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에게 너무 많은 책임 떠넘기지 마라"…드리블 돌파 0회 무조건적 독일 언론 '다이어 찬양'→KIM 평가절하 '팩폭 비판'[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독일에선 김민재(26, 바이에른 뮌헨)가 빠지자 수비 라인에 안정감이 생겼다고 짚었다. 올해 겨울 합류한 에릭 다이어(30)가 톱 클래스 안정감을 주고 있다는 시선이다. 하지만 일시적인 현상일 뿐 김민재는 월드클래스 중앙 수비가 맞다는 의견이 있었다.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8일(한국시간) “올시즌 바이에른 뮌헨의 여러 문제를 고려했을 때, 김민재에게 너무 많은 책임을 떠넘기는 건 옳지 않다.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위대한 선수가 될 잠재력을 충분히 보여줬다”라고 분석했다.김민재는 지난해
뮌헨에서 경질 후 맨유 가나…투헬 "PL 복귀하고 싶다"[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쉴 생각은 없다. 벌써부터 다음 팀을 알아본다.이번 시즌을 끝으로 바이에른 뮌헨에서 물러날 토마스 투헬 감독이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꿈 꾼다. 구체적으로 원하는 팀까지 나타났다. '스카이 스포츠' 독일판 크리스티안 포크 기자는 22일(이하 한국시간) "투헬은 프리미어리그로 돌아가고 싶어 한다. 그는 항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관심을 가졌다. 올여름 새로운 도전을 할 것이다"고 밝혔다.1987년부터 1996년까지 맨유에서 309경기 뛰며 '맨유 전설'로 꼽히는 스티브 브루스도 고개를 끄덕였다. 투헬 감독의
뮌헨 무관 현실화→우승 찾아 이적한 케인 "행복하지 않다"[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충격의 역전패다. 바이에른 뮌헨은 19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보훔 보노비아 루스타디온에서 열린 2023-20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VfL 보훔에 2-3으로 졌다.독일 분데스리가 최강이라는 명성에 제대로 금이 갔다. 뮌헨은 최근 3연패다. 지난 11일 바이어 레버쿠젠에게 0-3 대패를 당한 걸 시작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라치오에 0-1로 졌고 이날 보훔에게마져도 무너졌다. 뮌헨이 3연패한 건 2015년 이후 9년 만이다. 최근 11시즌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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