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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시리즈 Archives - 뉴스벨

#미니시리즈 (9 Posts)

  • '세자가 사라졌다' 수호-홍예지 애틋 포옹에 김민규 질투폭발...잿빛 삼각 로맨스 예고 [스포츠W 노이슬 기자] MBN ‘세자가 사라졌다’ 수호가 홍예지와 ‘한달음 위로 포옹’을 나누는 장면을 김민규가 목격하는 ‘가시밭길 삼각 로맨스’ 현장이 포착돼 또 다른 시련을 예고한다. 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박철, 김지수/ 연출 김진만, 김상훈/ 제작 스튜디오 지담, 초록뱀미디어, ㈜슈퍼북)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지난 19일(일) 방송된 12회가 닐슨코리아 기준 최고 시청률 4.3%를 기록하면서 또 한 번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돌파, 입소문의 저력을 뽐내고 있다. ▲'세자가 사라졌다' 수호-홍예지 애틋 포옹에 김민규 질투폭발...잿빛 삼각 로맨스 예고/MBN 지난 방송에서 이건(수호)은 진짜 옥새와 대역죄인 누명을 벗게 할 증인 기미 상궁을 데리고 궐로 ‘사이다 귀환’을 하며 도성대군(김민규)과 최명윤(홍예지)의 혼례식을 막았다. 하지만 기미 상궁을 살해한 중전(유세례)의 죄를 감추기 위해 도성대군이 거짓 자백을 하자, 이건 역시 어머니와 동생을 지키기 위해 외조부 문형대감(남경읍) 앞에서 그 죄를 뒤집어쓰는 ‘거짓 살인 자백’을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런 가운데 조선판 로미오와 줄리엣이라 불리는 수호-홍예지와 형과 같은 사람을 마음에 둔 김민규가 ‘애틋과 질투 교차’ 현장이 펼쳐져 귀추가 주목된다. 극 중 이건이 울음이 터진 최명윤을 위로하다 포옹하는 장면. 이건은 사라진 최명윤을 찾아다니다 멀리서 휘청이듯 걸어오는 최명윤을 발견하고, 최명윤은 이건을 보자 한순간 얼어붙었다가 이내 힘이 빠진 듯 주저앉고 만다. 놀란 이건이 황급히 달려가 어깨를 감싸 안지만 최명윤은 울음을 쏟아내며 “저하, 죽여주십시오”라는 격해진 감정을 토로하고, 이건은 온 힘을 다해 최명윤을 안아준다. 이때 도성대군이 두 사람의 모습을 목격하고는 충격으로 인해 잔뜩 굳은 얼굴이 되는 것. 과연 최명윤이 이건에게 죽음을 읍소하며 오열한 이유는 무엇인지, 이건과 최명윤, 도성대군의 삼각관계는 어떤 파란을 불러올지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수호와 홍예지, 김민규는 ‘가시밭길 삼각 로맨스’ 현장을 통해 무르익은 감정선을 폭발시켰다. 수호는 사랑하는 여자의 눈물을 본 이건의 상황과 심정에 깊이 몰입해 가슴이 저미는 연기를 유연하게 펼쳤고, 홍예지는 자신과 이ㅁ건의 앞을 가로막는 역경에 벗어날 수 없는 최명윤의 참담함을 오열 연기로 그려냈다. 김민규는 형과 같은 사람을 사랑하게 된 것에 대한 안타까움과 그로 인한 질투에 시달리는 도성대군의 마음을 강렬한 눈빛으로 표현했다. 세 사람은 또 하나의 고난이 될 삼각 로맨스를 완성하며 극에 새 국면을 만들어냈다. 제작사 스튜디오 지담은 “이건과 최명윤, 도성대군, 각자의 마음이 깊어짐과 동시에 역경도 거세진다”라며 “세 사람의 처절하고 슬픈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릴 것이니 이번 주 방송될 13, 14회도 많은 응원과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는 매주 주말 밤 10시에 방송된다.
  • 2024년 KBS 미니시리즈 극본공모 실시...5월 27일부터 31일까지 접수 [스포츠W 노이슬 기자] KBS가 드라마 미니시리즈 극본을 공모한다. 공모 부문은 8~16부작의 미니시리즈로, 경력에 관계없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2024년 KBS 미니시리즈 극본공모 실시...5월 27일부터 31일까지 접수 접수는 5월 27일 오전 10시부터 5월 31일 오후 5시까지며, 결과는 9월 중 KBS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제출 서류는 시놉시스와 1, 2부 대본이며, 응모 편수는 1인 2작품으로 제한된다. 이번 공모전은 최대 2명까지 공동 집필 가능하며, 작가 본인이 원작자이자 현재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는 소설, 시나리오, 웹툰 등도 개작 가능하다. 또한 기성 작가의 경우, 제작사 소속 작가이거나 제작사도 응모 가능하다. 최우수작엔 3천만 원, 우수작 2천만 원, 가작에는 5백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당선작은 향후 보완을 거쳐 KBS 미니시리즈로 제작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당선된 작가는 당선작 기획개발 및 제작 작업에 참여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KBS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한국계 감독·주연배우 '성난 사람들', 에미상 몇 개 받을까 미니시리즈 작품상, 스티븐 연 남우주연상 등 11개 부문 후보 남우주연상 등 골든글로브 3관왕 기세 이어갈지 관심 고조 '성난 사람들' 골든글로브 3관왕. 왼쪽부터 스티븐 연과 이성진 감독, 앨리 웡 [UPI=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로스앤
  • “우열 無”…‘SBS 연기대상’ 김태리·이제훈 공동 대상 [종합] ☞ 기사 내용 요약 김태리부터 이제훈·김유정까지…화제의 주역들 故이선균 떠올리며 '울컥'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SBS 연기대상’은 우열을 가릴 수 없다는 심사단 판단 아래, 공동대상으로 결정됐다. 내공 있는 연기로 드라마에 힘을 불어 넣은 김
  • '이재, 곧' 감독 "이게 되네…호화 캐스팅에 저도 놀랐죠" 호화 라인업 자랑하는 티빙 '이재, 곧 죽습니다' 하병훈 감독 인터뷰 "대중은 늘 옳다고 생각…원작 댓글 속 반응을 기준으로 각색"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하병훈 감독 [티빙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 고부 동성애 과했나...'아씨 두리안' 2회 만에 시청률 뚝 떨어졌다 [TV리포트=박지현 기자] TV CHOSUN 주말 미니시리즈 '아씨 두리안' 배우 박주미와 이다연이 시공간을 초월해 현재로 넘어온 가운데 배우 김민준, 유정후와 얽힌 애절한 사연이 안방극장을 몰입시켰다. 지난 25일(일)에 방송된 '아씨 두리안' 2회에서는 두리안(박주
  • 배우 허정민 고규필 나이 프로필 역할 뺏은 '초' 아이돌은 누구 고배우 누구 10년 전, KBS 드라마 미니시리즈 캐스팅과 함께 벌어진 캐스팅 갑질배우 허정민이 자신에게 벌어진 드라마계 갑질 사건에 대해서 폭로했습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10년 전 이맘때 벌어진 KBS 드라마 미니시리즈와 관련해서 이야기를 했는데요. 드라마
  • '갑질 폭로' 허정민은 외롭다...소속사는 "입장 없다"며 사실상 방관 [TV리포트=신은주 기자] 배우 허정민이 '캐스팅 갑질' 폭로를 이어가고 있는 반면 소속사에서는 "입장 없다"라고 밝혔다. 17일 허정민은 10년 전에도 KBS 드라마 촬영을 준비하다가 출연하지 못했다고 폭로했다. 그는 "10년 전 KBS 미니시리즈 대본 리딩실을 기쁜
  • ‘모범택시2’ 이단 감독 “흥행 예상 못해…사연-시청자 공감에 초점”[MK★인터뷰] 이단 감독이 ‘모범택시2’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소감을 밝혔다.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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