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통합물류센터는 언제 어디에…초저가 매력 떨어지나전문가 "신규 건립 2년 이상…기존 센터 매입해도 연내 가동 쉽지 않아" 평택·인천·여주·이천 등 물망…중국산 팔고 한국산 수출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중국 쇼핑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 모기업 알리바바그룹이 한국 통합물류센터를 연내 구축하겠다는 사업계획을 세운 사실이 알려지면서 센터가 어느 지역에 어떤 형태로 들어설지 관심이 쏠린다. 물류 전문가들은 5만평 규모 물류센터 신규 건립은 인허가부터 시작해 2년 이상 걸려 알리바바 물류자회사 차이니아오가 평택이나 인천, 여주, 이천 등에 이미 지어진 물류창고를 매입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알리익스프레스 [알리익스프레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4일 연합뉴스가 단독 입수한 알리바바그룹 사업계획서에 따르면 알리익스프레스는 오는 6월 글로벌 판매채널을 열고 올해 한국 중소기업 1만곳이 제품을 전 세계에 수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그러면서 더 나은 해외 물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한국 현지 협력 파트너와 함께 18만㎡(약 5만4천평) 창고(알리익스프레스 풀필먼트센터)를 올해 안에 완공할 예정이라며 2억달러(약 2천632억원)를 투자 금액으로 적시했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작년부터 한국에 물류센터 건립을 모색해왔다. 레이 장 알리익스프레스 한국 대표는 지난 1월 기자간담회에서 "익일 배송과 같은 빠른 배송 서비스를 위해 한국에 물류센터 건립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물류업계 관계자들은 5만여평 규모와 2천623억원의 투자 금액으로 볼 때 알리바바 물류자회사 차이니아오가 평택과 인천·여주·이천 등에 이미 지어진 대형 물류창고를 매입해 한국 업체에 운영을 맡길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한 전문가는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 온라인 쇼핑이 급성장하면서 물류센터 수요가 급증하자 수도권 주변으로 창고가 우후죽순 지어졌다"며 "지금은 역전 현상으로 공실이 많기 때문에 좋은 조건으로 매입하거나 임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제품을 주문하면 차이니아오가 포워딩업체를 이용해 배편 또는 항공편을 통해 한국에 들여오고 국내 배송은 CJ대한통운이 전담해 맡고 있다. CJ대한통운과 알리익스프레스 계약은 오는 6월까지로 연장 논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두 회사는 작년 하반기에 국내 물류센터 구축을 협의했으나 알리익스프레스 내부 사정을 이유로 더는 진척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알리익스프레스 소비자 권익 보호 강화' (서울=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 레이 장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한국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알리익스프레스 지적재산권 및 소비자 보호 강화 발표'를 하고 있다. 2023.12.6 mjkang@yna.co.kr 알리익스프레스가 국내 풀필먼트센터를 구축하면 중국산 제품을 한국에 팔기 위한 용도와 한국 제품을 해외로 팔기 위한 용도 양쪽 모두를 위한 형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설립 시기는 계획보다 늦어질 가능성이 있다. 재고 보유형 물류센터(DC·Distribution Center)로 구축하려면 보관·분류·피킹, ·포장·출하 등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돼 지어진 물류창고를 사용하더라도 연말 가동은 어렵다는 의견이 우세하다. 일각에선 창고 매입과 운영사 선정 등 구체적 계획이 잡히지 않은 상황에서 한국 정부의 규제 압박을 누그러뜨리기 위해 '연내 완공' 카드를 무리하게 내놓은 것이 아니냐는 시각도 있다. 또 알리익스프레스가 국내 물류센터를 갖추고 대량으로 중국산 제품을 수입하면 초저가 직접구매(직구) 플랫폼 매력이 반감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정식 수입 절차를 밟게 되면 KC인증비와 관세·부가세를 내야 한다. 현재는 소비자가 개인 사용 목적으로 직접구매 하는 형태라 150달러가 넘지 않으면 세금을 내지 않는다. 이 때문에 수입 판매사보다 훨씬 싼 값에 판매가 가능하다. 알리익스프레스는 물류센터 예상 위치 등 운영 계획을 묻는 연합뉴스 질문에 "공식 확인이 어렵다"고 답했다. noanoa@yna.co.kr "방송하느라 훈련불참"…휘문고 농구부 현주엽 감독 민원 접수돼 나사 풀린 육군 간부들…한미연합훈련 현장서 '술파티' 무너진 아메리칸 드림…뉴욕 지하철서 사탕 파는 이민자 아이들 황의조 형수 징역 3년…"죄질 무겁지만 黃 선처요청 고려" "뭐 먹어도 될까" 그러자 사과 건넸다…오픈AI 로봇 쇼크 대장내시경 검사받고 숨진 50대…업무상과실치사 혐의 의사 기소 인제대, 새학기 맞이 학식 '랍스터·돈마호크' 제공 눈길 아디다스 31년 만에 적자…'카녜이 신발' 여파 1만7천원짜리 레이저 한발로 목표물 명중…무기 판도 흔드나 아이 낳으면 18세까지 1억…인천시, 임산부 교통비부터 지원
매달 '수산물 할인' 행사…어촌에 '기회발전특구' 추진수산정책자금 4조1천억원…어촌 100곳 인프라 혁신 120개 어업 규제 해소…스마트항만 시대 개막 정부비축 오징어·참조기 할인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해양수산부는 수산식품 물가 안정세를 이어가기 위해 정부비축 오징어·참조기 할인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사진은 2월 22일 서울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참조기. 2024.2.22 scape@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해양수산부가 수산물 물가 안정을 위해 수산물을 최대 50% 할인하는 행사를 매달 개최한다. 또 어업인을 지원하는 수산정책자금을 역대 최대인 4조1천억원으로 확대한다. 어촌 100곳의 인프라를 개선하고 어촌형 기회발전특구도 도입한다. 해수부는 4일 이와 같은 내용의 2024년 주요 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 오징어·고등어 등 4만4천t 비축…매달 수산물 할인행사 해수부는 올해 수산물 물가 안정에 총력을 기울인다. 2천6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징어와 고등어 등 수산물 정부 비축 물량을 지난해보다 1만2천t 많은 4만4천t까지 확대한다. 공급이 부족한 품목은 관세를 인하하거나 면제한다. 또 온·오프라인 마트와 함께 수산물을 최대 50% 할인하는 행사를 매달 열고 전통시장 내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확대한다. 수산물 할인 행사는 대형마트 외에 동네 마트에서도 실시한다. 어업인 경영 지원을 위한 수산정책자금 규모는 역대 최대인 4조1천억원으로 작년보다 7천억원 늘리고 개별 어업인의 융자 한도도 5억원씩 상향 조정한다. 양식업계 숙원이던 소득세 비과세 한도도 3천만원에서 5천만원으로 높인다. 양식 어가의 전기요금을 감면하고 어업용 면세유 보조금을 한시 지원한다. 소규모 어가와 어선원에 대한 직불금도 연 130만원으로 10만원 높이고 직불금 지원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개편 방안을 상반기 중 마련한다. 아울러 '어촌복지 버스'를 운영하며 마을 단위로 비대면 섬 의료(닥터) 서비스도 새롭게 시행한다. 어촌 소멸을 막기 위한 해수부 개혁 협의체(TF)의 핵심 과제로 '어촌·연안 활력 종합대책'을 수립한다. 100개 어촌의 경제·생활 인프라를 혁신하고 관계부처와 협력해 어촌·연안에 기회발전특구 도입을 추진하며 어항 배후부지에 쇼핑센터, 음식점 등을 허용할 계획이다. '어선은행'을 설립해 청년 등 어촌 신규 진입자의 어선 매입이나 리스를 지원한다. 양식업 진입장벽을 낮출 수 있도록 신규 인력에 양식장을 임대하는 시범사업을 올해 10개소에서 시행한다. 2023 수산양식박람회 [연합뉴스 자료사진] 수산업 역동성을 높이기 위해 1천500건 넘는 어업 규제의 50%를 오는 2027년까지 철폐한다. 올해는 어선 검사 기준을 완화하는 등 120건 이상의 어업 규제를 해소해 800억원 이상의 비용을 줄인다. 복잡한 규제를 없애는 대신 연간 어획량을 정하고 그 한도 내에서만 어획을 허용하는 '총허용어획량'(TAC) 제도를 2027년까지 연근해 모든 어선에 적용한다. 올해는 전체 어획량의 50%를 TAC로 관리한다. 60조원 규모의 세계 연어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올해 부산과 강릉·양양에 대서양 연어를 생산하는 스마트 양식클러스터를 준공한다. 수산물 수출의 스타 품목인 김은 올해 수출 8억달러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참치는 6억달러 수출을 목표로 잡았다. 굴·전복·넙치·어묵도 품종 개량 등 기술 혁신과 물류·마케팅 지원으로 1억달러 수출 품목으로 육성한다. 해수부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한 해양 방사능 모니터링 지점을 200개에서 243개로 늘리고 국내 생산 수산물 검사 건수도 지난해의 1.5배인 1만8천건으로 확대한다. ◇ 스마트 메가포트 구축…녹색해운항로 확대 싱가포르 센토사, 멕시코 캉쿤(칸쿤)과 같은 관광명소를 조성하기 위해 민간투자와 연계한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마스터플랜을 수립한다. 또한 부산·경남과 전남의 해양 관광 자원을 연계하는 남해안 해양레저관광벨트도 조성한다. 해수부는 세계 최고 수준의 물류 서비스로 수출 경제도 견인할 계획이다. 부산항신항, 진해신항 등 스마트 메가포트를 구축해 국가 물류 경쟁력을 높인다. 부산항신항(2-5단계)은 이달 중 국내 최초로 모든 작업을 자동화한 스마트 터미널로 개장하고 진해신항은 2029년 1-1단계 개장을 목표로 하반기에 외곽시설부터 착공한다. 스마트 터미널은 '24시간 멈춤 없는 항만'으로 생산성이 기존 항만보다 20% 높아진다. 광양항 테스트베드 구축도 착수해 100% 우리 기술로 스마트항만을 개발한다. 컨테이너 옮기는 무인이송장비(AGV) (부산=연합뉴스 자료사진) 손형주 기자 = 2023년 10월 27일 부산 신항 서컨테이너부두 2-5단계 준공식에서 무인이송장비(AGV)가 컨테이너를 옮기고 있다. 이날 준공식에서는 자동화 항만 시스템이 시연됐다. 2023.10.27 handbrother@yna.co.kr 우리 기업의 수출길을 더 열기 위해 미주·유럽 등 주력 시장과 동남아 등 신흥시장의 물류 네트워크를 확장한다. 기존 해외 물류센터 4곳에 더해 베트남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도 우리 기업을 위한 물류센터를 새롭게 운영한다. 미국 뉴욕·시카고와 동유럽(크로아티아)의 물류센터도 확보할 예정이다. 해수부는 또 글로벌 녹색해운항로를 확대하고 해양모빌리티 강국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무탄소 선박을 투입해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녹색해운항로'를 구축하기 위한 협력을 미국에서 덴마크·호주·싱가포르 등으로 확대하고, 친환경 선박 취득세 감면 등을 통해 친환경 선박 전환율을 14%에서 20%로 높인다. 또한 공공 개발 자율운항선박 시스템을 1천800 TEU급 컨테이너선에 탑재해 실증 운항을 개시한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지난해 해수부는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응해 우리 바다와 수산물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수산물 소비 위축이 발생하지 않는 데 총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수산물 물가 안정과 어업인·어촌 민생안정에 총력을 다하면서 어촌과 연안의 경제 활력을 높이고 물류·항만과 수산업의 역동성을 높이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ykim@yna.co.kr 김신영, KBS '전국노래자랑'서 하차…"갑작스럽게 교체 통보받아" 함성득 "尹-文 틀어진 계기는 靑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수사" 의사면허 무더기 취소될까…면허 다시 받는 것도 '까다롭다' 대장내시경 받다가 천공 생긴 후 사망…법원, 의료과실 인정 "뉘예뉘예" 경찰 조롱하고 무전취식 일삼은 남아공인 구속영장 '머스크 75조원 보상 무효' 이끈 로펌, 테슬라 주식 8조원 요구 무법천지 아이티, 갱단 교도소 습격…4천명 중 100명 남고 탈옥 이번엔 골수 줄기세포 주사?…반년 새 실손보험금 '줄줄' [삶] 한국의 국회의원들은 의사들과 몇가지 공통점 있다 현대차그룹 양재동 사옥에 회장실이 두 개인 까닭은?
CJ대한통운, 하반기 미국 물류센터 착공…'글로벌 기업 성장'2026년 축구장 50개 규모 시카고·뉴저지 완공…K-상품 북미로 올해 상반기 인도법인 인도증시 상장…글로벌 사업 강화 CJ대한통운 인천공항특송센터 [CJ대한통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CJ대한통운[000120
‘더위·추위·먼지’로 고통받는 물류센터 노동자들…“냉난방·환기 강화해야”【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물류센터에서 근무 중인 노동자 상당수가 작업 중 더위와 추위, 먼지 문제를 앓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물류센터지부는 31일 오전 서울 중구 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물류센터 노동안전 및 임금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해당 실태조사는 지난해 11월 5일부터 두 달여간 쿠팡 물류센터 노동자 435명을 중심으로 진행됐다.그 결과 작업 중 응답자 83%(363명)는 더위를, 80%(348명)는 먼지를, 73%(319명)는 추위를 심각하게 느낀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이외에도
컬리 "상각 전 영업이익 월간 첫 흑자"…상장 탄력받나(종합)작년말 기준 현금성 자산 1천400억원으로 늘어 "올해도 흐름 좋아… 1분기 첫 영업이익 흑자 목표" [컬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지난해 12월 세금·이자·감가상각 전 영업이익(EBI
경남도, 중소유통물류센터 3곳에 디지털 물류시스템 적용진주·김해·거제 중소유통물류센터 대상 김해중소유통물류센터 [김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물품이 창고에 들어오고 나갈 때마다 직원이 일일이 확인하는 대신, QR코드로 자동등록되면서 재고관리가 훨씬 편리해진다'
전국 공장·창고 거래액, 10개월만에 1조원 하회…"고금리 따른 수요 저하"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지난 10월 전국 공장·창고 거래액이 1조원을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 기조에 따른 대출 이자 부담 등 수요 둔화로 물류센터 거래가 급감한 영향으로 푸링된다. 4일 상업용 부동산 종합 서비스 기업 알스퀘어가 국토교통부
수도권만 되는 '쓱 새벽배송'…대형마트 온라인배송 규제 논란물류센터 인접 일부 수도권만 새벽배송…지방 소비자는 '소외' 유통업계 대변환에도 국회 유통산업발전법 개정 논의 난망 쓱닷컴 새벽배송이 가능한 수도권 지역(노란색 칠한 부분) 그래픽 설명: 노란색 동그라미는 이마트, 연두색 동그라미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코 곤다고 동료를 살해한 26살 남성, 평범한 가정 무너뜨렸다어처구니 없는 이유로 한 사람의 생명을 뺏은 이에게 엄벌이 내려졌다. 최근 광주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김상규)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A(26)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A씨에게 살해 당한 B씨 어머니는 “내 아들 돌려내, 이 살인마야!”라며 법정에서 통곡했다. 대체 어떤 사연일까.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r.classen-Shutterstock.com 피해자 B씨는 책임감이 강하고 평범한 가정의 40대 가장이었다. 피해자는 지난 1월 13일 […]
진해신항서 하역 작업하던 50대, 화물에 부딪혀 사망경남 창원의 한 물류센터에서 하역 작업을 하던 50대 화물차 기사가 전도된 화물에 부딪혀 숨졌다.18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5분쯤 진해구의 진해신항 내 물류센터에서 자동차 부품이 전도돼 하역 작업을 하던 A(58)씨를 덮쳤다. 이 사고로
제국의 아이들 태헌 "생활고에 막노동...광희, 생일에 돈 보내주며 응원" ('근황올림픽')[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제국의 아이들 래퍼로 활약했던 멤버 김태헌이 팀 활동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선 ‘태헌을 만나다, 생활고에 막노동 뛰는 제국의 아이들 멤버 충격 근황.. 임시완, 박형식, 광희 속한 아이돌 그룹 메인래퍼’
CJ대한통운, 물류 생산성 높인다…美 법인에 AI 시스템 도입CJ 로지스틱스 아메리카 물류센터 [CJ대한통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CJ대한통운의 미국 법인 CJ로지스틱스 아메리카는 물류센터에 인공지능(AI) 컴퓨터 비전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 시스템
명품 유통 플랫폼 '구하다', 200평 규모 물류센터 확장 이전명품 유통 플랫폼 '구하다'가 프리오더(Pre order, 선주문) 상품군을 대폭 확대하고 이에 따른 입출고 프로세스 개선을 위해 물류센터를 확장 이전했다고 9일 밝혔다. 신규 물류센터는 약 661㎡(약 200평) 규모로 의류 산업체가 밀집한 가산디지털단지 내에 위치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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