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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Archives - 뉴스벨

#미녀와-순정남 (7 Posts)

  • '미녀와 순정남' 김혜선, 집앞 찾아온 엄효섭에 "고윤 신세 망치려 작정했냐" [TV온에어] 미녀와 순정남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미녀와 순정남' 김혜선이 집 앞까지 찾아온 엄효섭에 분노했다. 18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40회에서는 뒤늦게 찾은 아들 공진단(고윤)에 집착하는 진상구(엄효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상구는 뒤늦게 찾은 자신의 아들, 공진단을 보기 위해 그의 집 앞까지 찾아갔다. 얼마 안 가 숨어있던 진상구는 공진단에게 들키고 말았고, 그는 진상구에게 다가가 "이 아저씨 뭐냐. 여기서 뭐 하는 거냐. 뭔데 여ƒ…냐"라고 추궁했다. 이에 진상구가 "길을 잃었다"라고 발뺌하자, "근데 왜 나랑 마주치니까 숨냐. 앞으로 오해받기 싫으면 다신 여기서 얼쩡거리지 말아라. 한 번 더 내 눈에 띄면 가만 안 둔다. 여기 사방에 CCTV 다 있다"라고 협박했다. 심지어 대답을 않는 진상구에 "대답 안 하냐"라고 윽박지르기까지 했다. 이 소식은 홍애교(김혜선)도 알게 됐다. 홍애교는 진상구에 "미쳤냐. 제정신이냐. 왜 우리 집 앞에서 얼쩡거리냐. 우리 진단이 신세 망치려 작정했냐"라고 따졌다. 진상구는 잔뜩 속상한 표정으로 "애를 왜 이렇게 버릇없이 키웠냐. 내가 그래도 아버지 뻘인데 반말이나 찍찍하고. 내가 그래도 걔 아버지인데. 내가 다른 사람도 아니고 내 아들한테 그런 꼴을 당한 게 속상하다"라고 답했고, 홍애교는 "지금 진단이 양자 취소돼서 속이 말이 아니다. 그런 애한테 걸려놓고 무슨 좋은 소리가 나오길 바라냐. 진단이 앞에 앞으로 얼씬도 하지 말아라. 지금 양자도 취소됐는데 자기가 진단이 친아버지인 거 공회장인 거 알아봐. 그럼 우리 끝장이다"라고 그런 그를 말렸다. 하지만 진상구는 여전히 "어떻게 내 새끼를 안 보고 사냐. 난 진단이가 내 아들이라 하니까 밤이고 낮이고 보고 싶고 한 번 안아보고 싶고 그렇다"라고 해 홍애교를 당황케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미녀와 순정남']
  • '미녀와 순정남' 이영은, 존재감만큼 빛나는 패션센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미녀와 순정남' 이영은이 존재감만큼이나 빛나는 패션 센스를 선보이고 있다.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서 고명동 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이영은이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이영은은 극 중 조카 필승(지현우)을 둘러싼 여러 에피소드에 녹아들어 감칠맛을 더하고, 양가 가족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연하 남자친구 도식(양대혁)과 파란만장 러브라인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영은은 작품 속 선명한 존재감만큼이나 빛나는 패션으로도 눈길을 끈다. 릴렉스한 핏과 부드러운 색감의 상의, 숏 팬츠 등을 활용해 편안하면서도 패셔너블한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매 장면 '꾸안꾸' 원마일 웨어와 현실 데이트 룩을 선보이고 있다. 이에 이영은이 추후 방송분에선 또 어떤 연기와 스타일링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더해진다. '미녀와 순정남'은 매주 토, 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 이동윤, '미녀와 순정남' 록발라드 감성 OST '나를 떠나가는 그대여' 공개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수 이동윤이 주말 드라마를 통해 짙은 록 감성을 전한다. KBS2 주말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OST 가창 대열에 합류한 이동윤은 수록곡 ‘나를 떠나가는 그대여’ 녹음을 마치고 20일 오후 6시 음원을 공개한다. 멀어지는 연인을 향한 한 남자의 솔직하고도 가슴 무겁게 느껴지는 감성을 전하는 신곡은 강한 기타 사운드를 기반으로 구성된 전형적인 록 발라드로 완성됐다. ‘나를 떠나가는 그대여 / 왜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거야 / 나를 사랑했던 그대여 / 조금은 그 맘 남아있다면 / 한번만 기회를 줘’라는 노랫말에서 엿볼 수 있는 것처럼 극중 일과 사랑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고필승(지현우)의 심경을 대변하는 듯한 감정이 이입된 곡이다. 2007년 데뷔 앨범 타이틀곡 ‘사랑이 가네요’ 이후 오랫동안 꾸준히 음악 작업을 함께 해 온 작곡가 류원광과 가수 이동윤의 조합이라는 사실만으로도 웰메이드 음원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킨다. 제작사 관계자는 “비 내리는 여름 밤 마음 속 깊이 감춰있던 아련한 기억들을 떠올리게 하는 감정선을 움직이는 곡으로 시청자들과 가요팬들의 호응을 일으킬 곡”이라고 강조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 유리상자 이세준, '미녀와 순정남' OST '모든 걸 줄게요' 공개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유리상자 이세준이 주말 안방극장에 달콤한 감성의 포크송을 내놓는다. KBS2 주말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OST 가창 제안을 받은 이세준은 수록곡 ‘모든 걸 줄게요’ 녹음 작업을 마무리 한 후 13일 오후 6시 음원을 공개한다. 달콤 따뜻한 감성의 곡 느낌은 극중 남녀 주인공의 사랑을 그리고 있다. ‘모든 걸 줄게요 / 항상 곁에만 있어줘요 / 행복한 날만 있을 거예요’라는 노랫말처럼 오랜 시간 함께 지내 온 연인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이 담겨 있다. 한번 들으면 기억에 남을 정도로 쉽고 친근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포크송으로 기타리스트 김민규의 어쿠스틱 기타연주와 함께 이세준의 보컬이 포근하게 펼쳐지듯 흘러간다. 이 곡은 KBS2 ‘불후의 명곡’ 최연소 작곡가 전설로 화제를 모으며 수많은 아티스트와 음악 작업을 함께 한 히트작곡가 알고보니혼수상태가 작사와 편곡에 이르기까지 심혈을 기울인 끝에 완성했다. 알고보니혼수상태는 직접 코러스 세션에 참여하는 등 신곡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 주었다. 가수 이세준은 ‘신부에게’, ‘사랑해도 될까요’ 등 주옥같은 히트곡으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포크듀오 유리상자의 멤버로 활동 중이다.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의 ‘인연이라 말합니다’, ‘오! 삼광빌라!’의 ‘말하지 않아도’ 등 OST 작업에도 꾸준하게 참여해 오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 '미녀와 순정남' 임예진, 지현우 출생의 비밀 폭로 "1주일 된 애 집 앞에 버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미녀와 순정남' 지현우가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들었다. 6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 31회에선 고필승(지현우)의 출생의 비밀이 밝혀졌다. 이날 고필승은 장수연(이일화)가 자신의 생모라는 사실을 알게됐다. 이에 김선영(윤유선)은 고필승에게 "네가 잘못들은거다"라고 저지했고, 김선영은 "이제 어떡할거냐"라며 장수연에게 달려들었다. 소금자(임예진)는 "필승아, 저 X이 너를 우리 집 앞에다 버렸다. 낳은지 1주일도 안된 너를 우리집 앞에 버렸다"라고 고필승에게 폭로했다. 김지영의 할머니는 기억이 온전치 않은 상황에서 "뭐 이런 나쁜 사람이 있냐. 어떻게 새끼를 버렸냐"라며 장수연을 공격했다. 정신없는 상황속 고필승은 기억이 온전치 않은 김지영의 할머니를 데리고 김지영에게 향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미녀와 순정남']
  • '미녀와 순정남' 지현우, 생모 이일화에 단호한 대처 "충격도 없다" [TV나우]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미녀와 순정남' 지현우가 이일화에게 단호히 입장을 전했다. 6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 31회에선 고필승(지현우)과 그의 생모 장수연(이일화)이 대면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고필승과 장수연은 각각 감독과 대표의 자리로 만나게 됐다. 고필승은 "마음 같아선 대표님 때문에 당장이라도 관두고 싶지만, 이미 촬영을 시작했기에 저를 믿고 참여한 사람들을 위해 개인적인 일로 일을 그만두는 건 무책임하다 생각해서 이번 작품은 끝까지 해보려 한다"라고 전했다. 고맙다는 장수연의 말에도 고필승은 "대표님에겐 고맙다는 말 필요 없다. 이번 작품이 끝나면 우리 계약은 없던 일로 해줬으면 좋겠다"라며 날을 세웠다. 장수연은 자리를 뜨려는 고필승을 붙잡았다. 그는 "예전에 널 낳은 부모를 알고 싶어 찾아온 적 있지 않냐. 그때 말 못 해줘서 미안하다. 널 그렇게 보내고 나도 마음이 아팠다"라고 사과했다. 고필승은 "이런 얘길 왜 하는 거냐. 이제 들켰으니 이제 와서 왜 버렸는지 변명하고 싶냐. 자신이 가지고 있는 걸 지키고 싶어서 꽁꽁 숨겨놓고, 이제 와서 뭘 포장하시는 거냐. 난 그날 이후로 날 낳아준 사람들 다 잊었다. 지금 부모님을 내 부모님으로 생각하고 살아가고 있다. 대표님이 날 낳아줬다 한들 충격도 없다"라고 단호히 말했다. 그는 "그동안 우릴 속이고, 가면을 쓰고 우리 옆에 있었단 사실에 실망했다. 사람같이 느껴지지도 않는다. 본인 삶을 위해 자신만을 위해 날 버렸으니까, 지금처럼 본인을 위해 살아라"라고 말한 뒤 자리를 떠났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미녀와 순정남']
  • 한올X알고보니혼수상태, 청량 이지리스닝 OST '내가 그댈 사랑하는 이유' 6일 공개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가수 한올과 작곡가 알고보니혼수상태가 청량한 감성으로 사랑을 전하는 OST를 완성했다. KBS2 주말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OST 작업에 나선 이들은 푸릇푸릇한 느낌이 감도는 ‘내가 그댈 사랑하는 이유’를 6일 공개한다. 극중 냠녀 주인공의 알콩달콩 사랑을 보여주는 듯 경쾌한 어쿠스틱 기타 연주와 함께 마치 연인에게 속삭이는 듯한 한올의 보컬이 어우러져 청량감을 안겨준다. ‘내가 그댈 사랑하는 이유’라는 제목처럼 한줄 두줄 시적으로 써내려 간 노랫말을 감싸는 예쁜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내가 그댈 사랑하는 이유는 / 바로 그대이기 때문입니다 ……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 / day by day / 그 품에서 눈 감을래요’라는 단순 명료한 가사와 간결한 멜로디의 조합이 무한한 감동으로 이어지는 이지 리스닝(Easy Listening) OST로 불리기에 손색이 없다. 지난 2015년 가수 추가열이 발표한 원곡을 한올의 보이스를 통해 경쾌하게 재탄생한 이 곡은 최근 방송인으로도 활동 영역을 확장한 원곡자 알고보니혼수상태와 작곡가 최철훈이 함께 작업에 참여했다. 가수 한올은 특유의 담백하고 따뜻한 감성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히트곡 ‘모두 행복해져라’, 어쿠르브와 함께 한 ‘하고 싶은 말’, 지난 봄에 새로이 발표한 ‘사랑은 더 아름다운 것 아니었나’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자신만의 음악 감성을 보여주고 있다.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한 톱배우 박도라(임수향)와 그를 사랑하며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 고필승(지현우)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 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물이다. 한올이 가창한 OST ‘내가 그댈 사랑하는 이유’는 6일 오후 6시 음악플랫폼 공개를 앞두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요구르트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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