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사내 스타트업 4개사, 독립기업으로 새 출발현대차그룹 양재동 본사.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차그룹은 '모빈', '어플레이즈', '서프컴퍼니', '카레딧' 등 사내 유망 스타트업 4개사를 분사시켰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분사한 4개 스타트업은 ▲자율주행 배송 로봇을 개발하고 라스트마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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