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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전략 Archives - 뉴스벨

#미래전략 (4 Posts)

  • SK하이닉스의 AI 반도체 전략…신중한 '톱다운 방식' 접근한다 아시아투데이 이충재 기자 = SK하이닉스는 HBM(고대역폭메모리) 시장의 수요 증가를 예상하면서도 인공지능(AI)시대의 정보기술(IT) 전방 산업 투자에는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류병훈 미래전략 담당 부사장은 4일 SK하이닉스 뉴스룸 인터뷰에서 "전방 산업에 주목해야 한다"면서 "단기적으로는 성장이 확실하지만, 전방 산업이 탄탄히 자리 잡기 전까진 변동성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말했다. 류 부사장은 "AI 서비스가 고도화될수록 한계로 지적되는 메모리 월(Memory Wall)을 극복할 제품으로 HBM이 떠오르고 있다. 이 제품 수요는 더더욱 증가할 것"이라면서도 "AI 데이터센터의 구축 속도까지 감안해 신중하게 투자를 늘려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시장 상황을 보면 AI·저전력 메모리의 수요 확대로 IT 전방산업에 청신호가 켜졌지만,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는' 신중한 전략을 펴겠다는 뜻이다. 산업통상자원부의 '2024년 5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반..
  • '삼성 M&A 키맨' 안중현 사장, 경영지원실로 자리 옮겨…'빅딜' 가까워 졌나 아시아투데이 정문경 기자 = 삼성전자의 미래전략 수립과 인수합병(M&A) 등을 주도해온 안중현 삼성글로벌리서치(SERI) 미래산업연구본부장(사장)이 삼성전자의 경영지원실로 자리를 옮겼다. 지난 2022년 삼성글로벌리서치로 승진 이동을 한지 2년 만이다. 업계에서는 삼성의 미래전략 실행의 중심 역할을 해온 안 사장이 경영전략과 M&A 업무를 담당하는 현업 부서로 오면서, 삼성전자의 빅딜이 가까워졌다는 전망이 나온다. 16일 삼성전자 1분기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신규 경영지원실 담당임원으로 안중현 사장이 선임됐다. 안 사장은 삼성전자에서 대형 M&A를 주도해온 인물로 꼽힌다. 부장이던 2004년 이재용 회장(당시 상무)의 첫 사업 성과인 소니와의 합작사(S-LCD) 설립을 시작으로 오랜 기간 M&A 실무를 이끌었다. 또한 2015년부터 삼성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미래전략실, 사업지원TF에서 근무하며 한화·롯데그룹과의 빅딜, 그룹 최대 거래인 하만 인수 등에 관여했다. 지난 2022..
  • [석유 미래포럼] '석유와 수소의 공존'… 현실적 '탄소중립' 그림 그렸다 아시아투데이 이지선 기자 = 탄소중립이 과제로 떠오른 현재 에너지 전환에 대한 논의가 지속되지만, 가장 널리 쓰이는 에너지원 석유를 당장 대체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정부와 학계, 산업계에서는 현재의 석유 산업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탈탄소화 노력을 동반해야한다는 데에 공감하고 있다. 대안으로 떠오른 것은 바이오연료와 수소로, 민간이 주도하는 사업에 정부도 적극적인 정책 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지난 10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제 2회 아시아투데이 석유산업 미래전략 포럼 '석유와 수소, 연료와 원료 공존의 길'에서는 에너지 업계와 정관계 인사, 학계 인사들이 모여 에너지 산업 전망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펼쳤다. 전문가들은 탄소 배출이 적은 대체 에너지를 찾아야 한다는 의견에 동의하면서도, 석유를 완전히 대체하기까지는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는 점에 대해서도 공감하고 있다. 첫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조홍종 단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는 "석유는 20세기 중반 이후로 제 1에너지원으..
  • [석유 미래포럼] 최남호 산업부 제2차관 "업계 변화에 맞춘 성장 지원할 것" 아시아투데이 이지선 기자 =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이 탄소중립 논의로 석유수요가 증가하지 않을 것이란 전망 하에서 변화에 맞춘 성장을 위해 제도적, 재정적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10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2회 아시아투데이 석유산업 미래전략 포럼 '석유와 수소, 연료와 원료 공존의 길'에 참석한 최 차관은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 3대 주력 수출 품목인 석유화학제품은 협회를 비롯한 정유업계의 노력으로 우리 경제에 높은 기여를 하고 있다"며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탄소중립 논의가 시작되고, 국제 규제도 강화되면서 석유 수요 증가세가 커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석유산업의 미래 전략을 논의하는것이 의미가 있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아울러 "석유산업의 보유 역량이나 경쟁력을 토대로 준비를 잘 해나가면 변화에 맞춘 성장을 지속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우리 석유업게는 세계 어느 나라보다 전통적인 석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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