금)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나는 '트렁크'는 호숫가에 떠오른 트렁크로 인해 밝혀지기 시작한 비밀스러운 결혼 서비스와 그 안에 놓인 두 남녀의 이상한 결혼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멜로다. ▲[넷플릭스] 서현진X공유 '트렁크', 11월 29일 공개..."난 결혼이 역겨워요" 과감한 소재와 기발한 상상력으로 주목받은 김려령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괜찮아, 사랑이야' 등을 연출한 김규태 감독과 '화랑' 등을 집필한 박은영 작가가 의기투합해 파격적이고 감각적인 미스터리 멜로를 선보인다. 이번 작품에서는 사랑, 연민, 구원, 집착, 욕망, 외로움, 공허함 등 ‘결혼’에 얽힌 인물들의 복잡한 감정을 깊이 파고들며 그들의 관계를 밀도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특히, 서현진과 공유의 만남은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인다. 결혼 때문에 혼자가 되어버린 ‘노인지’와 결혼하고 지독히 외로워진 ‘한정원’, 각자의 비밀과 상실을 가진 두 사람이 결핍을 채워나가는 과정을 세밀하게 풀어나갈 서현진, 공유의 시너지에 그 어느 때보다 기대가 쏠린다. 이날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인상적인 트렁크와 함께 한정원(공유)의 공간으로 들어선 노인지(서현진)의 강렬한 존재감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로를 마주한 두 사람의 메마른 표정과 공허한 눈빛이 묘하게 닮아 있다. 서늘한 나선형 계단 안에 갇힌듯 서있는 한정원과 그 끝에 자리한 노인지, 화려하지만 위태로워 보이는 샹들리에는 긴장감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진짜와 가짜, 모든 것이 뒤얽힌 비밀스러운 결혼’이라는 문구는 노인지와 한정원의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한다. ▲[넷플릭스] 서현진X공유 '트렁크', 11월 29일 공개..."난 결혼이 역겨워요"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기간제 부부’ 노인지, 한정원의 첫 만남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 한 번의 결혼을 시작하는 노인지가 익숙하게 트렁크를 끌고, 다섯 번째 남편 한정원의 낯선 집에 입성한다.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새로운 아내를 맞게 된 한정원은 “그쪽을 와이프… 라고 말하면 됩니까?”라며 달갑지 않은 기색을 보인다. 그렇게 두 사람은 사랑 따위의 감정 대신 오직 계약과 매뉴얼에 의한 ‘단 1년 간의 기간제 결혼’을 시작한다. 말도 안 되는 기간제 결혼, 이 모든 시작점에 있는 한정원의 전 아내 이서연(정윤하 분)이 건네는 “결혼 축하해, 여보”라는 짧은 인사는 이들의 아이러니한 관계성을 드러내며 긴장감을 불러 일으킨다. 노인지를 향해 “행복해줘요. 내가 정원이한테 주는 벌이자 휴가니까”라는 이서연의 말도 의미심장하다. 특히, 물속 깊이 가라앉는 의문의 트렁크에 이어 무미건조한 얼굴로 내뱉는 “난 결혼이 역겨워요”라는 노인지의 한 마디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과연 이들 사이에 어떤 비밀이 있는지, 기간제 결혼 끝에 마주하게 될 진실은 무엇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규태 감독과 서현진, 공유가 완성할 고품격 미스터리 멜로 '트렁크'는 오는 11월 29일(금)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 박주현 "'6너죽' 정재현 첫인상? 터프함 예상했는데 하얀 순딩이였다"(종합) [스포츠W 노이슬 기자] 정재현과 박주현이 첫 호흡을 맞춘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이하 '6너죽') 촬영 비화를 전했다. 16일 오전 11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의 두 주역 정재현(NCT), 박주현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박주현 "'6너죽' 정재현 첫인상? 터프함 예상했는데 하얀 순딩이였다"(종합)/고릴라 캡처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는 길을 걷다 죽음 예언자 ‘준우’(정재현)에게 6시간 후 죽게 된다는 말을 듣게 된 ‘정윤’(박주현)이 예견된 미래를 바꾸기 위해 범인을 찾아가는 타임리미트 감성 미스터리 추리극으로, 이날 개봉했다. 극 중 미래를 예언하는 준우와, 그 예언을 듣게 된 정윤으로 호흡한 정재현과 박주현은 첫 만남을 회상했다. 먼저 정재현은 "대본리딩 할 때 처음 만났다. 리딩 후 끝나고 나서 이윤석 감독님께서 같이 서 있는 사진을 촬영하셨다. 그때가 첫 인상이었다. 굉장히 기대가 됐다"고 회상했다. 이어 "저는 긴장이 됐을 법한 상황인데, 처음 만났는데도 털털한 면이 있더라. 그런 부분 때문에 편했다"고 덧붙였다. 박주현은 "제가 요즘 친구들에 무지한 편이라서 찾아봤다. 무대 위 모습이 세고 조금은 섹시한 느낌이었다. 그래서 터프한 이미지를 생각하고 갔는데 웬 하얗고 순한 순딩이가 앉아있더라. 실제 나이도 동생이다. 저는 무대 화장보다 안한, 내추럴한 모습이 예쁘다고 생각했다. 되게 귀여운 느낌이었다. 엄청 셀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아니었다"고 첫 인상을 전했다. ▲10월 16일 개봉한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포스터/㈜트리플픽쳐스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첫 촬영 당시 박주현은 이윤석 감독에게 정재현과의 대화 시간을 요청했던 바. 박주현은 "재현이가 이날이 영화 첫 촬영인데, 첫 씬인데 준우의 과거를 다 얘기해야 했다. 저는 낯선 곳에 던져놔도 잘 사는데 로딩이 필요한 친구라는게 리딩 때 느껴졌다. 그래서 한번 해보고 불편하거나 어색해 보이면 촬영을 접더라도 같이 얘기하면서 친해지려는 시간을 가지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 사실을 몰랐던 재현은 놀라면서 "도움이 됐다"고 고마워했다. 영화는 미스터리 추리극이지만, 준우와 정윤의 로드무비다. 6시간 후 정윤을 죽일 범인을 찾기 위해 두 사람은 6시간동안 함께 해, 의도치 않은 단벌신사로 등장해야 했다. 박주현은 "감독님께서 '엘리스와 시계토끼'를 생각하셨다. 엘리스의 메인 컬러인 하늘색을 가져가고 싶어서 인터넷 사이트도 뒤지고, 제가 동대문도 가고 찾았는데 없었다. 정윤은 하루아후 생계를 이어나가는 느낌이 사라지더라. 그래서 의상팀이 만들어주셨다. 일부러 좋은 소재가 아닌 듯한 느낌을 합쳐서 두벌인데 하나로 합친 것"이라고 비화를 전했다. 서로의 캐릭터에 대한 설명과 호흡 소감도 이어졌다. 먼저 박주현은 "준우는 약간은 미스터리하고 자신의 아픔을 드러내지 않는 친구인데 그게 다 보인다. 전체적인 아우라가 다크하고 약간 슬픈 빛깔을 가진 친구다. 그런 눈빛을 재현이가 잘 해준 것 같다. 오묘하면서 적당히 힘이 빠져야 한다. 어려울 것 같았는데 굉장히 잘 해줬다"고 칭찬했다. ▲박주현 "'6너죽' 정재현 첫인상? 터프함 예상했는데 하얀 순딩이였다"(종합)/고릴라 캡처 이에 정재현도 "정윤은 굉장히 열심히 사는데, 아무리 발버둥쳐도 제자리 걸음인 것 같다는 생각도 드는 인물이다. 그 여정을 하면서 혼돈을 많이 느꼈을 것 같다. 실제 많은 사건들이 있으면서 점점 더 그 예언을 믿어야 할지 어려워지는 인물인 것 같다. 감히 연기가 어떻다기보다는 상황상황마다 정윤이 잘 느껴졌다"고 화답했다. 영화에는 배우 곽시양이 형사로 등장한다. 정재현은 액션씬으로 호흡을 맞췄다. 정재현은 "춤추니까 어렵지 않을거야라는 말씀을 많이 하셨다. 막상 리허설을 하는데 잘 때리는 것도 맞는 것도 다 알고 해야하더라. 무술감독님께 슛 들어가기 직전까지 엄청 물어보고 연습했다. 촬영할 때는 액션을 배운 것을 한다는 생각이 안 들 정도로 편하게 해주셨다. 생각보다 촬영이 재밌었다"고 호흡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정재현은 "'6시간 후 너는 죽는다'가 드디어 오늘 개봉하게 됐다. 정말 준우와 정윤의 추리를 하는것도 재밌지만 그 안에 메시지가 있다고 생각한다. 감성과 추리를 함께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이날 정재현은 위켄드의 '아웃 오브 타임'을 신청곡으로 선정, 박주현은 투애니원의 '컴백홈'과 이무진의 '신호등'으로 신청곡 라인업을 완성했다. 박주현은 "우리 영화가 약간 돌아돌아 제자리로 돌아오는 느낌이다. 약간은 슬프지만 투애니원 선배님들의 노래를 듣고 싶었다"고 말했고, "영화에 신호등이 많이 등장한다. 처음과 끝에 신호등이 등장한다"고 이유를 전했다. 한편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는 이날 개봉했다.
  • 연상호 감독 만화 실사화 '얼굴', 박정민 1인 2역 도전 [스포츠W 노이슬 기자]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대표 홍정인)가 연상호 감독 신작 '얼굴'의 공동제공 및 배급을 확정했다.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영화 '얼굴'의 공동제공 및 배급을 결정하며, 연상호 감독과 제작사 와우포인트에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얼굴'은 시각장애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전각 장인으로 거듭난 임영규(권해효)의 아들 임동환(박정민)이 어머니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파헤치는 과정을 그렸다. 미스터리를 표방하는 듯한 전개를 보여주면서도 그 안에서 외적으로 드러나는 이미지와 눈에 보이지 않는 내면의 숨겨진 모습, 그리고 한쪽으로 무게중심이 옮겨지면서 벌어지는 충돌에 대한 이야기를 끄집어낸다. ▲연상호 감독 만화 실사화 '얼굴', 박정민 1인 2역 도전/와우 포인트 제공 이번 영화는 전세계를 사로잡은 영화 '부산행', 시리즈 '지옥', '기생수: 더 그레이' 등을 연출한 연상호 감독이 직접 쓰고 그려 2018년 공개했던 동명 만화를 실사화 했다. 다양한 장르와 포맷을 오가며 독창성을 보여준 연상호 감독의 작가주의적 시선이 뚜렷하게 드러나는 작품이다. 20여 명의 핵심 스태프들과 약 3주 간의 기간 안에 촬영을 마쳤으며, 이런 새로운 기획에 박정민을 비롯해 권해효-신현빈-임성재-한지현 등 명품 배우들이 뜻을 함께 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박정민은 어머니 죽음의 진실을 파헤치는 아들 임동환과 아버지인 임영규의 40년 전 모습을 연기하며 데뷔 후 첫 1인 2역을 소화했다. 배우 권해효는 시각장애를 극복하고 전각 장인의 반열에 오른 현재 시점의 임영규로 분해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연상호 감독은 “‘이 사회의 혐오를 이겨내고 극복한다는 것의 의미란 무엇일까?’라는 질문에서 시작된 이야기는 한 사회가 합심하여 잊혀지게 만들고 싶었던 한 여자의 얼굴에 관한 이야기로 발전하게 됐다”면서 “‘얼굴’이라고 하는 이야기를 만화로 만들고 난 후로는 이 이야기를 어떻게든 영화로 만들고 싶다란 욕심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얼굴'을 만들었던 과정에 대해서 “결국 그간 함께 영화를 만들었던 동료들인 스태프들, 배우들과 합심하여 '얼굴'의 영화화를 실현할 수 있었고 그 과정에서 마치 처음 영화를 동경했던 당시의 열정같은 것을 경험할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도 “독보적인 세계관을 구축하고 있는 연상호 감독의 신작에 힘을 보탤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기존과는 다른 방식으로 만들어지는 작품인 만큼 관객과 만나게 되는 과정 전반에 걸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얼굴'의 투자 및 제작을 맡은 와우포인트(WOW POINT)는 글로벌 콘텐츠 제작사로서 한국, 미국, 일본 등 국내외에서 독창적인 로컬 콘텐츠를 활발히 제작하고 있으며 한국형 미스터리 스릴러로 주목받은 넷플릭스 시리즈 '선산', 일본의 전설적인 만화 『기생수』를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 영화 '계시록' 등을 제작했다. 연상호 감독의 '얼굴'은 2025년 개봉 예정이다.
  • '완벽한 가족' 윤세아, 첫 등장부터 압도…우아퀸 귀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우아퀸이 돌아왔다. '완벽한 가족' 윤세아가 등장만으로도 우아함을 뽐내며 우아퀸의 귀환을 알렸다. 지난 14일 첫 방송된 KBS2 새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은 누가 봐도 행복하고 완벽해 보이는 가족이 딸의 살인으로 인해 점점 서로를 의심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윤세아는 누구보다 뜨거운 모정을 지닌 하은주 역을 맡았다. 하은주(윤세아)는 첫 등장부터 딸의 살인 고백을 부정하며 딸을 무한 신뢰하는 모습으로 운명의 소용돌이 속으로 시청자를 이끌었다. <@1> 다정한 목소리로 딸 선희(박주현)를 맞이한 은주는 피투성이가 된 선희의 모습에 놀람도 잠시, 사람을 죽였다고 말하는 딸에게 "아니야, 그럴 리 없어. 넌 절대 그럴 아이가 아니야, 그렇지?"라는 말과 함께 선희를 끌어안아주며 따뜻한 듯 스산한 몰입감을 선사했다. 살인을 자백한 딸의 말을 믿지 않는 은주의 태도는 보는 이들을 숨죽이게 만들며 긴장감을 자아냈고, 완벽했던 가족의 삶에 닥친 위기를 은주가 어떻게 대처해나갈지 앞으로 펼쳐나갈 행보를 향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은주는 잘나가는 변호사 남편 진혁(김병철)과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딸 선희와 함께 모두의 부러움을 받는 완벽한 가족을 이루고 있었다. 가정에 충실한 은주의 모습은 다정한 아내이자 엄마의 정석 그 자체. 단란한 가정을 이루고 평화롭고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은주의 행복한 삶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윤세아는 가만히 서있기만 해도 흘러넘치는 고혹미와 우아한 자태로 하은주를 매혹적인 캐릭터로 그려냈다. 가족을 향한 부드러운 다정함과 온화한 미소는 캐릭터의 매력을 상승시켰고, 5년 만에 재회한 김병철과의 완벽한 부부 케미는 물론 박주현과의 새로운 모녀 케미까지 찰떡같이 완성하며 믿고 보는 케미 퀸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냈다. 특히, 디테일한 완급조절로 강렬한 오프닝을 장식한 윤세아는 딸을 향한 뜨거운 모성애로 캐릭터를 향한 호기심을 유발. 불안에 휩싸인 표정과 떨리는 목소리로 미스터리한 장르적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완벽한 가족'은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최악의 악 ‘칼잡이’ 배우 이신기, 커넥션의 중심 ‘재벌 2세’로 탈바꿈 [홍종선의 신스틸러⑮] 같은 배우 맞아?배우의 캐릭터 변신은 당연히 무죄다. 특히나 관심 깊게 본 드라마에서 시선을 사로잡았던 신스틸러의 새로운 행보는 더욱 반갑다.지난 21일 방송된 SBS 드라마 ‘커넥션’(연출 김문교, 극본 이현, 제작 스튜디오S·쏘울픽쳐스·풍년전파상)에 배우 이신기가 등장했다. 지난해 가을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 드라마 ‘최악의 악’에서 말수 적고 칼 잘 쓰는 서종렬 부장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그다.‘최악의 악’에서 짙은 색 옷에 계속 모자 눌러 쓰고 나오다 후반부에 컬러렌즈 안경만 쓰고 얼굴을 드러내지 않았다면 알아보기 힘…
  • "턱 길고..!" AI 기술+전문가가 복원한 故 구하라 금고 도둑 몽타주는 사진처럼 선명하고 두 눈 부릅뜨게 된다(그알) 故 구하라 사망 후 자택에 침입해 금고를 훔쳐간 것으로 추정되는남성의 몽타주가 공개됐다.지난 22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금고 사건'을 둘러싼 미스터리와 CCTV 속 범인의 정체를 추적하는 모습이 담겼다.지난 2019년 11월 24일 스물여덟의 나이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구하라. 그의 장례식으로부타 약 두 달 뒤 뜻밖의 사건이 발생했다. 2층 옷방 안쪽에 있던 동생의 개인금고가 사라진 것. 다른 귀중품은 모두 그대로였지만, 평소 옛 휴대전화기를 보관해두던 금고만 감쪽같이 사라진 것이다. 당시 수사가
  • '미스터리 수사단' 존박 "에피소드 두 개라 아쉽, 시즌2 소식 기다리는 중" [화보] 미스터리 수사단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가수 존박이 '미스터리 수사단'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의 주역들이 최근 한 패션 매거진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멤버들은 6인 6색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끌었다. 특히 조각난 퍼즐 사이 미스터리한 사건의 남긴 단서를 발견하는 콘셉트의 세트 안에서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멤버들은 '미스터리 수사단' 촬영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먼저 이용진은 "스릴러 영화를 보면 초반부터 범인을 알 정도로 눈치가 빠르다. 그런데 이번엔 그게 안 먹혔다. 빈볼 던지는 투수처럼 아는 척은 다 하고 못 풀었던 것 같다"고 말했고, 출연자 중 유일하게 서바이벌 예능 우승 경력이 있는 존박은 "정종연 PD가 연출한 '대탈출'의 팬으로서 섭외 연락을 받고 너무 기뻤다. 각기 다른 시나리오로 10번은 더 촬영하고 싶었는데, 촬영이 두 번밖에 없어 아쉬웠다. 시즌2 소식을 진심으로 기다리는 중"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출연진 사이에서 엄마로 통했다는 이은지는 함께한 멤버들의 케미에 대해 "사실 처음엔 요즘 핫한 사람들 다 모아놓은 거라고 생각했는데. 각자 캐릭터가 뚜렷해 분명한 시너지가 있었다. 우리 케미 좀 괜찮은 것 같다"고 말했으며, 평소 방탈출 마니아로 통한다는 혜리는 "방송에서 막상 활약을 못하면 어쩌지 싶어 걱정도 됐다. 억지로 리액션 하는 걸 어려워해 제작진에게 실제로 안 놀라면 놀란 척도 하지 않겠다고 얘기했는데, 막상 촬영에 들어가 소리치고 있는 날 보니 신기했다"는 촬영 소감을 전했다. 막내라인의 김도훈은 "나는 돌진하는 캐릭터다. 첫 에피소드 촬영 때 의욕만 앞섰던 것 같아 다음 촬영 땐 더 많은 걸 관찰하려고 했다.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의 활약을 지켜 봐달라"며 활약상을 예고했다. 카리나 역시 "어릴 때 '명탐정 코난' 좀 봤다 하는 사람으로서 열심히 할 준비는 되어 있었다. 나의 보부상 면모가 빛을 발한 순간도 있으니 기대해도 좋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하퍼스 바자]
  • 조여정·고규필→배우 데뷔 김진영 '타로', 묘하게 시원하게 여름 공략 [ST종합]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연기파 배우 조여정, 신스틸러 고규필에 이어 배우가 된 김진영(덱스)이 '타로'로 뭉쳤다. 현실같은 다큐멘터리 미스터리물이 여름 극장가를 노린다. 12일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타로'(감독 최병길·제작 LG유플러스 STUDIO X+U) 스페셜 간담회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최병길 감독, 배우 조여정, 김진영(덱스), 고규필이 참석했다. '타로'는 한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잔혹 운명 미스터리로, 현실을 살아가던 사람들이 불현듯 나타난 타로카드의 예견에 섬뜩한 운명을 맞닥뜨리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조여정의 '산타의 방문', 김진영(덱스)의 '버려주세요', 고규필의 '고잉홈'까지 세 가지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최병길 감독은 '타로'에 대해 "의지를 가지고 삶을 살아가는데 어떤 큰 운명들이 찾아와 의지만으로 해결 안 되는 일을 삶에 느끼는 것 같다. '타로'는 그 운명에 저항하는 의지를 가진 사람의 이야기다. 다큐멘터리를 찍는 느낌으로 인물들의 현실을 담아내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총 7개의 에피소드 중 3개의 에피소드만을 영화화했다. 최 감독은 "하이브리드로 구성돼 영화와 드라마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 하는 미드폼 형식으로 기획하게 됐다"며 "그중에서도 가장 의미 있는 에피소드 3개를 모아 영화로 만든 것이다. 나머지 시리즈들도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1> 조여정, 고규필, 김진영(덱스)는 각기 다른 에피소드를 맡아 열연했다. 조여정은 자신이 맡은 '산타의 방문' 에피소드에 대해 "혼자 어린 딸을 키우는 워킹맘을 맡았다. 아이가 혼자 크리스마스에 남겨져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라며"저는 오로지 딸 하나 뿐이다. 아이의 동심을 절대 파괴하고 싶지 않는 엄마다. '산타를 믿으세요'라는 물음표를 던져주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고잉홈' 에피소드를 맡은 고규필은 "조금 부적절한 직장인이자 캐릭터다. 집으로 가는 여정을 담은 에피소드다. 급하게 택시를 탔는데 택시가 수상스럽고 가는 길이 점점 꼬이게 된다. 그러면서 잘못된 선택을 하면서 굉장히 집에 가는 여정이 힘든 과정을 찍었다"고 웃었다. 이어 "저는 장르물의 연기를 해본 적이 없어서 제가 하는 연기 스타일이 낯설지 않게 다가갈 수 있을지 고민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번 작품으로 배우 데뷔하게 된 김진영은 "저는 '버려주세요'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배달킹 동인 역을 맡았다. 성공에 대한 욕망과 삶에 대한 희망을 갖고 일상을 이어가는 와중에 미스터리하고 섬뜩한 일을 만나게 된다"며 설명했다. 김진영은 활동명을 바꾸고 연기를 대하는 마음가짐을 드러냈다. 그는 "활동명을 바꾼 건 당연히 그래야 한다고 생각했다. 예능과 연기를 명확하게 구분 지어야했고, 새로운 마음과 초심을 갖고 힘내보자라는 의미로 이름을 바꾸게 된 거다. 이름을 알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평가에 대해서도 두렵지도 않은 것 같다. 항상 뭘 하든 마냥 좋은 말만 있을 순 없는 일이다. 많은 분들 앞에서 서서 일하는 것만큼 피드백을 반영해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쓴소리 많이 해주시면 달게 받겠다"는 마음가짐도 드러냈다. 이에 최병길 감독은 "김진영이 출연해 주셔서 제가 더 영광이었고, 배우 김진영으로 빛날 것"이라고 확신하기도 했다. <@2> 작품은 일찌감치 전 세계 25개국에 선판매돼 주목받고 있다. 또한 올해 진행된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서 국내 최초로 단편 경쟁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조여정은 "칸에 한국 단편, 드라마란 것을 다시 한번 인식시킬 수 있었던 같다"며 "애프터 파티에서 '산타의 방문' 속 여자의 심리를 따라가는데 뒤에 그럴 줄 몰랐다 놀랐다는 평을 많이 들었다"고 회상하기도 했다. 이어 "한국 작품이 영화건 드라마건 굉장히 주목받고 있구나를 느꼈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됐다"고 덧붙였다. 최 감독은 2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운명에 의해 의지가 꺾인 사람들의 이야기로 다뤄지고 있다"며 "2편에선 인물들이 어떻게 다시 일어설 수 있을까란 이야기를 담아보고 싶다. 작가님이 잘 다뤄주셨으면 좋겠다"고 염원했다. 또한 "독립적인 이야기로 보이지만, 같은 마을에서 일어나는 것이라고 만들었다. 이 세 분들을 다시 만날 수도 있을 것"이라고 귀띔하기도 했다. 최 감독은 "관전포인트는 타로다. 윗방향과 아랫방향의 의미가 다르다. 항상 염두해주시고 봐달라"고 말했다. 조여정도 "영화 개봉이 떨려서 많은 분들이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묘하게 시원한 여름을 여는 영화"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진영은 "안전한데 뭔가 슥 기분이 드는 영화다. 계절감과도 맞는 영화이니 재밌게 봐달라"고 당부했고, 고규필도 "일상에서 벌어질 수 있는 공포다. 재밌게 봐달라"고 희망했다. '타로'는 오는 14일에 개봉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우리 솔이 기특.." '선재 업고 튀어' 정영주가 전한 김혜윤의 미담: 마멜공주의 사랑스러움이 사진을 뚫고 나온다 배우 김혜윤이 정영주의 강의를 보고 싶어 모교인 건국대에 방문했다. 배우 정영주는 6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김혜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건국대 매체 연기과, 김혜윤 선배님이라는 해시태그를 남겼다. 정영주는 현재 건국대에서 강의하고 있는데. 정영주는 "제가 강의하는 걸 보고 싶다며 엄마랑 딸 같이 점심 먹고 제 수업에 들어와 후배들과의 만남을 했다"고 전했다. 정영주는 "그 짧은 시간에 자극받고 간다는 우리 솔이 기특하기가 이를 데 없다"며 "든든하다"고 칭찬했다. 김영주는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김
  • [TD영상] '내가 제다이가 될 상이오?', '광선검이 두 개지요?' 패러디를 들은 이정재 반응은? [티브이데일리 조혜인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애콜라이트’ 언론시사회가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렸다. 이날 ‘애콜라이트’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이정재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을 하고 있다. ‘애콜라이트’는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의 100년 전 이야기로, 고 공화국 시대 말기를 배경으로 은하계의 어두운 비밀과 새롭게 떠오르는 다크사이드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특히 지금껏 ‘스타워즈’ 시리즈에서 그려지지 않았던 고 공화국 시대를 배경으로 제다이의 황금기에 이들에게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그린 ‘애콜라이트’는 5일 디즈니+를 통해 단독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 = 신정헌 기자]
  • "유튜버→배우로"...덱스 아닌 김진영, 스크린 데뷔작 '타로'로 선보일 올라운더 면모 [스포츠W 노이슬 기자] 오는 6월 14일 극장 개봉하는 LG유플러스 STUDIO X+U 영화 ‘타로’로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는 김진영(덱스)이 캐릭터와의 높은 싱크로율과 과감한 열연을 예고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타로’(기획 LG유플러스 STUDIO X+U / 제작 LG유플러스 STUDIO X+U, 영화사 우상, 스튜디오 창창 / 배급 ㈜영화특별시SMC / 연출 최병길 / 극본 경민선)는 한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잔혹 운명 미스터리를 그린 작품. 현실을 살아가던 사람들이 불현듯 나타난 타로카드의 예견에 섬뜩한 운명을 맞닥뜨리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각기 다른 매력의 세 가지 에피소드로 구성한 영화다. ▲"유튜버→배우로"...덱스 아닌 김진영, 스크린 데뷔작 '타로'로 선보일 올라운더 면모/LG유플러스 STUDIO X+U' 다양한 방면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출구 없는 매력을 발산해온 덱스가 대중들에게 ‘배우 김진영’으로서의 존재감을 각인시킬 준비를 마쳤다. 김진영이 첫 주연을 맡은 영화 ‘타로’의 세 번째 에피소드 ‘버려주세요’는 배달킹으로 불리는 베테랑 라이더 동인에게 벌어지는 기괴한 공포를 담은 작품. 열심히 모아온 돈으로 직접 배달업체를 창업하겠다는 야심에 부풀어 있던 동인은 우연히 배달을 하러 간 곳에서 운명이 뒤바뀌는 충격적인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서는 영화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주인공 동인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김진영의 놀라운 캐릭터 소화력과 그가 선사할 잔혹 미스터리를 엿볼 수 있어 기대를 더한다. 배달 콜을 받고 찾아간 지하도 무인 보관함에서 타로카드를 손에 넣게 되는 장면은 동인에게 다가온 저주의 메시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밤중에 고객에게 쓰레기를 대신 버려달라는 황당한 주문을 받은 모습도 눈길을 끈다. 의심스러운 쓰레기를 건네받은 이후 동인이 맞닥뜨리게 될 섬뜩한 상황이 과연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하며 차별화된 공포 미스터리의 탄생을 예고한다. 김진영은 과감하고 신선한 열연으로 스크린에서도 특유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 극의 몰입도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한편, LG유플러스 STUDIO X+U의 공포 미스터리 ‘타로’는 드라마 '하이쿠키'와 '밤이 되었습니다’로 2연속 흥행에 성공, '맨인유럽'과 '브랜딩인성수동' 그리고 하반기 공개 예정인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등 색다른 콘텐츠를 통해 웰메이드 미드폼 강자로 자리매김한 STUDIO X+U가 기획/제작하고, 동시에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 ‘다크홀’ 등으로 독보적인 장르물을 선보여왔던 영화사 우상, 그리고 스튜디오 창창이 제작을 맡았다. LG유플러스 STUDIO X+U의 공포 미스터리 ‘타로’는 오는 6월 14일 CGV에서 개봉한다.
  • "꿈에서 본 남자"...세븐틴 정한X원우, 싱글 1집 ‘THIS MAN’ 프로모션 가동 [스포츠W 노이슬 기자] “혹시 이 남자를 본 적 있나요?” 그룹 세븐틴 정한X원우가 유닛 출격을 앞두고 미스터리한 분위기의 숏폼 콘텐츠를 공개했다. 정한X원우는 29일 0시 세븐틴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 약 1분 분량의 ‘Montage : THIS MAN’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을 게재했다. 이는 오는 6월 17일 발매되는 이들의 첫 번째 싱글 앨범 ‘THIS MAN’의 콘셉트를 추측할 수 있는 콘텐츠다. ▲"꿈에서 본 남자"...세븐틴 정한X원우, 싱글 1집 ‘THIS MAN’ 프로모션 가동/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영상에는 한 남자의 몽타주를 그리는 과정이 1인칭 시점으로 담겼다. 그림 속 남자의 얼굴은 왼쪽과 오른쪽이 미묘하게 다르다. 한쪽 얼굴은 짙은 쌍꺼풀과 긴 속눈썹, 올라간 입꼬리가 도드라져 정한을 떠올리게 한다. 반면 날렵한 눈매에 곧은 코, 일자 턱이 돋보이는 반대쪽 얼굴은 원우를 닮아, 누구를 표현한 몽타주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남자에 대한 설명 또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영상에는 몽타주와 함께 “며칠째 꿈에 똑같은 사람이 등장합니다”라며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데, 기억이 반복될 수 있나요? 이건 제 기억이 맞을까요? 혹시 이 남자를 만난 적 있나요?”라는 글이 나타난다. 영상에서 언급된 ‘꿈에서 본 남자’가 ‘THIS MAN’이라는 정한X원우 싱글 1집 앨범명과 맞물리면서 팬들의 다양한 해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정한X원우 출격을 앞두고 오는 6월 16일 ‘위버스콘 페스티벌’에 출연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어 7월 23~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SVT 8TH FAN MEETING ’를 개최한다.
  • 오연서, '플레이어2' 포스터 B컷 공개…'도발적 미스터리 미모' 배우 오연서가 도발적인 미스터리 비주얼과 함께, ‘플레이어2’에서의 색다른 연기감각을 예고했다. 28일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오연서의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포스터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중단발 헤어와 올블랙 배우 오연서가 도발적인 미스터리 비주얼과 함께, ‘플레이어2’에서의 색다른 연기감각을 예고했다. 28일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오연서의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포스터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중단발 헤어와 올블랙
  • ‘스캔들’ 한보름·최웅, 작가·배우 지망생 커플의 ‘풋풋한’ 케미 6월 17일 월요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 ‘스캔들’에서 배우 한보름, 최웅이 연인 케미를 선보인다. 24일 KBS2 새 일일드라마 ‘스캔들’ 측은 한보름, 최웅의 스틸을 공개했다. ‘스캔들’은 세상을 가지고 싶었던 여자와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또 한 명의 여자가 벌이는 미스터리 복수극이다. ‘스캔들’ 측에 따르면 한보름은 극 중 배우 지망생 서진호와 결혼을 약속하지만, 결혼식 당일 진호가 실종되며 인생이 크게 흔들리는 신예 드라마 작가 백설아 역을 맡았다. 한보름과 연인 케미를 선보일 최웅은 결혼식 당일 자취를 감추게 되고 문정인(한채영 분)의 치밀한 설계로 슈퍼스타가 되는 서진호를 연기한다. 스틸에는 백설아와 배우 지망생인 진호가 서로를 애틋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풋풋하고 싱그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이들의 모습은 설렘을 유발한다. ‘스캔들’ 측은 하지만 사람들 앞에서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한 결혼식 당일, 진호가 자취를 감추게 되면서 설아의 인생은 한순간에 무너진다고 전개를 설명했다. 과거 설아의 새엄마였던 정인과 엮이게 된 진호는 그 길로 설아와 멀어진다. 또 다른 스틸에서는 두 사람 사이에 냉랭한 기운이 감돈다. 설아가 자신의 데뷔작 ‘포커페이스’ 종방연 현장에서 전 연인이자 드라마의 주연배우 진호를 마주한 것. 둘은 서로를 싸늘하게 바라보며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하고 있다. ‘스캔들’은 ‘피도 눈물도 없이’ 후속으로 오는 6월 17일 월요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승리는 사업 확장, 정준영은 이민 준비 중" 버닝썬 범죄자들 근황 강형욱, 훈련장 땅·건물 모조리 내놨다 추경호, 이재명 연금개혁 영수회담 주장에 "나쁜 정치·꼼수정치"
  • CCTV에 찍힌 미스터리한 노부부 모습.jpg .
  • 정종연 PD, 이용진→카리나와 '미스터리 수사단'으로 컴백 [공식]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미스터리 수사단'이 온다. 넷플릭스 측은 21일 정종연 PD의 새 예능프로그램 '미스터리 수사단'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미스터리 수사단'은 이용진, 존박, 이은지, 이혜리, 김도훈, 카리나가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기묘한 사건들을 추적하고 해결하는 어드벤처 추리 예능이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일반적인 부서에서는 처리할 수 없는 기묘한 사건만을 전담하는 '미스터리 수사단'으로 선발된 이용진, 존박, 이은지, 이혜리, 김도훈, 카리나가 담겨있다. 이들 뒤로 보이는 의미를 알 수 없는 모니터 속 내용과 그 주위에 흩뿌려져 있는 핏자국까지 6인이 풀어나가야 할 미션에 대한 호기심을 더한다. <@1>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선 '미스터리 수사단'으로 선발돼 한 자리에 모인 6인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기묘한 사건의 진상을 파악하고 주어진 임무를 완수해야 한다는 미션을 받게 된 수사단원 6인은 놀라움의 연속인 사건 현장 속에서 단서를 하나하나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무엇보다도 무언가를 보고 경악하는 수사단의 모습은 이들에게 주어진 사건들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 여기에 치밀한 구성과 정교하게 만든 미션, 생동감이 넘치는 리얼한 세트와 장치가 몰입도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미스터리 수사단'은 6월 18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 '여고추리반3' PD "치밀한 재재, 제작진 예상보다 더 빨리 증거 접근" [인터뷰 맛보기] 여고추리반3 임수정 PD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여고추리반3’ 임수정 PD가 방송인 재재에 대해 이야기했다. 임수정 PD는 최근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티빙 오리지널 예능 ‘여고추리반3’ 인터뷰에서 재재의 추리 능력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임수정 PD는 놀라운 추리 실력으로 제작진을 긴장하게하는 멤버로 재재를 꼽았다. 그는 “다들 너무 열정적이긴 하지만, 재재는 치밀하다. 저희가 공용휴대폰을 주면 사진을 찍은 다음에 그걸 개인 휴대폰에 다 보내놓는다”면서 “서울로 올라가는 버스 안에서 그날 현장에서 어떤 말을 했는지 다 기록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임수정 PD는 “제작진 입장에서는 천천히 학교를 살펴보다가 발견했으면 하는 증거들도 재재는 이미 알고 있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임수정 PD는 “그러다 보니 저희가 원할 때 보다는 훨씬 더 빨리 증거에 접근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여고추리반3’는 무서운 저주가 떠도는 학교로 전학 간 추리반 학생들이 학교에 숨겨진 진실에 다가갈수록 더욱더 거대한 사건을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어드벤처. 지난 2021년 1월과 12월 스트리밍 된 ‘여고추리반’의 세 번째 시리즈로, 시즌1부터 함께한 원년 멤버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가 다시 뭉쳤다. 매주 금요일 정오 티빙 공개.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티빙]
  • 손예진, 제28회 BIFAN '배우 특별전' 주인공 선정 아시아투데이 조성준 기자 = 손예진이 제28회 부천국제영화제(BIFAN)가 마련한 '배우 특별전'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20일 BIFAN에 따르면 손예진은 '독.보.적. 손예진'이란 타이틀로 진행될 이번 '배우 특별전'의 주인공 자격으로 오는 7월 14일 열리는 개막식 레드카펫을 밟는다. 이와 함께 기념 책자 발간 및 메가토크와 사진전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된 '배우 특별전'에서는 그동안 전도연과 정우성, 김혜수, 설경구, 최민식의 연기 세계가 집중 조명됐다. 올해로 연기 경력 23년째를 맞이한 손예진은 다양한 장르의 출연작으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청춘물('연애소설' '클래식')과 멜로('내 머리 속의 지우개' '외출'), 미스터리 드라마('비밀은 없다'), 코미디('작업의 정석' '오싹한 연애'), 사극 액션('해적: 바다로 간 산적'), 역사물('덕혜옹주') 등을 종횡무진 오가며 왕성하게 활동했다. 국내외 수상 경력..
  • 정확한 이유를 아무도 모르는 한국 지명 미스터리 정확한 이유를 아무도 모르는 한국 지명 미스터리
  • 캐스팅 기사 하나씩 뜰때마다 반응 좋은 김은숙 신작 로코 라인업 출처: https://www.dmitory.com/issue/313691813 김은숙 신작드 '다 이루어질지니' 김우빈이 '감정과잉' 램프의 정령 지니  수지가 지니를 램프의 형벌에서 꺼내주는 '감정결여' 가영 둘이 세 가지 소원을 놓고 벌이는 로맨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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