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의정, '정관장→도로공사' 트레이드 9개월 만에 IBK기업은행 이적▲ 고의정(사진: 한국도로공사 SNS 캡쳐) [스포츠W 임재훈 기자] 고의정이 지난해 정관장에서 도로공사로 이적한 지 9개월 만에 다시 유니폼을 갈아입는다. 도로공사는 지난 3일 아웃사이드 히터 고의정을 IBK기업은행에 보내고 미들 블로커 김현정을 받았다. 지난해 8월 정관장을 떠나 도로공사의 유니폼을 입었던 고의정은 이로써 9개월 만에 다시 새로운 소속팀인 IBK기업은행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 고의정은 2018~2019시즌 신인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5순위로 KGC인삼공사에 입단, 매 시즌 꾸준하고 기복 없는 활약을 펼친 선수다. 키 181㎝의 좋은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강한 서브와 대담한 공격 능력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현정은 2016-2017시즌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4순위로 GS칼텍스에 입단해 2019-20시즌부터 기업은행에서 뛰었다. 기본기가 탄탄한 미들 블로커로 평가받는다.
'서브 득점 5-0' GS칼텍스, 도로공사 3-0 완파 '4연승'▲ GS칼텍스 지젤 실바의 서브(사진: KOVO) [스포츠W 임재훈 기자] GS칼텍스가 서브의 강점을 앞세워 한국도로공사를 완파, 4연승을 질주했다. GS칼텍스는 25일 경북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원정 경
최정민 "블로킹 1위 예상 못했지만…꼭 지키고 싶습니다"양효진 제치고, 2023-2024 V리그 여자부 블로킹 1위 '블로킹 1위' 최정민의 미소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화성=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2023-2024 V리그 여자부 블로킹 득점 1위는 키 180㎝의 최정민(21·I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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