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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필더 Archives - Page 2 of 7 - 뉴스벨

#미드필더 (139 Posts)

  • 스콜스-세도로프에 이어 모드리치에 비유…맨유 신성 허리 향한 전설들의 찬사 폭탄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이 2005년생 미드필더 코비 마이누의 등장에 흥분 중이다. 어린 나이지만, 너른 시야와 투쟁력을 갖췄고 경기 흐름을 읽는 시야까지 좋아 경기 경험을 쌓을수록 무서워질 것이라는 평가다. 지난 7일(한국시간) 리버풀과의 2023-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에서는 골까지 넣었다. 후반 22분 아론 완-비사카의 패스를 놓치지 않고 수비수가 앞에 4명이 가로막았지만, 센스 넘치는 오른발 돌려 차기로 골망을 갈랐다. 1-1 동점을 2-1 역전으로 만든 골이다. 모하메드 살라가 다시
  • [방콕 NOW]'축구 도사' 이재성, 이 더위에 풀타임의 이유를 몸으로 증명했다 [스포티비뉴스=방콕(태국), 이성필 기자] 이번에도 축구 도사 이재성(마인츠05)은 공격부터 수비까지 모든 지역을 누비며 살림꾼 역할을 마다치 않았다. 특히 습도가 높아 후반 시간이 흐를수록 체력 소모에 때로는 골키퍼로부터 나오는 롱패스를 전략적으로 받아야 했다. 실속이 없어도 경합에서 이겨내 볼을 소유하면 공격 전개가 가능했다. 이재성은 26일 오후(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국립 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에선 조별리그 C조 4차전 태국전에 공격형 미드필더로 등장했다. 지난 21일 태국과의 3차전
  • '195cm' 센터백 놓고 토트넘·맨시티·맨유·레알 4파전…"1690억 지불하는 팀이 데려간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포지션 가리지 않고 전력 보강을 원한다. 토트넘이 벌써부터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5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과 맨체스터 시티,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에버턴 센터백 수비수 제러드 브렌스웨이트 영입 작전을 세웠다"고 알렸다.브렌스웨이트는 195cm 장신 수비수다. 큰 키를 활용한 제공권 장악과 육탄 방어에 능하다. 동시에 발기술과 빌드업 실력까지 갖춰 현대축구에서 필요로 하는 센터백 수비수의 능력을 두루 갖췄다.어린 나이는 브렌스웨이트의 가장 큰 강점. 이
  • [SPO 현장] 이강인 벤치에서 일어났다, 후반 17분 교체 투입 '손흥민과 뛴다' [스포티비뉴스=서울월드컵경기장, 박대성 기자] 이강인이 벤치에서 일어나 몸을 풀고 있다. 한국이 태국과 비기고 있는 상황에 교체로 공격력이 더 강해질 수 있다.황선홍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태국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을 치르고 있다. 전반전 득점에 성공하며 1-0으로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후반에 실점하며 1-1 팽팽한 접전이다.황선홍 감독은 태국을 상대로 소폭 변화를 줬다. 공격엔 주민규, 정우영, 손흥민을 배치했고 미드필더엔 황인범,
  • 18세에게 밀려 벤치 신세…추락한 맨유 에이스 "불행하다" 토로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32)이 줄어든 출전 시간에 불만을 토로했다.20일(한국시간) 덴마크 매체 팁블라데트가 공개한 인터뷰에서 "과거에 경기를 뛰지 않는 것이 행복하다고 말한 적이 있지만 그렇다고 잠을 못 자는 건 아니다. 팀이 성과를 내면 난 서로가 맡은 역할을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난 열심히 훈련해 왔고 매 경기 마다 신선함을 유지하도록 집중해왔으며 지금도 그렇다. 지금은 예전보다 내 역할을 받아들이는 것이 더 쉬워졌다"고 입을 열었다.이어 "에릭 텐하흐 감독과 대화를
  • '코치와 난투극' 투헬 체제 불만족…"리버풀은 OK, 맨유는 안 간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요주아 키미히(29)가 이적 루머에 이름을 올렸다.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18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은 키미히를 매각하려고 한다. 키미히 역시 떠날 준비가 됐다"라고 보도했다.이어 "키미히의 계약은 2025년 여름에 끝난다. 새로운 거래에 대한 대화는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스카이스포츠 독일'의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도 "바이에른 뮌헨이 적절한 제안을 받는다면 키미히를 떠나보낼 것이다"라며 "일부 구단과 이미 대화를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여러 구단이 언급
  • '카세미루, 바란 둘 다 나가'…이 갈고 있는 맨유, 1867억에 쌍영입 대기 중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7월 개장하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지르기 중 하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선수 보강이 어느 정도로 이뤄질 것이냐다. 당장 수비에서부터 개혁이 예고됐다. 서른 줄에 접어들고 계약이 1년 3개월 남은 중앙 수비수 라파엘 바란이 주요 정리 대상 중 하나다. 빅토르 린델뢰프도 마찬가지다. 공교롭게도 바란과 계약 만료가 똑같다. '계륵' 해리 매과이어는 너무 비싼 몸값에 맨유에 붙들려 있다는 우스갯소리를 듣고 있다. 맨유가 이적료만 낮춰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등 다른 팀으로 갈 수 있지만, 본전
  • 국가대표 승선한 이강인 풀타임…PSG, 프랑스컵 4강 진출 안방서 3-1로 OGC 니스 완파…이강인, 프리킥으로 골문 위협 이강인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탁구 게이트' 논란 속 국가대표팀에 선발된 이강인이 풀타임을 소화한 가운데 파리 생제르맹(PSG)이 OGC 니스를 꺾고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컵) 4강에 안착했다. PSG는 14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쿠프 드 프랑스 8강 홈 경기에서 니스를 3-1로 완파했다.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경기가 끝날 때까지 부지런히 그라운드를 누볐다. 한 차례 날카로운 왼발 킥으로 골문을 위협하기도 했으나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 이날 니스전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손흥민(토트넘)과 물리적으로 충돌하며 '하극상'을 벌인 사실이 알려져 크게 비판받은 이강인이 국가대표로 뽑힌 후 처음으로 치른 경기였다. 자숙의 기회를 주는 차원에서 대표팀에 선발하지 않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컸으나 당사자인 두 선수가 갈등을 봉합한 만큼, 황선홍 임시 감독은 이강인을 뽑아 '축구'로 만회할 기회를 줬다. 거센 논란을 불러일으킨 '탁구 게이트' 이후 소속팀에서 꾸준한 활약을 보인 점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이날도 이강인은 활발히 공격에 참여했다. 경기 시작 13분 만에 오른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로 킬리안 음바페가 선제골을 터뜨릴 디딤돌을 놨다. 이강인의 오른발 크로스를 상대 수비가 걷어냈으나 이 공이 음바페 앞에 떨어졌다. 음바페는 파비안 루이스와 2대1 패스를 통해 손쉽게 골그물을 흔들었다. 기뻐하는 파리 생제르맹 선수들 [AFP=연합뉴스] 전반 33분 PSG는 전방 압박을 통해 추가 골도 넣었다. 우스만 뎀벨레가 니스 골키퍼 마르친 불카를 압박해 공을 탈취한 후 루이스에게 패스했고, 루이스가 침착하게 차 넣었다. PSG는 4분 후 니스의 베테랑 스트라이커 가에탕 라보르드에게 실점했으나 후반 15분 쐐기 골까지 터뜨려 니스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왼 측면에서 넘어온 크로스가 니스 센터백 단테의 머리에 맞고 문전으로 떨어졌다. 이를 루카스 베랄두가 툭 밀어 넣어 3-1을 만들었다. 미드필더로서 경기 운영에 집중하던 이강인은 후반 19분 프리킥 상황에서 특유의 날카로운 킥 능력을 뽐내기도 했다. 페널티아크 뒤편에서 강하게 왼발 슈팅을 차 가까운 쪽 골대 상단 구석을 노렸다. 이를 몸을 날린 불카 골키퍼가 가까스로 막아낸 게 골대를 맞고 골문 밖으로 흘렀다. 4강 상대는 스타드 렌이다. 두 팀의 경기는 다음 달 4일 오전 킥오프한다. PSG가 마지막으로 이 대회에서 우승한 건 20202-2021시즌이다. 당시 AS 모나코를 결승에서 2-0으로 꺾고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이날 승리로 PSG는 컵대회, 리그 등을 포함한 공식전 23경기 무패(16승 7무) 행진을 달렸다. 지난해 11월 8일 AC 밀란(이탈리아)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1-2로 진 게 마지막 패배다. PSG는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에서도 16승 8무 1패로 승점 56을 쌓아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2위 브레스트(승점 46)와 승점 차는 10이다. 킬리안 음바페 [EPA=연합뉴스] pual07@yna.co.kr 윤복희 "1967년 미니스커트 직접 만든 것…한국에 없어 열풍 몰랐죠" 샤론 스톤 "30년전 영화 제작자가 케미 살리라며 성관계 요구" [톺뉴스] 선 넘은 식당 예약금…환불금에 다시 화들짝 백두산, '창바이산'으로 중국의 세계지질공원 될 듯 소아마비로 72년간 '아이언렁' 호흡기 의지한 美 남성 별세 포레스텔라 강형호, 4월 기상 캐스터와 결혼 "아파트 9층서 강아지 2마리 던져" 신고…40대 주민 수사 치명적 남미 변종 조류인플루엔자 나오나…"인체위협 가능성" 김밥 팔아 모은 전재산 내놓고 하늘로 떠난 박춘자 할머니 전통미인 뽑던 춘향선발대회, 외국인에 문호 시범 개방
  • '28연승 세계신기록' 알힐랄, 알이티하드 2-0 꺾고 ACL 4강행 1, 2차전 합계 4-0 승리…박용우 뛰는 알아인과 '결승행 대결' 골세리머니를 펼치는 알힐랄 선수들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알힐랄이 알이티하드(이상 사우디아라비아)를 꺾고 공식전 '최다 연승 세계 기록'을 경신하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4강에 올랐다. 2022년 대회 준우승팀인 알힐랄은 13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시티에서 열린 알이티하드와의 2023-2024 ACL 8강 2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1차전에서도 2-0으로 이겼던 알힐랄은 1, 2차전 합계 4-0을 만들면서 '4강행 티켓'을 품었다. 이에 따라 알힐랄은 한국 국가대표 출신 수비형 미드필더 박용우가 활약하는 알아인(아랍에미리트)과 준결승에서 만나 대망의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 알힐랄은 ACL 무대에서 4회 우승(1991·2000·2019·2021년)과 5회 준우승(1986·1987·2014·2017·2022년)을 차지한 중동의 강호다. 직전 대회 결승에서는 우라와 레즈(일본)에 패해 준우승했다. 득점을 기뻐하는 알힐랄의 마이콩 시우바 [로이터=연합뉴스] 특히 알힐랄은 이날 알이티하드를 꺾으면서 '역대 최다 연승'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알힐랄은 지난해 9월 21일 사우디리그에서 다막과 1-1로 비긴 이후 공식전 28연승 행진을 벌여 2016-2017시즌 웨일스 프리미어리그 더 뉴 세인츠가 작성했던 기존 역대 최다 연승 기록인 27연승을 넘어섰다. 알힐랄은 정규리그에서 16연승, 2023-2024 킹컵 3연승, 2023-2024 ACL 9연승을 내달리며 '28연승 신기록'을 작성했다. '슈퍼스타' 네이마르가 지난해 10월 전방십자인대 수술로 전열에서 빠진 알힐랄은 풀럼(잉글랜드)과 세르비아 대표팀에서 활약한 스트라이커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 울버햄프턴(잉글랜드)에서 황희찬과 호흡을 맞췄던 미드필더 후벵 네베스, 브라질 대표팀 공격수 출신 마우콩 시우바를 앞세워 알이티하드를 상대했다. '사우디리그 라이벌' 알이티하드는 '골잡이' 카림 벤제마가 1차전에 이어 이날 2차전에도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1차전에서 퇴장당한 '베테랑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마저 결장하며 전력 누수가 심했다. 퇴장당하는 알이티하드의 함달라흐(가운데) [로이터=연합뉴스]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알힐랄은 후반 16분 야세르 알 샤르하니가 골 지역 왼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뽑아내며 승기를 잡았다. 알이티하드는 후반 추가시간 스트라이커 압데라자크 함달라흐가 자신을 향해 거칠게 공중볼 경합에 나선 알힐랄의 수비수 알리 알불라이히와 몸싸움을 벌이다 퇴장당하면서 스스로 무너졌다. 수적 우세를 잡은 알힐랄은 후반 추가시간 막판 마이콩 시우바가 쐐기골을 꽂아 4강 진출을 확정했다. horn90@yna.co.kr 샤론 스톤 "30년전 영화 제작자가 케미 살리라며 성관계 요구" 포레스텔라 강형호, 4월 기상 캐스터와 결혼 교사가 닫은 문에 4살 원아 손가락 크게 다쳐…경찰, 검찰 송치 바이든 "보가 어느달에 사망했지?…그런데 내가 언제 퇴임했지?" "5분 보려고 5∼6시간 대기"…CNN도 놀란 '푸바오 이별식' 러 사업가 파벨조 키르기스스탄서 수배…독립운동가 조명희 손자 인천 소래생태공원 산책로 갑자기 막혀…토지주-주민 갈등 이천수 폭행·협박 피의자들 소환 조사…"반가워서 그랬다" 광양시의원, 본회의장서 공무원에게 공개 청혼…부적절 논란 최태원·노소영 6년만 법정 대면…이혼소송 항소심 내달 종결
  • '이순민보다 낫다'는 정호연…이정효호 광주FC서 '2호 국가대표' '항저우 금메달 합작' 황선홍 임시감독 앞에서 활약하고 대표팀 승선 정호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올해도 또 (국가대표 선수를) 만들어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일단 팀 성적이 좋아야겠죠. 그래야 관심을 받아 우리 경기에 많이 오시겠죠."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의 이정효 감독이 지난 2일 FC서울과 2024시즌 개막전을 치르기에 앞서 취재진에 남긴 말이다. 지난 시즌 구단 사상 1부 최고 순위인 3위에 오른 광주에서는 이순민이 위르겐 클린스만 전 국가대표팀 감독의 선택을 받아 태극마크를 다는 영광을 누렸다. 2024시즌을 앞두고 이순민이 대전하나시티즌으로 이적하면서 광주는 다시 국가대표 선수가 한 명도 없는 팀이 됐다. 새 시즌을 시작하면서 이 감독은 또 한 명의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할 것이라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다만 그 선수가 누군지 묻자 추가적인 언급은 피했다. 그로부터 열흘 만에 이 감독 체제의 광주에서 국가대표에 승선한 '2호' 선수가 나왔다. 지난 시즌 이순민과 중원에서 호흡을 맞추던 미드필더 정호연이다. 축구대표팀 '임시 사령탑' 황선홍 감독은 11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태국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2연전에 참가할 국가대표 명단을 발표하며 정호연을 호명했다. 공교롭게도 이 감독과 동행을 마친 이순민은 황 감독의 부름을 받지 못했다. 이 감독은 떠나보낸 이순민보다 정호연이 더 뛰어난 선수라 생각한다. 정호연의 맹활약 덕에 2-0 완승을 거둔 서울과 개막전을 마친 후 이 감독은 '이순민의 공백이 느껴지느냐'는 질의에 가볍게 웃었다. "혹시 정호연 선수를 안 보셨나"라고 반문한 이 감독은 "오늘 활약으로 증명한 것 같다. (이순민보다) 더 뛰어나면 뛰어났지 못하지는 않다"고 힘줘 말했다. 정호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 실제로 황 감독은 당시 광주축구전용경기장을 찾아 정호연의 활약을 지켜봤고, 결국 그를 국가대표로 발탁했다. 황 감독은 "K리그를 관찰해 현재 컨디션이 좋은 선수를 염두에 뒀다"며 정호연 등 '새 얼굴'을 발탁한 배경을 밝혔다. 이어 "최고의 퍼포먼스를 내야 하는 팀이라 코칭스태프가 면밀히 검토해 최종 결정을 내렸다"며 "K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에게 대표팀의 문은 항상 열려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1, 2라운드를 치른 올 시즌 K리그에서 정호연은 3선 미드필더 가운데 최고라 할 만한 활약을 펼쳤다. 올 시즌 들어 후방에서 빌드업 작업을 중시하는 이 감독 특유의 축구에서 정호연이 핵심 자원으로 자리 잡았다. 2경기에서 패스 성공률 91.6%를 기록한 정호연은 경기 당 4.5회 상대 공격을 차단하는 등 수비에서도 크게 공헌했다. 1라운드에서 정호연을 중심으로 한 빌드업을 통해 서울을 2-0으로 격파한 광주는 강원FC와 두 번째 경기에서도 후반에만 4골을 폭발하며 4-2 승리를 거뒀다. 게다가 정호연은 황 감독에게 '익숙한 선수'다. 정호연은 지난해 24세 이하(U-24) 대표팀의 일원으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황선홍호가 금메달을 따는 데 이바지했다. 당시 또래의 쟁쟁한 선수들과 경쟁에서 이긴 정호연은 대회 7경기에 모두 출전하며 당당히 주전으로 활약했다. pual07@yna.co.kr 도쿄올림픽 양궁 3관왕 안산, 파리행 좌절…대표선발전 조기탈락 "정규직→비정규직되면 자살생각 가능성 2배 높아져" 여자 프로배구 선수 출신 30대 모텔서 숨진 채 발견 한국인, 러시아서 간첩 혐의 첫 체포…모스크바에 구금 '환자 2명 약물 살해 혐의' 요양병원장 검찰 송치 "트럼프에 잽 날렸다"…오스카 진행자 "감옥 갈 시간" 발언 화제 '알몸 등장' 파격 오스카 시상식…장외에선 가자전쟁 중단 시위 공포의 도시된 아르헨 '메시 고향'…어설픈 치안정책이 '화근' "김포서 성적 학대 당한 강아지 발견"…경찰 수사 "학교폭력 호소하다 숨진 6학년 딸…억울함 밝혀야"
  • 클린스만호 무려 11명 제외…'K리그 뛰어다닌' 황선홍, 대표팀 확 바꿨다 [스포티비뉴스=축구회관, 김건일 기자] 성적 부진으로 경질당한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에 이어 지휘봉을 잡은 새 감독은 '임시 감독'이었고, '임시 감독' 데뷔전까지 주어진 시간은 많지 않았다.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태국전 명단은 기존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다.그런데 황선홍 임시 감독은 과감했다. 아시안컵에서 '하극상' 물의를 일으킨 이강인을 다시 품었고 번번이 대표팀에 낙마했던 '비운의 득점왕' 주민규에게 생애 첫 태극 마크를 안겼다.2026 국제축구연맹(FIF
  • '골 넣고 와→골 넣고 왔어요'...스승 김은중도 흐뭇한 요즘 '스토크 왕' 배준호 [스포티비뉴스=수원, 조용운 기자] 김은중 수원FC 감독이 애제자 배준호(스토크 시티)의 활약에 반색했다. 스토크는 지난 9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팬들이 뽑은 2월의 선수로 배준호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에 이어 올 시즌 2번째 이달의 선수상을 받은 배준호를 향해 "스토크의 왕에게 어울리는 상"이라고 극찬했다. 배준호는 이번 시즌 스토크를 통해 유럽에 진출했다. 고교 시절부터 평택진위FC가 문화체육장관기 고교축구대회 우승을 시작으로 금석배, 무학배, 부산MBC 대회 등을 평정할 때 에이스로 두각을 나타냈다. 고교 졸
  • "김민재에게 너무 많은 책임 떠넘기지 마라"…드리블 돌파 0회 무조건적 독일 언론 '다이어 찬양'→KIM 평가절하 '팩폭 비판'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독일에선 김민재(26, 바이에른 뮌헨)가 빠지자 수비 라인에 안정감이 생겼다고 짚었다. 올해 겨울 합류한 에릭 다이어(30)가 톱 클래스 안정감을 주고 있다는 시선이다. 하지만 일시적인 현상일 뿐 김민재는 월드클래스 중앙 수비가 맞다는 의견이 있었다.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8일(한국시간) “올시즌 바이에른 뮌헨의 여러 문제를 고려했을 때, 김민재에게 너무 많은 책임을 떠넘기는 건 옳지 않다.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위대한 선수가 될 잠재력을 충분히 보여줬다”라고 분석했다.김민재는 지난해
  • 손흥민, 거구의 드라구신 아닌 리버풀의 고메즈와 한솥밥 가능했다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토트넘 홋스퍼는 겨울 이적 시장에서 중앙 수비수 라두 드라구신을 2,500만 유로(약 362억 원)에 영입했다. 재정적 페어플레이(FFP), 수익성 및 지속 가능성(PSR) 규정의 엄격함으로 인해 다른 구단들이 선수 영입에 거액을 지급하기 주저해 최고액 이적생이 됐다. 드라구신은 아직 주전으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 부주장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부상에서 복귀한 미키 판 더 펜의 호흡이 갈수록 농익고 있어 시간이 흘러야 출전 시간이 늘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존재감은 확실하다. 워낙 체격이 좋아 주장 손흥민
  • [SPO ISSUE]이순민은 지난 과거…정효볼의 정호연 세일즈, '황선홍 감독님 보고 있나요' [스포티비뉴스=광주, 이성필 기자] "혹시 정호연 선수 안 보셨나요. 그것으로 증명한 것 같습니다. (이순민과 비교해) 더 뛰어나면 뛰어났지, 모자라지 않는 것 같습니다. K리그1의 대표적인 가난한 시도민구단 광주FC의 스타는 이정효 감독이다. 이 감독이 지난해 승격 후 보여준 1년은 선비 같은 프로축구 문화에 신선한 충격이었다. 점잖게 상대를 디스(?)했던 최강희 전 전북 현대 감독(현 중국 산둥 타이산 감독)의 매운맛 버전이라는 평가가 뒤따랐다. 올해 이 감독은 승격 2년 차를 맞이한다. 상대가 이 감독의 현란한 '정효볼'을 현
  • '13경기 0골' 끝없이 추락하는 'SON 절친'..."재계약 후 부활 노린다"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과연 프리미어리거 생활을 이어갈 수 있을까.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29일(한국시간) “델레 알리는 조만간 재계약 제안을 받을 수 있다. 알리는 에버튼에 보답하고 싶은 의지가 강하며, 현재 재활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이번 시즌이 끝나기 전에 U-23 팀을 통해 복귀하기를 원한다. 현재 에버튼은 알리에게 1년 계약 연장을 제안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덧붙였다.알리는 한때 잉글랜드 최고의 재능으로 평가받았던 미드필더다. 토트넘 홋스퍼 유니폼을 입고 7년 동안 통산 269경기에 출전해 67
  • K리그 개막 D-1…린가드부터 아르한까지 '외인 선수 열전' 잉글랜드 연령별 대표 출신 공격수 오두도 '눈길' 제시 린가드 FC서울 공식 입단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제시 린가드가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 공식 입단 기자회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2.8 see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이들을 주목하라!' 3월 1일 개막하는 '하나은행 K리그 2024'는 어느 때보다 화려한 '외국인 선수'들의 등장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부풀리고 있다. '역대 최상급' 외국인 선수로 손꼽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출신 제시 린가드(서울)를 필두로 '인도네시아 특급스타' 아르한(수원FC), 잉글랜드 연령별 대표를 경험한 오두(충북청주) 등 다양한 이야깃거리를 가진 선수들의 활약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계약서에 서명하는 린가드 [FC서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린가드·오두…'유럽 빅리그 출신들'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 이름은 다름 아닌 린가드다. 잉글랜드 대표팀 출신 미드필더인 린가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웨스트햄, 노팅엄 포리스트 등 EPL 무대에서만 13년간 활약한 공격형 미드필더다. 윙포워드까지 맡을 수 있는 멀티 자원인 린가드는 단숨에 'K리그 역대 최고 빅네임' 외국인 선수로 우뚝 섰다. '연봉을 주급으로 착각한 게 아니냐'라는 농담까지 나올 정도로 팬들의 관심은 뜨겁다. 특히 EPL 무대에서 활약했던 서울의 '베테랑' 기성용과의 중원 호흡은 이번 시즌 관전 포인트 가운데 하나로 급부상했다. 청북청주에 입단한 공격수 오두 [충북청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낯선 이름이지만 K리그2 충북청주 유니폼을 입은 공격수 네이선 오두와(등록명 오두)도 독특한 이력을 자랑한다. 2007년 토트넘 유스팀에 합류한 오두는 2012년 7월 토트넘과 프로 계약을 한 뒤 토트넘 U-18·U-21 팀에서 활약하며 1군 승격에 도전했다. 하지만 아쉽게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한 오두는 2015년 2월 루턴 타운(당시 4부리그) 임대를 시작으로 다양한 유럽 리그를 경험한 뒤 지난달 충북청주에 입단했다. 잉글랜드와 나이지리아 복수국적인 오두는 잉글랜드 U-17·U-18·U-20 대표팀과 나이지리아 U-23 대표팀 등 연령별 대표 경험도 풍부하다. 수원FC의 수비수 아르한 [수원F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인도네시아 대표팀 수비수가 왔다!…'AFC 가맹국 출신' 선수들 올해 K리그에서 뛰는 아시아축구연맹(AFC) 가맹국 출신 수들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단연 수원FC가 영입한 '왼쪽 풀백' 프라타마 아르한 알리프 리파이(등록명 아르한)이다. 22살의 젊은 수비수 아르한은 인도네시아 U-19·U-23을 거쳐 2021년부터 인도네시아 대표팀에 A매치 42경기를 소화했다. 특히 아르한은 잘생긴 외모에 투석기를 연상시키는 강력한 스로인 능력으로 인도네시아 팬들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선수로 손꼽힌다. 아르한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무려 720만명을 넘는다. 인도네시아 출신 선수로는 아스나위가 먼저 K리그에 데뷔했지만, 2부리그에서 뛰었던 만큼 아르한은 인도네시아 출신 'K리그1 1호 선수'가 됐다. 호주 출신 센터백들에게도 시선이 간다. 지난해 '3위 돌풍' 주역 광주FC는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호주)에서 활약하며 2022년 호주 A리그 올스타로 뽑혔던 수비수 알렉산다르 포포비치(등록명 포포비치)를 영입해 후방 강화에 나섰다. 호주 U-17·U-22 대표팀을 경험한 포포비치는 스피드와 공간 커버, 일대일 수비 능력, 수비 라인 리딩 능력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박태하 감독이 새로 지휘봉을 잡은 포항도 맥아더FC(호주)에서 주전 센터백으로 뛴 조너선 아스프로포타미티스(등록명 아스프로)를 데려오며 뒷문 단속에 나섰다. 울산 HD의 미드필더 켈빈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믿고 쓰는 '브라질 삼바축구' K리그1 3연패에 도전하는 울산은 중원 강화 차원에서 브라질 1부리그 아틀레치쿠 고이아니엔시 출신의 공격형 미드필더 켈빈을 데려왔다. 브라질 리그에서만 80경기를 소화한 켈빈은 좌우 날개와 공격형 미드필더까지 2선의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자원으로 눈길을 끈다. 전북이 새로 데려온 플레이메이커 비니시우스도 K리그 데뷔를 준비한다. 지난 시즌까지 콜롬비아 1부리그 아틀레티코 우일라에서 주전으로 활약한 비니시우스는 공수 전환 조율 능력과 발기술이 뛰어나 상대 팀 수비수들을 괴롭힐 전망이다. horn90@yna.co.kr 가수 벤, 결혼 3년 만에 이욱 이사장과 이혼 완주 모악산서 백골 발견…"1년 6개월 전 실종된 70대 추정" "기 꺾겠다" 돌쟁이 폭행 사망…친모·공범 징역 30년 구형 '학비면제' 통큰 쾌척에 美의대생들 감격…"인생 바뀌었다" 정세진 아나운서, KBS 입사 27년 만에 특별명예퇴직 [삶-특집] 우크라처럼 침략당할 일 없을까요, 우리 아이 정말 괜찮을까요 싱가포르, 약혼자 살해 방글라데시 남성 사형…올해 첫 집행 '외설스러운 동작' 호날두…1경기 출전 정지+벌금 360만원 혼합진료 금지되면 분만시 무통주사 못 맞는다?…"가짜뉴스" "물, 끓이기만 해도 나노·미세 플라스틱 최대 90% 제거된다"
  • '김민재와 호흡' 어려워졌다..."리버풀-아스날도 영입전 합류"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한번 놓쳤더니 복잡하게 됐다.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7일(한국시간) “올여름 바이에른 뮌헨과 아스날, 리버풀이 주앙 팔리냐(28, 풀럼) 영입을 노리고 있다”라고 전했다.포르투갈 국적의 수비형 미드필더인 팔리냐는 2022-23시즌을 앞두고 스포르팅 리스본을 떠나 풀럼에 입단했다. 곧바로 빠른 적응력을 보였다. 강력하고 정확한 태클과 적극적인 볼 경합 등을 바탕으로 풀럼의 중원을 책임졌다.팔리냐는 이러한 활약 덕분에 작년 여름 뮌헨 이적설이 불거졌다. 뮌헨의 토마스 투헬 감독은 새로운 수비형 미드
  • 후방에서 손흥민 지원하는 새로운 윤활유, 토트넘 전설도 영입 강추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미래 자원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팀 전설도 무조건 영입하라며 추천사를 던졌다. 토트넘은 겨울 이적 시장에서 미드필더 영입을 노렸지만, 중앙 수비수 라두 드라구신 영입과 공격수 티모 베르너 임대가 최선이었다. 미드필더에 대한 아쉬움은 여전하다. 여름 이적 시장에서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의 이적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이브 비수마, 파페 마타르 사르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중심 미드필더로 활약 중이고 올리버 스킵, 로드리고 벤탄쿠르 등이 있지만, 어딘지 모르게 개성이 떨어진다는 지적
  • "31세이지만 재계약해야"…일본 미드필더에게 빠진 클롭 리버풀 핵심으로, 클롭 빠졌다…"31세이지만 재계약해야"[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일본 국가대표 미드필더 엔도 와타루(31)를 크게 칭찬했다.26일(한국시간) 첼시와 카라바오컵 결승전이 끝나고 기자회견에서 "엔도는 엄청난 선수"라고 치켜세웠다.이날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카라바오컵 결승전에서 리버풀은 첼시를 1-0으로 꺾고 구단 통산 10번째 컵 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엔도는 웸블리 중원을 지배했다. 축구 통계업체 풋몹에 따르면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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