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쓰리랑' 미스김, 첫승 사냥 성공→첫 100점 달성[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미스쓰리랑' 미스김이 첫 100점 달성을 기록했다. 4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쓰리랑'은 현숙, 양지은, 원기준이 게스트로 출격해 TOP7 멤버들과 치열한 팬심 쟁탈전을 펼치는 '사랑의 이웃사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 첫승 사냥에 성공한 미스김에게 또 한번 경사가 펼쳐져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미스김은 이미자 원곡의 '여자의 일생'을 선곡하며 "첫승의 기운을 이어가기 위해 제가 가장 자신 있는 정통 트롯을 선택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그토록 고대해왔던 첫승 기념 떡을 돌린 미스김에게는 어느 때보다 기분 좋은 에너지가 가득했다. 반주가 시작되자 마자 심금을 묵직하게 울리는 미스김의 감성에 출연진들도 "너무 잘한다", "오늘 2승 가겠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정통 트롯의 맛을 최대치로 살린 미스김의 농익은 가창력은 마치 무대에 빨려드는 듯한 느낌마저 선사했다. 역대급 무대의 점수는 역대급이었다. '미스쓰리랑' 대결에서 첫 100점을 얻게 된 미스김은 아이처럼 펄쩍 뛰며 기뻐했다. 특히 미스김의 무대에 푹 빠졌던 엄기준은 "진짜 천사가 내려온 것 같았다"라며 미스김의 목소리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미스쓰리랑' 해남 홍보대사 임명된 미스김, 시선 모은 '해남 아가씨'[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미스김이 해남 홍보대사로서의 면모를 빛냈다. 지난 3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쓰리랑'은 '지역 홍보대사 특집'으로 문희경, 서지석, 은가은이 게스트로 합류해 역대급 무대를 펼쳤다. 특히 이 날 많은 관심을 모은 것은 해남 홍보대사 미스김, 순천 홍보대사 나영, 고흥 홍보대사 최수호가 펼친 전남 홍보대사들의 대결이었다. 대결에 앞서 "전라도에서 인지도가 가장 높은 사람이 누구냐"는 붐의 질문에 미스김은 "저라고 확신할 수 있다. 어제 해남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따끈따끈하다. 저보다 인기가 많은 사람은 없지 않을까 한다"라고 말하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에 나영은 "저는 순천시 홍보대사다. 해남이나 고흥은 군 아니냐. 순천은 시다"라고 맞받아쳤다. 미스김도 "해남은 전남에서 땅 크기가 제일 크다. 순천과는 비교가 안 된다"라고 반박하는 등 고향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 날 무대에서 미스김은 전남 해남 홍보대사답게 주현미 원곡의 '해남 아가씨'를 선곡하며 남다른 센스를 보여주기도 했다. 각별한 애정이 더해진 '해남 아가씨'는 미스김 특유의 속이 뻥 뚫리는 소화제 같은 시원한 보이스와 어우러져 새로운 매력을 선사했다. 미스김의 무대 매너 역시 노래의 맛을 더했다. 가사와 노래 분위기에 맞는 다채로운 미스김의 표정은 출연진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시선까지 모두 사로잡으며 '해남 아가씨' 무대에 푹 빠지게 만들었다. 한편, '미스트롯3' TOP7이 매주 지역별 응원 점수를 걸고 대결을 펼치는 '미스쓰리랑'은 매주 목요일 10시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조선 '미스쓰리랑']
'미스쓰리랑' 미스김, 시원한 성량과 음색으로 완성한 '항구의 남자'[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미스쓰리랑' 미스김이 시원한 보이스와 무대매너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쓰리랑'은 샘 해밍턴, 안지환, 신인선 등이 게스트로 함께해 '아빠의 청춘' 특집으로 꾸려졌다. '아빠의 청춘' 특집인 만큼 TOP7들의 돈독한 부녀애가 느껴지는 선곡은 물론, 특별한 일화도 공개돼 훈훈한 재미를 전달했다. 이 날 1라운드에 나선 미스김은 한껏 물이 오른 미모로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와이드핏의 팬츠와 블링블링한 탑, 그리고 숏자켓으로 맞춰 입은 화이트 셋업 의상은 세련된 매력을 더하며 미스김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미스김의 선곡은 박상철 원곡의 '항구의 남자'였다. 미스김은 "저희 아버지의 노동요다"라며 "5월이면 항상 아빠랑 꿀을 따러 전국을 돌아다녔다. 이제 제가 없어도 이 노래를 들으면서 다치지 말고 건강하게 돌아다니셨으면 좋겠다"라고 설명했다. 미스김은 시원한 성량과 음색으로 원곡과는 또 다른 청량감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미스김 특유의 구성진 꺾기와 여유 넘치는 무대 매너는 청량미에 더해 흥을 폭발시키며 시청자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미스김이 선봉으로 나선 진팀은 최종 승리를 거두며 일등석으로 다시 옮겨가게 됐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조선 '미스쓰리랑']
'미스쓰리랑' 미스김, 시원한 성량과 음색으로 완성한 '항구의 남자'[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미스쓰리랑' 미스김이 시원한 보이스와 무대매너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쓰리랑'은 샘 해밍턴, 안지환, 신인선 등이 게스트로 함께해 '아빠의 청춘' 특집으로 꾸려졌다. '아빠의 청춘' 특집인 만큼 TOP7들의 돈독한 부녀애가 느껴지는 선곡은 물론, 특별한 일화도 공개돼 훈훈한 재미를 전달했다. 이 날 1라운드에 나선 미스김은 한껏 물이 오른 미모로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와이드핏의 팬츠와 블링블링한 탑, 그리고 숏자켓으로 맞춰 입은 화이트 셋업 의상은 세련된 매력을 더하며 미스김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미스김의 선곡은 박상철 원곡의 '항구의 남자'였다. 미스김은 "저희 아버지의 노동요다"라며 "5월이면 항상 아빠랑 꿀을 따러 전국을 돌아다녔다. 이제 제가 없어도 이 노래를 들으면서 다치지 말고 건강하게 돌아다니셨으면 좋겠다"라고 설명했다. 미스김은 시원한 성량과 음색으로 원곡과는 또 다른 청량감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미스김 특유의 구성진 꺾기와 여유 넘치는 무대 매너는 청량미에 더해 흥을 폭발시키며 시청자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미스김이 선봉으로 나선 진팀은 최종 승리를 거두며 일등석으로 다시 옮겨가게 됐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조선 '미스쓰리랑']
나한테 미스김이라고 하던 거래처 사장출처 : 트위터편견 없는 사장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스쓰리랑' 미스김, 친오빠와 '남매케미' 완벽 호흡[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미스쓰리랑' 미스김이 친오빠와의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다. 지난 1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 쓰리랑'은 '가족의 탄생' 특집으로 미스김 오빠 김장민, 나영 이모 김연정, 김소연 어머니 주사순, 정슬 어머니 김정심 등 TOP7의 붕어빵 가족들이 총출동해 대가족의 명절날 처럼 화목하고 즐거운 분위기로 꾸며졌다. 미스김은 '미스트롯3 갈라쇼'에서 남다른 댄스실력을 선보이며 해남의 스타로 떠오른 아버지에 이어 '해남 총각 농부' 오빠와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미스김의 오빠 김장민은 오프닝에서부터 깊은 동굴 목소리를 뽐내며 범상치 않을 '남매케미'를 예고하기도 했다. 남매의 무대에 앞서 미스김이 먼저 2라운드 대결에 나섰다. 미스김은 "오빠가 보고 있어서 긴장된다. 여기서 지면 놀릴 게 뻔하다"라며 걱정을 드러냈고, 김장민은 손을 망원경처럼 말아 미스김을 지켜보는 제스쳐를 해보이며 현실남매다운 면모로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2라운드에서 미스김이 선곡한 노래는 김용임 원곡의 '부초 같은 인생'. 농번기라 바쁜 시기지만 예전처럼 부모님을 많이 도와드릴 수 없는 아쉬움을 담은 선곡이었다. 미스김은 구수한 꺾기와 시원하게 뻗어나가는 목소리에 부모님에 대한 마음을 실어 보냈다. 4라운드에서는 미스김과 김장민이 함께 나섰다.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미스김은 "전국에 계신 '미스쓰리랑' 시청자 여러분 잠시 채널을 고정해 달라"며 운을 띄운 뒤 "세상에서 가장 순박하고 착실하다. 저희 오빠라서가 아니고 이런 남자가 없다"라고 깜짝 공개구혼에 나섰다. "마음에 드시는 분들은 TV조선으로 연락 달라. 제가 새언니 모시겠다"는 미스김에 배아현은 TOP7 중에 이상형이 있는지 물었고, 김장민은 넌지시 김소연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김소연의 한 마디에 귀가 새빨개지는 김장민의 모습에 스튜디오에는 한참이나 짓궂은 놀림이 오갔다. 미스김 남매는 농사로 힘드실 부모님을 위해 신나는 '흥부가 기가 막혀'를 선곡했다. "노동요로 다져진 미친 남매 케미를 보여드리겠다"며 자신감 넘치게 무대에 오른 두 사람은 듣는 이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유쾌한 호흡을 보여줬다. 실력도 매너도 똑 닮은 두 남매가 넘치는 에너지로 완성한 '흥부가 기가 막혀' 무대는 가히 이 날 방송의 백미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조선 '미스쓰리랑']
'미스쓰리랑' 정서주가 팬들을 향해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현장]'미스트롯3' 진 정서주, '미스쓰리랑' 출연에 대한 각오 밝혀 "다양한 모습 보여주고 싶다. 팬들에게 보답할 가수가 되고 싶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쓰리랑' 첫 회 시청률 6%로 1위 기록
‘미스트롯3’ 미스김, 최종 4위로 대장정 마무리…아깝지 않은 ‘제 2의 송가인’ 수식어(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가수 미스김이 최종 4위로 ‘미스트롯3’ 대장정을 마무리 했다. 미스김은 지난 7일 밤 방송된 TV조선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미스트롯3’에 출연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TOP7 정슬, 김소연, 오유진, 미스김, 배아현, 나영, 정서주의 결승전 인생곡 미션이 펼쳐졌다. 잃어버린 부모님의 시간에 다시 여유를 드리고 싶은 마음을 담아 나훈아의 ‘고장난 벽시계’를 선곡한 미스김은 누드톤의 사랑스러운 드레스와 청순한 스타일링, 물오른 미모로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첫 소절 ‘세월아’부터 박력
‘미스트롯3’ 미스김, 핫한 무대에 관객들도 기립했다…복지은·이하린·빈예서와 복드림걸즈로 팀 미션 완수(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가수 미스김이 삼박자를 갖춘 음악성으로 극찬 받았다. 미스김은 지난 1일 밤 방송된 TV조선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미스트롯3’에 출연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새로운 트로트 스타의 탄생을 위한 4라운드 1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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