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정 신규 모터·보트, 29일 실전 투입아시아투데이 김성환 기자 = 경정 신규 모터와 보트가 오는 29일 실전 투입된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오는 29일 경기도 하남 미사리 경정장에서 열리는 22회차 경주부터 신규 모터와 보트 각각 110대를 전면 투입한다. 경륜경정총괄본부 측에 따르면 새로 투입되는 경주용 모터와 보트는 체육공단과 전문 제작사의 성과공유형 기술개발 사업 결과를 반영해 제작된 것으로 경정 경주에 최적화된 저소음 고출력 부품이 장착됐고 선회력 감소 등 경기력 저하 요인이 최소화됐다. 새로 투입되는 모터와 보트의 공개 성능테스트는 오는 25일 미사리 경정장에서 진행된다. 누구나 참관 가능하다. 테스트 결과 및 영상은 경정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이다. 경륜경정총괄본부 경정경주실 관계자는 "신규 경주용 모터와 보트는 다년간 특별 전담 부서를 운영하며 접수한 개선 요구 사항이 모두 반영된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경정 경주가 펼쳐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경정 김지현 '여왕' 등극아시아투데이 김성환 기자 = 김지현이 '경정 여왕'에 등극했다. 김지현(11기, A2)은 15일 경기도 하남 미사리경정장에서 개최된 메이퀸 특별경정에서 2번 코스를 배정 받아 0.03초의 빠른 출발에 이은 찌르기 전략으로 우승했다. 2, 3위는 안지민과 이주영 각각 차지했다. 김지현은 현재 8승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2019년, 2022년에는 각각 3위에 올랐고 세 번째 출전한 메이퀸 특별경정에서 마침에 정상에 등극했다. 현재 경정 선수는 총 141명이다. 이 가운데 여자선수는 24명이다. 김지현은 출발과 경주 운영이 안정적인 선수로 평가된다. 특히 전체 평균 출발 시간 0.26초, 출발위반(플라잉) 단 3회에 그칠만큼 출발에 강점이 있다. 경정 전문예상지 관계자는 "현재와 같이 좋은 흐름을 이어간다면 올해는 개인 통산 최다인 17승을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12기 조성인, 전반기 '미사리 왕중왕' 등극!(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12기 조성인이 쟁쟁한 라이벌들을 꺾고 대회 정상에 올라섰다. 굵직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은 1년 만이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이하 본부)는 지난 23일 "조성인이 미사리경정장에서 열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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