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가뭄·홍수 취약지역 '물순환 촉진구역'으로 지정 관리세종//아시아투데이 이정연 기자 = 도시화로 막힌 물순환을 촉진하기 위한 국가 기본방침이 세워진다. 기후변화로 잦은 가뭄이나 홍수가 발생하는 지역 등은 앞으로 '물순환 촉진 구역'으로 지정해 관리된다. 또 물순환 촉진 제품은 인증제도를 통해 공공기관 우선 구매 혜택 등을 부여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물순환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물순환촉진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제정안을 오는 22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21일 밝혔다. 물순환촉진법은 도시화에 따라 빗물이 통과하지 못하는 불투수면적이 증가해 물순환이 저해되고, 또 최근에는 기후변화가 심화되면서 전례 없는 홍수·가뭄, 도시침수가 더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마련됐다. 이 법 제정으로 환경부는 물순환 촉진을 종합적·계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10년마다 국가물순환촉진 기본방침을 수립하게 된다. 여기에는 물순환 목표 그리고 국가가 중점적으로 추진한 시책 등이 담길 예정이다. 기본방침 수립에 앞서 환경부는 전국..
당신을 위한 인기글
“한국은 없는 현대차 오토바이” 자영업자, 국내도 출시해라 난리!
“상담만 받아도 커피 증정” 출고하면 커피머신까지 준다!
“쌍용 전설, 이젠 조선 사이버트럭” KGM, 전기 픽업트럭 공개!
“평생 엔진오일 무료에 할인까지?” 벤츠 200만 원 더 싸게 사는 법
“제네시스도 포르쉐 급” GV80 데저트 에디션에 수입차 차주들 오열!
“부잣집 벤츠는 옛 말” BMW 7시리즈, 회장님들 선택 독차지 했다!
“마이바흐 오픈카까지 내보낸다” 벤츠코리아 이 악물었더니 오너들 대환호!
“테슬라 이제 살 이유 없다” 전기차 보조금 확정, 국산차만 살 판 났다!
추천 뉴스
1
"팬들이 가장 사랑하는 선수 김하성" SD 지역 언론의 큰 아쉬움…하지만 '2년 419억원' 계약에 '납득'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