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 2년 연속 1분기 흑자…수출 10년 만에 최대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 = KG모빌리티(KGM)가 2년 연속 1분기 흑자를 기록했다. 아울러 3분기 만에 매출 1조원을 돌파했으며 수출은 10년 만에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KGM은 1분기 판매 2만9326대·매출 1조18억원·영업이익 151억원·당기순이익 539억원을 달성했다. 수출 물량 증가·내부 경영체질개선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 원가 절감·토레스 EVX 판매에 따른 CO₂ 페널티 환입 및 신주인수권 평가이익 등에 따라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기록한 것이다. 1분기 흑자는 2016년 1분기(영업이익 81억원, 당기순이익 23억원) 이후 7년 만에 흑자를 기록한 지난해(영업이익 94억원, 당기순이익 165억원) 이후 2년 연속이다. 매출 1조원은 지난해 2분기(1조54억원)이후 처음으로 넘었다. 판매는 내수 시장 토레스 신차 효과 소진 등 영향으로 전년 대비 감소했으나 수출 물량 증가에 힘입어 올해 1월 이후 3개월 연속 증가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특히..
KG 모빌리티, 2024년 1분기 흑자 기록KG 모빌리티는 지난 1분기에 ▲판매 2만 9,326대 ▲매출 10,018억 원 ▲영업이익 151억 원 ▲당기순이익 539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수출 물량 증가와 함께 내부 경영체질개선을 통한 생···
KG모빌리티, 9년만에 최대 수출 실적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 = KG모빌리티(KGM)는 지난해 총 11만6428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전년 대비 2.2% 증가한 실적으로 내수 6만3345대, 수출 5만3083대였다. 수출은 연초부터 주력 시장인 유럽을 필두로 글로벌 시장에 대한
KG 모빌리티, 12월 내수, 수출 포함 총 6,608대 판매KG 모빌리티는 지난 12월 내수 3,507대, 수출 3,101대를 포함 총 6,608대를 판매 했다고 3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평택공장 조립라인 통합공사 마무리에 따른 생산 차질 일부 해소에도 불구하고 소비 심리 위축 등···
KG모빌리티, 6월 총 1만243대 판매… 티볼리·토레스 효과↑KG모빌리티는 지난 6월 내수 5758대, 수출 4485대를 포함 총 1만243대를 판매 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전월 대비 3.9%, 전년 동월 대비 27.9% 증가한 수치다. 내수는 토레스와 티볼리가 각각 전월 대비 18%, 124.1% 증가하는
당신을 위한 인기글
“이것이 튜닝의 끝이다”.. 포르쉐에 1억을 더한 압도적인 車, 대체 어떻길래
무명시절 아르바이트 하다 주방장 제의 받은 배우
퀀텀 쿼크스, 오픈월드 생존 좀비 게임 ‘좀버랜드’ 25년 출시 예고
후지필름BI, ‘고양 인쇄기술경진대회’ 대표상 수상작 발표
“기름 어디서 넣으라고?” 전국 주유소 다 사라진다
“중국차 이름 값 한다” 샤오미, 사고 끊이지 않는데 테슬라 추격할 수 있겠나
“그냥 그대로 베트남까지 가지” 불법체류 음주운전자, 바다 건너 도주
이규한과 결별하더니.. 브브걸 유정, 무려 ‘이 외제차’ 뽑았다 선언!
추천 뉴스
1
버크셔해서웨이(BRK.A) 분기 실적 예상치 하회, 주가 연동 흐름 전망
뉴스
2
오종혁X이홍기, 오늘(26일) '사랑이 그래요 2024' 발표...애절한 발라드
연예
3
‘이은형♥’ 강재준 “붕어빵 아들 통잠 잔다고 좋아했는데, 입방정 때문에…”(종합)
연예
4
배릭골드(GOLD) 내년에도 금 가격 긍정적, 생산량 증가 전망
뉴스
5
"부상 부위는 괜찮다고..." 삼성 외인 마지막 퍼즐 남았다, PS 낙마한 콧수염 에이스 어떻게 되나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