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신 최유림 품은’ GS칼텍스, 미들블로커 약점 지우나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가 2024-25 한국배구연맹(KOVO)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서 또 한 번 미들블로커 수집에 나섰다.GS칼텍스는 3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2024-25 KOVO 여자 신인 드래프트에서 2순위 지명권을 얻어 전주 근영여고 미들블로커 최유림을 지명했다.최유림은 신장 190cm로, 이번 드래프트 최장신 참가자이기도 하다.GS칼텍스는 정대영과 한수지 등 팀의 기둥 역할을 했던 베테랑 미들블로커들이 지난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면서 그간 약점으로 부각됐던 높이가 더 약해졌다.이에 지난 시즌을 마치고 자…
'은퇴는 없다' 김연경, 현역 연장 결정…역대 최다 MVP 6회 수상 금자탑[스포티비뉴스=양재동, 윤욱재 기자] '배구여제' 김연경(36·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이 또 하나의 전설을 썼다.한국배구연맹(KOVO)은 8일 더케이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도드람 2023-2024 V리그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KOVO는 남녀부 정규리그 MVP, 신인선수상, 베스트7, 감독상, 페어플레이상, 심판상을 시상했다.먼저 심판상은 주·부심 부문은 최재효 심판, 선심·기록심 부문은 김동환 심판이 수상했다. 이어 페어플레이상은 남자부가 대한항공, 여자부가 정관장이 수상의 영광을 가져갔다.감독상은 통합 우승을 차지한 대한항공과
여의주를 문 김연경…비상을 꿈꾸는 V리그 용띠 스타들김연경 [KOVO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푸른 용'처럼 비상을 꿈꾸는 프로배구 V리그 스타들이 있다. 1988년생 김연경(흥국생명)이 대표적이다. 지난 시즌 은퇴를 고민하다가 우
레전드의 딸 옆에 롤모델 배구천재가…18살 신인의 프로 적응기 “어이없는 범실 하지 말자, 유나 언니 보며 많이 배워”“늘 어이없는 범실을 하지 말자는 생각뿐이에요.” 한국도로공사 1순위 신인 미들블로커 김세빈(18)은 도로공사는 물론 한국 여자배구를 이끌고 갈 재목으로 평가받고 있다. 엘리트코스를 차근차근 밟으며 경험을 쌓은 김세빈은 동나이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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