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커지고 정교해졌다! '오징어 게임' 시즌2 세트 공개아시아투데이 조성준 기자 = 전 세계에 K드라마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의 방영이 다음달 26일로 다가온 가운데, 시즌1에 비해 더 커지고 정교해진 극중 세트가 모습을 드러냈다. 11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이날 공개된 극중 세트는 등장인물들이 게임 장소로 이동하기 위해 통과하는 미로 복도와 공동 숙소 2곳으로, 시즌1보다 규모가 커졌다. 채경선 미술감독은 "미로 복도의 면적을 시즌1의 95평(약 314㎡)보다 30평 가량이 늘어난 약 120평(약 397㎡)으로 제작했고, 높이 역시 11m로 더 높아졌다"면서 "공동 숙소의 경우, 높이는 시즌1에 비해 2m 높아진 13m이고 면적도 시즌1보다 넓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로 복도에 새로 추가된 통로에서 갈등과 대립과 사건들이 펼쳐질 것"이라고 귀띔했다. 또 공동 숙소에는 시즌1과 달리 바닥에 파란색 'O'와 붉은색 'X' 모양의 조명이 설치되고 둘 중 하나를 선택할 버튼이 놓여 궁금증을 자..
故 이선균 유작 '탈출', 7월 개봉 확정고(故) 이선균의 유작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가 7월 개봉한다.CJ ENM은 27일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의 개봉 일정과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는 짙은 안개 속 연쇄 추돌 사고가 일어나고, 붕괴 위기의 공항대교에 풀려난 통제불능의 군사용 실험견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극한의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다.이번에 공개된 붕괴 포스터와 타겟 포스터 2종은 한 치 앞도 구분할 수 없는 안개 속 공항대교에서 발생한 사상 최악의 재난 현장을 고스란히 담아내 눈길을 사로잡는다.고 이선균이 붕괴 직전 공항…
갑자기 맞붙게 됐다는 소식 전한 두 남녀1000만 영화 '서울의 봄' vs '파묘' , 백상예술대상 격돌 영화 '서울의 봄'과 '파묘'가 제60회 백상예술대상 트로피를 두고 경쟁할 전망이다.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오는 5월27일 열리는 가운데 영화 부문 작품상 후보에 1000만 관객을 동원한 '서울의 봄'과 '파묘'가 나란히 후보에 올랐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12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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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가 유산으로 물려 받았는데 다들 거절한다는 문제의 땅<선산>의 터를 채운 웰메이드 프로덕션 한국적이면서도 낯설고 괴이한 풍경 스산한 공간부터 토속적인 요소까지 <선산>을 감싸고 도는 독보적인 분위기 모든 감각을 곤두세우게 하는 프로덕션 스틸 공개 존재조차 잊고 지내던 작은아버지의 죽음 후 남겨진 선산을
1년 넘게 걸리다니? 공개 전 입 딱 벌어진 까닭프로덕션 기간만 387일...'외계+인' 2부 최동훈 감독의 영화 '외계+인' 1, 2부의 촬영에 쏟은 시간이 378일에 달한다. 1년을 훌쩍 넘기는 기간이다. 그 첫 번째 이야기가 지난해 여름 개봉한 가운데 시리즈의 피날레인 '외계+인' 2부가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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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 세계 뒤흔들고 있는 마성의 한국여성2人전종서와 박유림의 우정으로 시작하는 영화 '발레리나', 넷플릭스 글로벌 3위! 스타일리시한 매력이 돋보이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발레리나'가 전 세계 시청자들의 반응을 얻고 있다. 11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이충현 감독이 연출한 '발레리나'(제작 클
'아가씨'부터 '길복순'까지…디자인으로 보는 영화 속 세계영상자료원, 한국영화박물관서 '씬의 설계' 기획전 기획전 '씬의 설계' 포스터 [한국영상자료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한국영상자료원은 서울 마포구 한국영화박물관에서 '씬의 설계: 미술감독이 디자인한 영화 속 세
'더 문' 한국 최초의 달 탐사를 스크린에 완벽하게 구현한 비주얼 드림팀[스포츠W 노이슬 기자] 올여름 관객들에게 경이로운 달과 우주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할 영화 '더 문'이 영화의 신뢰도와 작품성을 끌어올린 명품 제작진 라인업을 공개했다.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전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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