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한재골수목정원물축제’ 성황리에 마무리전남 담양군(군수 이병노)의 관광명소인 한재골 수목정원에서 지역민과 관광객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한 제1회 대전면 한재골 수목정원 물축제가 성황리에 끝났다.대전면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가자 물따라! 계곡따라! 한재골 물축제로~’라는 슬로건으로 제1회 대전면 한재골 수목정원 물축제를 개최했다.이번 축제는 대전면 한재골 수목정원 물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방남례)가 주최하고, 대전면 각 기관·사회단체가 후원해 맑고 화창한 날씨 속에서 이뤄졌다.3일 개막식에는 정광선 부군수와 담양군의회 정철원 의장과 군의원,
장흥 물축제 27일 개막... “역대급 인파 몰렸다”아시아투데이 방수남 기자 = 제17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지난 27일 살수대첩 거리퍼레이드와 함께 9일 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28일 장흥군에 따르면 올해 물축제는 7월 27일부터 8월 4일까지 장흥군 탐진강변과 편백숲 우드랜드에서 펼쳐진다. 'ALL 水 좋다-신나는 장흥 물축제'란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보다 젊어진 축제, 글로벌한 축제로 준비됐다. 건강과 힐링, 휴식과 즐거움의 의미를 담고 있는 '장흥 물'의 정체성 확립에도 축제 방향성을 맞췄다. 27일 축제의 서막은 살수대첩 거리퍼레이드가 열었다. 장흥군민회관에서 출발한 퍼레이드 행렬은 장흥읍 중앙로 시가지를 지나며 물싸움의 열기를 더했다. 관광객과 지역민이 함께 참여한 이날 퍼레이드에는 1만 5000명 이상이 참가해 역대급 규모를 자랑했다. 이날은 외국인 관광개의 수가 눈에 띄게 늘면서 글로벌화에 도전하는 물축제에 힘을 실었다. 올해 살수대첩 퍼레이드는 '지구 온난화 타파! 치유의 물, 건강의 물, 장수의 물 장흥'..
정남진 장흥 물축제, 풀파티와 함께 여름밤 즐겨요아시아투데이 방수남 기자 = 오는 27일 개막하는 '제17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의 핵심 야간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워터월드'가 주목을 받고 있다. 전남 장흥군은 제17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를 오는 27일부터 8월 4일까지 9일 간 장흥군 탐진강과 우드랜드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글로벌 워터월드는 기존 워터락 풀파티에 멀티미디어쇼를 새롭게 접목한 프로그램이다. 풀파티장 양쪽을 막아 몰입형 공간을 만들고, 화려한 미디어 영상쇼와 함께 풀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글로벌 워터월드는 밤까지 이어지는 물축제의 최고 인기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수준급 풀파티지만 입장료가 없고, 유명 DJ들이 라인업을 구성한 것이 인기 비결이다. 관광객들은 무대 위의 쏟아지는 물을 맞으며 댄스 음악에 맞춰 자유롭게 파티를 즐길 수 있다. 장흥 물축제가 방문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전국적인 유명세를 얻게 된 것도 워터락 풀파티의 덕이 크다. 올해는 유진스님, 주주, 푸른..
무려 하루 100t씩 물 폭탄 쏟아지는 여름 축제 성지하루 동안 무려 100t의 물 폭탄이 쏟아지는 곳이 있다. 대신 뜨거운 여름이 있는 8월 말까지만 운영한다. 올 여름 물놀이 핫스폿으로 손색없는 그곳은 서울랜드다. 서울랜드는 때 이른 폭염특보 발령 등 역대급 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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