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카카오가 찜한 'K-물류로봇' 플로틱, 52억 후속 투자유치[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물류로봇 솔루션 기업 플로틱이 52억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브릿지 투자를 유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캡스톤파트너스 주도로 퀀텀벤처스코리아, 블루포인트파트너스, BNK벤처투자, BSK인베스트먼트 등 5곳이 참여했다. 2021년 설립된 플로틱은 네이버의 기술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AC) '네이버 D2SF'와 카카오벤처스에서 시드투자를 받은데 이어 2022년 34억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누...
"글로벌 성장 이리 오너라" 삼성도 찜한 서빙로봇에 150억 베팅[이주의핫딜] 폴라리스쓰리디, 150억원 시리즈B 투자유치벤처·스타트업 투자흐름을 쫓아가면 미래산업과 기업들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한 주간 발생한 벤처·스타트업 투자건수 중 가장 주목받은 사례를 집중 분석합니다.[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뷔페에 가면 빈 접시가 테이블에 쌓일 때가 있다. 국내 뷔페브랜드 고메스퀘어에는 서빙로봇 '이리온'을 활용, 이런 일을 줄였다. 테이블에 있는 호출벨 버튼을 누르면 이리온이 다가온다. 손님...
CJ대한통운, 물류로봇 기업 ‘리비아오 로보틱스’와 업무협약CJ대한통운이 글로벌 물류로봇 기업과 손잡으며 물류 혁신을 가속화한다.CJ대한통운이 글로벌 물류로봇 기업인 리비아오 로보틱스(Libiao Robotics)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CJ대한통운 종로사옥에서 지난 3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CJ대한통운 김경훈 TES물류기술연구소장과 리비아오 로보틱스의 CEO 시아 후이링(Xia Huiling) 등 양사 경영진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CJ대한통운의 자체 로봇 통합제어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일반적으로 로봇기술은 특정 공…
CJ대한통운, 글로벌 물류로봇 기업 '리비아오 로보틱스'와 맞손CJ대한통운은 글로벌 물류로봇 기업 ‘리비아오 로보틱스’와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 사는 CJ대한통운 자체 로봇 통합 제어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일반적으로 로봇 기술은 특정 공정을 위해 개발되기 때문에 CJ대한통운은 글로벌 물류로봇 기업 ‘리비아오 로보틱스’와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 사는 CJ대한통운 자체 로봇 통합 제어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일반적으로 로봇 기술은 특정 공정을 위해 개발되기 때문에
CJ대한통운, 中리비아오 로보틱스와 자체 로봇시스템 개선아시아투데이 김한슬 기자 = CJ대한통운이 자체 로봇 통합제어 시스템을 개선하고자 글로벌 물류로봇 기업과 손잡았다. 이를 통해 업계를 선도할 물류 혁신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CJ대한통운은 글로벌 물류로봇 기업인 리비아오 로보틱스(Libiao Robotics)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일 CJ대한통운 종로사옥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경훈 CJ대한통운 TES물류기술연구소장과 시아 후이링(Xia Huiling) 리비아오 로보틱스 CEO 등 양사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CJ대한통운의 자체 로봇 통합제어 시스템 업그레이드하는 데 협력한다. 일반적으로 로봇기술은 특정 공정을 위해 개발되기 때문에 전후 운영과정과 시스템 연동 과정을 거쳐야만 현장에 적용할 수 있다. CJ대한통운은 개별 로봇기술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각 현장에 맞게 최적화하고, 나아가 물류 전 과정을 자동화할 수 있도록 로봇 통합제어 시스템을 지속 개발하고 있..
"한국 로봇 수출국 만든다"는 스타트업에…150억 뭉칫돈 몰렸다[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자율로봇 제조기업 폴라리스쓰리디가 15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3일 밝혔다. 누적 투자유치 금액은 210억원 이상이다. 이번 투자는 현대기술투자와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이 공동 리드하고 신용보증기금, 에버그린투자파트너스, 제이엑스파트너스, 킹고투자파트너스, JB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시리즈A 단계부터 참여한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하이투자파트너스는 후속 투자했다. 2018년 설립된 폴라리스쓰리디는 자...
KCC, 물류로봇 전용 바닥재 토탈 솔루션 출시아시아투데이 서병주 기자 = KCC가 물류로봇 사용에 적합한 신규 바닥재를 선보이며 산업의 변화에 대응한다. 9일 KCC에 따르면 회사는 자율주행 물류로봇인 'AGV(무인 운반 차량)'와 'AMR(자율 이동 로봇)'에 적합한 바닥재 4종을 출시했다. AGV는 자기 테이프, QR 코드, 또는 별도의 외부 마커에 따라 정해진 경로로 이동하고, AMR은 좌표에 있는 최적의 경로로 이동하며 장애물이 있을 경우 경로를 재설정해 자율 이동하는 로봇이다. 이번에 선보인 AGV·AMR 전용 바닥재 시스템 4종은 이들 로봇의 특징에 맞춰 개발됐다. KCC는 에폭시 계열 고강도 바닥재 스마트E를 포함해, 스마트T, 스마트C, 스마트 H까지 이번 AGV/AMR전용 바닥재 시스템 4종으로 구성된 '스마트 시리즈'를 통해 △기기의 하중 △신축·보수 현장 여부 등 각각의 상황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KCC는 물류 자동화 시스템에 최적화된 바닥재 시스템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최근 일산 킨텍..
LGU+, 서빙 이어 물류로봇 시장 진출…로봇 사업 다각화유진로봇과 물류로봇사업 MOU 체결 물류로봇·물류자동화 서비스 차별화 이용자 관점 로봇 플랫폼 개발에 협력 임장혁 LG유플러스 기업신사업그룹장(오른쪽)이 유진로봇의 '고카트250'의 시연 및 설명을 듣고 있다.ⓒLG유플러 LG유플러스는 '서빙'에 이어
나우로보틱스, 폴란드 지사 설립…글로벌 진출 본격화국내 산업용 로봇 시장을 선도하는 나우로보틱스가 글로벌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26일 밝혔다. 동유럽 시장을 선두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는 것이다.이종주 나우로보틱스 대표이사는 "동유럽 시장 공략을 위해 폴란드 지사를 설립했다. 연내 미국
현대위아, 물류로봇 상용화…"현대차그룹 美 공장 투입"현대위아는 자율주행 물류로봇(AMR·Autonomous Mobile Robot)과 고정노선 물류로봇(AGV·Automated Guided Vehicle)의 상용화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AMR과 AGV는 목적지까지 자동으로 물건을 운송하는 로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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