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유학 (3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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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용 식탁' 박선주 "美 유학 위해 대사관서 노래, 한국 휘트니 휴스턴이라고 설득" [TV캡처]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4인용 식탁' 박선주가 미국 유학을 가게 된 과정을 말했다. 20일 방송된 채널A 시사·교양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이하, ‘4인용 식탁’)에서는 싱어송라이터 박선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균은 과거 미국 유학을 했던 박선주에게 "당시에는 여자 혼자 유학 가기 어렵지 않았냐"라고 물었다. 박선주는 "나는 마음을 먹으면 그냥 가야 한다. 내가 활동한 기사를 스크랩해서 미국 대사관에 갔다. 나 한국의 휘트니 휴스턴이라고 말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대사관 직원이 그러면 노래를 해보라고 하더라. 그래서 정말 노래를 했다. 대사관 직원이 마음을 절실하게 본 거 같다. 비자 나오는 순간 바로 미국으로 가버렸다"라고 알렸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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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주, ♥강레오와 9년째 자발적 별거 "딸이 이혼해도 되지 않냐고.." ('4인용식탁') 박선주가 9년째 자발적 별거 중인 특별한 가족관을 공개한다. 오늘(20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트로트 오디션의 독설 심사위원으로 유명한 싱어송라이터 박선주가 출연한다.이날 방송에서 박선주는 본업 복귀를 알리며 방송인 현영과, 개그맨 김태균, 트로트 오디션 참가자였던 가수 김용필을 용인 하우스로 초대해 우아한 취향과 반전 요리 실력을 마음껏 펼친다.박미경, 김건모, 조갑경, 김원준을 배출한 서울예대 음악 동아리 '예음회'에서 박선주와 만났다는 김태균은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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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네’ 차주옥, 사별의 아픔 고백 “子 중학생 때 세상 떠나”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차주옥이 ‘회장님네 사람들’로 10년 만에 복귀했다. 사별의 아픔을 겪은 그는 “아들이 중학생일 때 남편이 세상을 떠났다”고 고백했다. 12일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선 차주옥 이건주가 게스트로 출연해 전원 라이프를 함께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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