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벤치 전망 엇갈리는 불쌍한 김민재, 투헬의 추락한 지도력 가리려는 희생양 의심[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괴물', '철기둥'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를 바보로 만들고 있는 토마스 투헬 바이에른 뮌헨 감독이다. 뮌헨은 13일 오후(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예정된 2023-24 분데스리가 29라운드 쾰른과의 경기를 갖는다. 리그 종료까지 6경기가 남은 상황에서 1위 바이엘 레버쿠젠(76점)과 2위 뮌헨(60점)의 승점 차는 16점이다. 이번 라운드에서 레버쿠젠은 12위 베르더 브레멘을 만난다. 레버쿠젠이 승리하고 뮌헨이 쾰른에 패하면 우승은 정리된다. 2위라도 사수해야 하는 뮌헨이다. 슈투트가
병주고 약주고, 김민재 비난하고 물어뜯던 '키커'…"KIM 여기서 무너지면 안 된다" 위로[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후반기 벤치에 앉는 시간이 많아진 김민재(28, 바이에른 뮌헨)다. 하이덴하임전에 오랜만에 선발 출전했지만 역전패로 비판을 받았다. 김민재에게 혹평을 하던 독일 매체가 마지막에는 무너지면 톱 클래스 능력을 회복해야 한다고 위로했다.독일 유력지 ‘키커’는 8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이 하이덴하임에 2-3으로 졌다. 바이에른 뮌헨 팀 전체 책임이다. 수년 동안 바이에른 뮌헨이 다졌던 것들이 전혀 나오지 않았다. 승격팀을 상대로 두 골을 앞서도 승리를 보장하지 못한다. (선발로 돌아왔던) 김민재는 여기에서
'김민재 운명 결정 났다' 다이어에 또 밀린다…"아스널전에 못 뛸 듯"[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27)가 아스널전에 나설까. 현재로서는 가능성이 희박하다.바이에른 뮌헨은 10일(이하 한국시간) 아스널과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을 펼친다.분데스리가 우승이 물 건너간 바이에른 뮌헨이 유일하게 노릴 수 있는 우승 기회다. 그러나 최근 도르트문트와 하이덴하임에 패배하는 등 분위기가 좋지 않다. 원정경기이기 때문에 더욱 기세를 끌어올리기 어려울 수 있다.바이에른 뮌헨은 최적의 전력으로 경기에 나서야 한다. 일찌감치 수비 조합도 정해진 것으로 보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