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슈퍼스타 오타니, SNS로 깜짝 결혼 발표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일본인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29·LA 다저스)가 깜짝 결혼 발표를 했다. 오타니는 29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영어와 일본어로 "여러분께 결혼했다는 소식을 알린다"며 "일본 여성과 결혼해 새 인생을 살게 됐다"고 썼다. 또 일본어로는 "새로운 팀과 새로운 환경에서 새 출발 한다. 두 사람(한 마리도·반려견 데코핀을 칭함)이 힘을 합해 서로를 응원하고, 팬 여러분과 함께 걸어가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오타니의 아내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오타니는 아내에 관해 "내게 매우 특별한 사람"이라고만 소개했다. 오타니는 일본은 물론 미국에서도 슈퍼스타로 주목 받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전 세계 스포츠 역대 최대 규모인 10년 7억 달러(약 9200억원)에 다저스와 계약했다.
'바람의 손자' 이정후, 빅리거로 변신해 귀국…인천공항 북새통(종합)샌프란시스코와 6년 1억1천300만 달러 계약…취재진·팬 운집 "1억 달러 입단 제의 받았을 때 다리 풀려…많은 감정 교차" 밝은 표정으로 귀국하는 이정후 (영종도=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미국프로야구(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입단한 이정후가
류현진, 6월 타자 상대로 실전 투구…7월 중순 복귀 준비취재진과 인터뷰하는 류현진 (영종도=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이 2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하기 전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팔꿈치 수술을 받고 재활 중인 류현진은 평소보다 한 달 이상 빨리 미
최지만, 타격 부진 끊고 피츠버그 이적 후 첫 홈런피츠버그 최지만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미국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뛰는 최지만이 2023시즌 첫 손맛을 봤다. 최지만은 11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2023
'시속 158㎞' 오타니, 2⅓이닝 무실점…후지나미, 2이닝 무실점오타니는 등판 후 전세기 타고 일본 이동해 WBC 대표팀 합류 빅리그에서 만난 오타니와 후지나미 (메사 AP=연합뉴스) 동갑내기 오타니(왼쪽)와 후지나미가 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 호호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서 선발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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