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사관 (1 Posts)
-
사이공 함락의 그때, 한국 기자가 제발로 들어갔다('꼬꼬무') [TV리포트=박설이 기자]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가 베트남 전쟁 이야기를 들려준다. 남베트남이 지구상에서 사라진 1975년 4월 30일, 바로 ‘월남 패망의 날’이다. 남베트남의 수도 사이공(현 호찌민)에서는 남진하는 북베트남 군을 피하기 위한 필사의 탈출 작전이 벌어지고, 거기엔 한국인들도 있었다. 주남베트남 한국대사관에 근무하던 안희완 영사와 이달희 무관 보좌관 포함 15명의 외교관, 그리고 베트남에 파견된 안병찬 기자다. 사이공 함락 […]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