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명이나 던졌다, 인천 유나이티드 '집단 물병 투척' 자진 신고자에 징계 확정K리그 인천 유나이티드는 경기 종료 후 물병을 투척한 124명에게 홈경기 출입 금지 징계를 내렸다. 징계 해제를 위해 봉사활동 100시간을 수행해야 한다. 제재금은 자진신고자가 부담하며, 구단 대표가 일부를 충당한다. 건전한 팬 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
그라운드 향해 '물병 투척'한 홈 팬들 탓에 2천만 원 물게 된 인천유나이티드인천 유나이티드, 물병 투척 사건으로 제재금 2천만 원과 응원석 폐쇄 징계 받아. FC 서울 백종범에도 제재금 700만 원 부과. 인천은 응원석 폐쇄와 추가 대응책을 시행할 예정.
관중석에서 날아온 물병에 '급소' 맞고 쓰러진 기성용… 인천 구단이 강력 대응책 내놨다인천유나이티드, 물병 투척 사건에 대한 대응책 발표. 자진 신고제 운영 및 안전사고 방지 대책을 시행하며, 더 이상의 사고 발생을 막을 예정. 경기장 내 물품 반입 규정 강화와 응원 물품 사전 신고제 운영 등으로 안전 대책을 강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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