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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잇 Archives - 뉴스벨

#미드나잇 (13 Posts)

  • 명작 게임 '마블 미드나잇 선즈' ₩67,800→무료 마블 유니버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전술 RPG '마블 미드나잇 선즈'가 13일까지 무료로 제공된다. 에픽게임즈 코리아는 올해 에픽 메가 세일의 일환으로 선보이는 무료 명작 게임 네 번째 작품으로 '마블 미드나잇 선즈'를 제공한다. '마블 미드나잇 선즈'는 마블 유니버스를 공유하는 전술 RPG다. '엑스컴' 시리즈 제작사 파이락시스 게임즈가 개발했으며, 덱 빌딩을 기반으로 게임이 진행된다. 플레이어는 마블의 오리지널 히어로 캐릭터인 '헌터'가 되어 마법을 사용하는 히어로 집단 '미드나잇 선즈'와 힘을 합쳐 악마의 어머니 '릴리스'의
  • ‘졸업’ 정려원X위하준 설렘 품은 새 OST ‘Together With You’ 공개 tvN ‘졸업’이 발칙한 직진 로맨스를 예고한 가운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여줄 새 OST를 선보인다. tvN 토일드라마 ‘졸업’(극본 박경화/연출 안판석) 측은 오는 6월 2일 오후 6시 세 번째 OST인 The Restle tvN ‘졸업’이 발칙한 직진 로맨스를 예고한 가운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여줄 새 OST를 선보인다. tvN 토일드라마 ‘졸업’(극본 박경화/연출 안판석) 측은 오는 6월 2일 오후 6시 세 번째 OST인 The Restle
  • '졸업' 김정영, 냉철한 부원장으로 완벽 변신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졸업’ 김정영이 냉철한 부원장으로 완벽 변신했다. tvN 토일드라마 ‘졸업’ 은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위하준)의 설레고도 달콤한 미드나잇 로맨스를 그린다. 극 중에서 김정영은 카리스마 있고 계산이 빠른 우승희 역을 맡아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주 방송된 ‘졸업’ 5, 6회에서는 승희의 숨겨졌던 속내가 그려졌다. 혜진과 준호의 무료 강의가 단 1명의 학생밖에 못 모으는 참담한 실패를 당하자 김현탁(김종태 분)과 승희는 바로 판단을 내렸다. 준호와 남청미(소주연 분)에게 혜진이 맡고 있던 2학년 반을 나눠주는 계획을 세운 것. 승희는 청미에게 태연한 모습으로 계획을 전달하며 학원의 기대가 크다고 말해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그러나 홀로 수업을 들었던 이시우(차강윤 분)가 희원고 전교 1등임이 밝혀지고 대치체이스로의 이동을 결심하자 승희와 현탁은 자신들이 실수했음을 깨달았다. 혜진이 뜻대로 되지 않자 현탁은 승희에게 좀 굽혀줘야겠다고 제안했다. 공동 부원장이든 뭐든 학원이 줄 수 있는 건 모든 걸 주겠다며 무릎을 꿇겠다는 현탁의 말에 승희는 한심한 듯 쳐다봐 앞으로 전개를 궁금하게 했다. 김정영은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 정돈된 언행을 지닌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부원장으로 완벽 변신했다. 원장의 다소 과장된 언행에도 결코 흔들리지 않고 중간 관리자로서 보좌하는 캐릭터를 김정영은 차분한 말투와 속을 감춘 듯한 고요한 눈빛으로 그려내며 몰입을 높였다. 그러나 혜진의 실수 이후 혜진에 대한 반감을 승희가 조금씩 드러내면서 김정영 또한 존재감을 구체적으로 드러내기 시작했다. 이에 김정영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 지 호기심을 높이는 tvN 토일드라마 ‘졸업’은 오는 토, 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 '베테랑2' 류승완 감독→황정민·정해인, 유쾌한 칸 입성기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베테랑2'가 칸의 밤을 수놓았다. 영화 '베테랑2' 측은 24일 제77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 공식 초청으로 일정을 성황리에 마친 류승완 감독, 배우 황정민, 정해인의 칸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칸 비하인드 스틸은 전 세계 영화인의 환대를 받으며 칸에 입성한 황정민, 정해인, 류승완 감독의 모습이 담겨있다. 공식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는 황정민과 정해인, 류승완 감독은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며 영화제의 열기를 한껏 즐기는 모습이다.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박선우 형사(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이다. 지난 20일 제77회 칸 국제 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을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미드나잇 스크리닝을 통해 먼저 '베테랑2'를 접한 주요 외신 매체에서는 "'존 윅 4' 이후 가장 완벽한, 불가능해 보일 정도로 놀라운 액션! 전편을 뛰어넘는 속편의 등장"(Screen Daily), "더 강렬해진 액션, 더 탄탄해진 스토리텔링,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경험!"(South China Morning Post) 등 심장을 요동치게 만드는 업그레이드 액션과 더욱 촘촘해진 스토리까지 극찬을 쏟아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영화를 미리 관람한 실관람객들 역시 글로벌 평점 플랫폼 레터박스(letterboxd.com)를 통해 "제대로 된 액션 영화를 본 기분", "영화가 끝나자마자 한 번만 더 보고 싶다고 생각함", "유머러스한 장면들도 좋았다", "배우들 연기도 좋았지만 플롯도 좋았다. 배우와 스토리 모두 완벽한 영화!" 등 호평을 전했다. '베테랑2'는 2024년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 '베테랑2', 칸의 밤 뜨겁게 달궜다 제77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 공식 초청작 '베테랑2'가 프랑스 칸 현지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베테랑2'는 프랑스 현지 시각으로 5월 20일 밤 12시 30분(한국시간 21일 7시 30분) 칸 국제영화제 메인 상영관인 뤼미에르 극장에서 공식 상영됐다. 류승완 감독과 주연 배우인 황정민, 정해인이 참석한 가운데 늦은 시각에도 2300여 석의 뤼미에르 극장은 관객들로 가득찼다. 미드나잇 스크리닝은 액션, 스릴러, 느와르, 판타지, 호러와 같은 장르 영화 중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소수의 작품을 상영하는 부문으로, 이날 미드나잇 스크리닝 상영에는 마지막까지 표를 구하려는 관객들이 극장 입구에 늘어설 정도로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공식 상영에 앞서 진행된 레드 카펫 행사에서는 '베테랑2'의 류승완 감독과 배우 황정민, 정해인이 참석했다. 세련된 턱시도를 차려입은 두 배우와 류승완 감독은 각국 취재진의 플래시에 미소로 화답하며 입장했고, 특히 칸 국제영화제에 두번째 참석하는 황정민은 여유로운 태도로 임하며 영화 상영을 기다리고 있는 관객들을 향해 인사를 하며 분위기를 달궜다. 생애 첫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은 정해인은 팬들의 환호에 환한 미소로 화답했다. 본격적인 영화 상영이 시작되자 류승완 감독의 장기인 눈 뗄 수 없는 액션 시퀀스가 박진감 넘치게 펼쳐지며 관객을 압도했다. 베테랑 형사 서도철과, 서도철의 눈에 들어 새로이 합류한 형사 박선우 역의 두 주연 배우를 필두로 한 짜릿하면서 강렬한 액션신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선과 악의 모호한 경계와 그 구분의 가치관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섬세하면서도 서스펜스가 가미된 관록의 연출이 관객들의 몰입을 극대화시키며 객석의 몰입감을 최고조로 높였다. 중간중간 등장하는 유머에는 객석 곳곳에서 웃음이 터져나왔고, 압도적인 액션신에서는 곳곳에서 관객들의 탄성이 이어졌다. 영화가 끝나고 엔딩크레딧이 올라갈 때부터 시작된 기립박수와 환호는 약 10분 동안 지속됐다. 류승완 감독은 "이 영화를 칸에서 처음 소개할 수 있게 되어 너무너무 기쁘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분"이라며 "칸에 오는데까지 50년이 걸렸다. 칸 영화제 관계자 분들과 오늘 극장을 찾은 관객 분들, 이 영화를 아직 만나지 못한 미래의 관객 분들, 그리고 이 영화를 함께해준 배우들과 가족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 마이크를 넘겨받은 황정민은 "여러분들의 무한한 애정과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담고 잘 돌아가겠다. 그리고 이 따뜻함을 저희 영화를 사랑하는 고국 팬들께 꼭 전하겠다"고 말했다. 티에리 프리모 칸 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은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된 좋은 영화다. 대형화면에서 보면 더 굉장한 영화다"라고 찬사를 보냈다. 해외 주요 배급사들도 작품을 향해 찬사를 남겼다. 독일 배급사 스플렌디드(Splendid) 이사 마르코 몰러스(Marko Mollers) "'베테랑2'는 왜 우리가 류승완 감독의 영화를 좋아하는지 보여주는 완벽한 예시다. 수준 높은 액션씬과 곳곳에 있는 유머코드를 잘 집어내는 최고의 감독이다"라고 평했고, 스페인 배급사 유플래닛 픽쳐스(Youplanet Pictures) 대표 루이스 데 발(Luis De Val)은 "처음부터 끝까지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 몰입감이 뛰어난 작품이다. 특히 오프닝 시퀀스는 수년간 본 영화 중 최고였다. 뛰어난 액션과 서사가 조화된, 한국 영화의 최전선에 있는 작품이다"라며 극찬을 전했다. 러시아 배급사 프로비즈글야드(Provzglyad) 대표 탄야 돌젠코(Tanya Dolzhenko)는 "'베테랑2'는 나를 창의적, 역동적, 매력적으로 사로잡았다. 최고의 액션과 다양한 매력이 있는 작품으로 반드시 극장에서 봐야하는 영화다"라며 호평했다. 한편, 영화 '베테랑2' 2024년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총선 참패 책임, 윤 대통령" 62.0%…"한동훈" 12.5% [데일리안 여론조사]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국민 45.1% "김정숙 인도 방문은 관광"…43.6% "외교" [데일리안 여론조사] 윤 대통령 지지율 30% 초반대 고착…1%p 추가 하락 [데일리안 여론조사]
  • '범죄도시4', 상하이국제영화제 미드나잇 판타지 부문 초청 영화 '범죄도시4'가 제26회 상하이국제영화제 미드나잇 판타지 부문에 공식 초청되는 쾌거를 이뤘다. '범죄도시4'가 6월 14일부터 23일까지 약 열흘간 개최되는 제26회 상하이국제영화제 미드나잇 판타지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한한령 이후 한국영화가 중국에 소개되기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범죄도시4'가 이례적으로 상하이국제영화제에 초청되며 중국 관객들도 '범죄도시4'를 극장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미드나잇 판타지 부문은 전 세계 장르영화를 소개하는 섹션으로, 상하이국제영화제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다. 역대 한국영화로는 '곡성'(2016), '곤지암'(2018) 등이 미드나잇 판타지 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상영된 바 있다. 앞서 '범죄도시4'는 지난 2월 지난 2월 베를린국제영화제에도 공식 초청된 바 있다. 한편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범죄도시' 시리즈는 한국영화 시리즈 최초 누적 관객수 4000만, 시리즈 3편 연속 트리플 천만 기록을 경신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컨테이너운임지수 4주 연속 상승…SCFI, 연중 최고 기록 갱신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美·英 매체,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 호평 "반성없는 김호중 치 떨려, 영구퇴출 해라" 쏟아지는 청원
  • '베테랑2' 황정민·정해인·류승완, 칸 입성에 포토콜 진행 '뜨거운 인기'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제77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된 영화 '베테랑2'의 공식 포토콜이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발에서 진행됐다.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박선우 형사(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으로 제77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 됐다. '베테랑2'의 주역 황정민, 정해인, 류승완 감독이 첫 번째 칸 국제영화제 공식 행사로 공식 포토콜에 참석했다. 칸 국제 영화제가 열리는 해변의 청량한 날씨만큼이나 산뜻하게 등장한 황정민, 정해인, 류승완 감독은 유쾌한 매너로 국내외 취재진과 교감했다. 먼저 '공작'에 이어 두 번째로 칸에 방문한 황정민은 플래시 세례가 쏟아지는 열띤 취재 열기 속 행사장 앞뒤를 가득 채운 취재진들을 향해 여유로운 표정과 포즈로 화답하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베테랑2'로..
  • 칸 초청 '베테랑2' 황정민X정해인X류승완 감독, 공식 포토콜 현장 공개 [스포츠W 노이슬 기자] 제77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된 영화 '베테랑2'의 공식 포토콜이 칸 현지 시간 기준 5월 20일(월)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발에서 뜨거운 취재 열기 속에 진행됐다. 영화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박선우 형사(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 제77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된 영화 '베테랑2'의 주역 황정민, 정해인, 류승완 감독이 첫 번째 칸 국제영화제 공식 행사로 공식 포토콜에 참석했다. ▲칸 초청 '베테랑2' 황정민X정해인X류승완 감독, 공식 포토콜 현장 공개/CJ ENM 칸 국제 영화제가 열리는 해변의 청량한 날씨만큼이나 산뜻하게 등장한 황정민, 정해인, 류승완 감독은 유쾌한 매너로 국내외 취재진과 교감했다. 먼저 '공작'에 이어 두 번째로 칸에 방문한 황정민은 플래시 세례가 쏟아지는 열띤 취재 열기 속 행사장 앞뒤를 가득 채운 취재진들을 향해 여유로운 표정과 포즈로 화답하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베테랑2'로 칸에 처음 입성한 정해인은 밝은 미소로 취재진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고마움을 표하며 프로페셔널한 포즈와 함께 포토콜을 이끌었다. '주먹이 운다'에 이어 다시 한번 칸에 입성한 류승완 감독 역시 친근한 표정과 활기찬 에너지로 취재진들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서로 다른 개성의 특별한 시너지로 기대를 모으는 '베테랑2'의 주역들은 시종일관 유쾌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현지 언론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 영화 '베테랑2'에 대한 높은 관심을 짐작하게 했다. 한편 '베테랑2'는 1,341만 관객을 모은 영화 '베테랑'의 속편으로, 액션키드로서 대한민국 장르 영화를 일궈온 류승완 감독이 '주먹이 운다'(2005) 이후 칸 영화제에 오랜만에 초청되어 일찍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대중성과 상업성, 장르성을 겸비한 작품을 소개하는 미드나잇 스크린 부문에서 유일한 한국영화로 초청되어 전 세계 취재진 및 영화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베테랑2'는 현지 시각 20일(월) 밤 12시 30분 전 세계 최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칸 현지에서 이어지는 국내외 매체와 전 세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함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영화 '베테랑2'는 2024년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 '졸업' 최선국어 조교로 변신한 이규성, 시청자 눈도장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배우 이규성이 tvN ‘졸업’에서 최선국어 조교로 등장해 눈도장을 찍었다.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은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위하준 분)의 설레고도 달콤한 미드나잇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이규성은 극중 최형선(서정연 분)의 조교 박기성으로 대치동에서 형선이 유명한 것에 비해 베일에 싸여있는 인물이다. 일머리는 없지만 윗사람을 극진하게 모시는 태도를 지닌 만큼 8년째 그와 함께 하고 있다. 지난 3,4회에서는 기말 특강 관련하여 최선국어와 대치체이스 간의 신경전이 그려졌다. 이때 기성은 꼼꼼한 필기력과 집중력을 가진 학생에게 “이거 한 번 들어보면 어떨까? 듣고 어땠나 슬쩍 얘기 좀 해줘, 자료도 받아오고”라며 자기 대신 대치체이스의 무료 강의를 들어보라고 권유하는 모습으로 이후 행동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이처럼 이규성은 등장부터 인물에 완벽하게 녹아든 연기로 극을 풍성하게 만들었다. 원장을 보필하는 모습부터 그를 만족시키기 위해 서슴없이 행동하는 모습까지 캐릭터의 면면을 보여주며 존재감을 드러낸 그가 앞으로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이규성이 출연하는 ‘졸업’은 매주 토,일요일 밤 9시 20분 tvN에서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 경로를 이탈합니다…'졸업' 정려원·위하준, 사제 넘은 스캔들 시작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졸업' 정려원, 위하준이 설레는 사제 '케미'를 예고했다.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 측은 11일 첫 방송을 앞두고 평범했던 일상에 화끈한 경로 이탈을 가져올 서혜진(정려원), 이준호(위하준)의 재회가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졸업'은 스타 강사 서혜진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의 설레고도 달콤한 미드나잇 로맨스를 그린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대치 체이스' 신임 강사 시험장에서 예상 밖 지원자를 발견한 서혜진의 모습이 담겼다. 서혜진의 시선을 강탈한 창 너머의 사람은 바로 10년 전 자신이 가르쳤던 제자 이준호다. 진중한 표정으로 시험 문제를 풀고 있는 이준호를 바라보는 서혜진은 반가움보다 당황스러움이 역력해 보인다. 사력을 다해 명문대에 보내 놓은 제자가 대기업 사원증까지 버리고 학원 강사가 되겠다고 떡하니 돌아온 탓이다. 이어진 사진 속엔 서혜진과 옛 제자 이준호의 양보 없는 신경전이 포착됐다. 서혜진은 제자의 일탈을 말려보려는 듯 스타 국어 강사의 치트키를 한껏 발휘해 설득 중이다. 두 손을 모아 애원해 보았다가, 눈에 힘을 주고 옛 스승다운 아우라로 경고도 해보지만 이준호는 미소만 짓고 있다. 서혜진의 격한 반대에도 애정 한 가득한 눈빛을 보내는 이준호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이준호는 '인생의 스승' 서혜진에게서 잘 배운 언어 능력을 십분 활용하며 앙큼한 한 방을 날린다. 혼란스러운 서혜진과 여유만만한 이준호가 '사제'의 선을 넘어서 설레는 경로 이탈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졸업' 제작진은 "옛 제자 이준호의 발칙한 직진이 서혜진의 마음을 어떻게 흔들지, 경로 이탈이 가져올 아찔한 대치동 스캔들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졸업'은 11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 '졸업' 정려원 "이미 제 인생작, 대본받을 때부터 느껴"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졸업' 정려원이 작품을 인생작으로 꼽았다. 9일 서울 신도림 라마다 호텔에서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극본 박경화·연출 안판석)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안판석 감독, 배우 정려원, 위하준이 참석했다. '졸업'은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위하준)의 설레고도 달콤한 미드나잇 로맨스 드라마다. 이날 정려원은 "저는 이미 이 작품을 인생작으로 정했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시청자분들이 정해주시는 것이지만, 촬영 분위기도 좋고 재밌게 했다. 대본을 받으면서 이건 내 인생작이 될 것 같다고 생각했다. 아무도 안 주지만 제가 스스로 인생 타이틀을 줬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안팍석 감독은 "마지막 촬영날 펑펑 울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졸업'은 오는 11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넌 학생이고 난 선생인데…❤️’ 제자와 사랑에 빠진 스타 강사 tvN의 새 토일 드라마 '졸업'이 베일을 벗었다. 대치동을 배경으로,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과 그녀의 제자였던 이준호(위하준 분) 사이의 예측 불가능한 미드나잇 로맨스를 그리는 작품이다. 2022년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와 '하얀 차를 타는 여자' 이후 2년 만에 복귀하는 정려원은 14년 차이자 명문대 합격생을 다수 배출한 실력파 스타강사 서혜
  • "김희원이 젊은 여배우?"… 칸 영화제, 아이유 이어 또 사진 실수 제76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배우 김희원을 젊은 여배우로 소개하는 실수를 범했다.지난 21일 오후 11시50분(현지시각) 프랑스 남부 칸 팔레 데 페스티벌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PROJECT SILENCE) 미드나잇 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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