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귀’ 이예원 아나운서, 선배들 혹평에 눈물…이재홍 “울면 뭐가 해결돼?”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MC 전현무가 선후배의 마음을 헤아리는 공감 요정으로 활약했다.지난 1일(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 이하 ‘사당귀’) 283회는 전국 시청률 6.1%, 수도권 시청률 5.8%, 순간 최고 시청률 8.9%를 기록하며 132주 연속 전 채널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이어갔다. (닐슨 코리아 기준)이순실 보스가 화끈한 신차 신고식을 치렀다. 이순실은 "새신랑을 만나러 가는 것처럼 꾸미고 나갈 만큼 마음이 너무 기뻤다"라는 소감을 밝힌 후 "내 생애 마지막 차"라
온앤오프, 대만 콘서트 성료…효진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그룹 온앤오프(ONF)가 대만 팬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온앤오프는 지난 1일 현지시간으로 오후 2시와 7시(TST) 타이페이 ‘레거시 테라’(Legacy TERA)에서 ‘2024 ONF FAN CONCERT in TAIPEI [Voyage To Island]’를 개최했다.이번 팬콘서트는 지난 2019년 아시아 투어 팬미팅 이후 약 5년여 만에 개최되는 대만 단독 공연으로, 대만 팬들뿐만 아니라 많은 글로벌 팬들의 열띤 기대와 관심 속에서 진행됐다.무대를 통해 온앤오프 멤버들은 한 명씩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와이엇은 “온앤오프
플레이브, ‘MMA’ 2관왕 등극 “모든 플리에게 바치고 싶다”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가 ‘2024 멜론뮤직어워드’에서 2관왕에 올랐다.플레이브는 지난달 30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제 16회 멜론뮤직어워드(Melon Music Awards, MMA) 2024에서 ’TOP10’과 '밀리언스 TOP10' 부문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팬들의 투표로 직접 뽑은 올해의 아티스트에게 주는 상 ‘TOP10’ 수상자로 호명된 플레이브는 “이렇게 뜻깊고 소중한 상을 주신 플리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2024 멜론 뮤직 어워드 재미있게 봐주시고
'밴드맨' 이승윤, 6개 도시에 울려퍼진 '역성'...27~29일 피날레 공연까지'밴드맨' 이승윤은 지난달 30일 개최된 광주 공연을 끝으로 전국 투어 '2024 LEE SEUNG YOON CONCERT 易聲'(이하 '역성')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승윤은 지난 9월 서울을 시작으로 전주, 부산, 송도, 대전, 광주 등 6개 도시를 찾아 전국 곳곳의 관객들과 함께 '역성'의 깃발을 들어 올렸다.투어의 대미를 장식한 광주 공연에서 이승윤은 정규 3집 '역성'의 수록곡 '스테레오'와 '인투로'로 오프닝부터 강렬한 밴드 사운드를 선사했다. 대표곡 퍼레이드도 이어졌다. 이승윤은 '게인 주의', '가짜 꿈'에 이어 '야생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시청률 5.4%…주지훈X정유미 첫 만남 공개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주지훈과 정유미의 한 지붕 아래 원수 동거가 시작됐다.지난 1일(일) 방송된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연출 박준화 배희영/극본 임예진/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블리츠웨이프로덕션) 4화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4%, 최고 6.2%,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5.2%, 최고 5.9%로 케이블과 종편 내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한 가운데 시청자의 과몰입을 유발하며 꾸준히 입소문을 타고 있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닐슨코리아 제공)취임식 당일, 석지
에이스, 극강 퍼포먼스에 핸드마이크! 'PINATA' 화제성↑보이그룹 에이스(A.C.E)가 독기 라이브로 'PINATA'의 화제성을 견인하고 있다.에이스(박준희, 이동훈, 와우, 김병관, 강유찬)는 세 번째 싱글 'PINATA'(피냐타)를 통해 3년여 만에 완전체 앨범으로 컴백, 각종 음악방송 무대와 다양한 콘텐츠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PINATA'는 블록버스터 영화 '테넷'을 연상시키는 웅장한 스케일과 입체적인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에이스는 감정이 통제된 세계관에서 해방을 위해 'PINATA'를 부수고 진군하는 여정을 강렬한 노래와 퍼포먼스로 표현하며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인천국제공항 4단계 확장 구간, 알차게 예술 채우고 승객 맞이지난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의 4단계 확장 구간. 아직 확장 공사의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었으나 두드러진 특징이 먼저 눈에 들어왔다. 항공기 탑승구로 이동하는 복도의 벽면이 예술 작품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가득 채워져 있었다.인천국제공항의 지향점을 '아트 포트(Art Port)'로 설정한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의도답게 총길이 약 1930m와 총면적 8000㎡ 규모를 미술 세계에 내어줬다.확장 구간은 동편과 서편으로 나눠지는데 이 둘의 콘셉트가 완전히 반대다.동편은 한국의 옛 건축물과 공연, 민화 요소로 우리나라 전통 미학을 극대화했다
"유연석 보좌관" 최우진, '지거전' 뉴페 탄생...일당백 호연신예 최우진이 지상파 데뷔작 '지금 거신 전화는'을 통해 '뉴 페이스'의 탄생을 알렸다.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은 협박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 백사언(유연석 분)과 홍희주(채수빈 분)의 시크릿 로맨스릴러를 그리며 3회 만에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최우진은 극중 대통령실 대변인인 백사언을 가장 가까이에서 보필하는 별정직 행정관 박도재 역으로 분해 등장과 함께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리틀 백사언'으로 불리는 박도재는 백사언의 보좌관으로서 지시받은 것을 완벽에 가깝게 처리하며 빈틈없이 보필했다.특히 박
'불후 고음 킹' DK(디셈버), 허각→임한별로부터 극찬가수 DK(디셈버)가 천상계 고음으로 감동과 여운을 선사했다.DK(디셈버)는 30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의 '2024 발라드 전쟁' 특집에 출연했다.이날 DK(디셈버)는 "허각에게 여러 방면으로 혼났다. 자존심을 긁더라"라며 출연 비하인드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허각과 맞붙은 DK(디셈버)는 의욕 가득한 눈빛을 보이며, "오늘만큼 우승하고 싶은 회차가 또 없다. 이기고 싶다"는 당찬 각오를 전했다.이후 이문세의 '가로수 그늘아래 서면'을 선곡한 DK(디셈버)는 진한 호소력과 진정성이 묻어난 보이스로 곡의 쓸쓸한 무
'가족계획' 이수현, 살떨리는 까칠X당돌 틴크러시 존재감배우 이수현이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을 통해 비주얼과 실력, 스타성까지 두루 갖춘 또 하나의 ‘샛별 신인’ 탄생을 알렸다.이수현은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에서 한영수(배두나)와 백철희(류승범)의 딸로, 범상치 않은 포스를 뿜어내는 17세 소녀 백지우 역을 맡았다.지난 29일 공개된 ‘가족계획’ 1, 2회에서 개성미 넘치는 처피뱅 헤어스타일에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 교복에 후드티를 자유롭게 매치한 젠지 패션까지 백지우 그 자체 비주얼로 첫 등장했다. 여기에 중저음의 목소리 톤으로 툭툭 내뱉는 무심한 말투와 껄렁한 걸음걸
아이브, 오늘 데뷔 3주년 맞아 라방..."다이브와 다양한 추억"걸그룹 아이브(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데뷔 3주년을 맞았다.지난 2021년 12월 1일에 '일레븐(ELEVEN)'으로 데뷔한 아이브가 오늘(1일) 데뷔 3주년을 맞이해 올해의 시간을 함께 돌아보며 특별한 소감을 전하는 동시에 오후 6시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아이브는 지난 4월 발매한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로 '또 다른 나'를 보여주며 그들만의 스타일로 새로운 이야기를 담아냈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멤버들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더해진 타이틀곡 '해야 (HEYA)'와
'옥씨부인전' 추영우, 사극 도전 합격점..."서사 몰입 에너지배우 추영우가 그려낼 ‘옥씨부인전’에 기대가 고조된다.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모든 것이 가짜였던 여인 옥태영(임지연 분)을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 역으로 돌아온 추영우가 첫 사극 도전의 신호탄을 제대로 쏘아 올렸다.어제(30일) 방송된 1회에서 추영우는 명문 양반가의 맏아들 ‘송서인’으로 등장해 자연스럽게 작품과 캐릭터에 녹아 들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캐릭터의 성격을 고스란히 각인시키는 능청스럽고 유려한 연기는 물론, 극 중 서인과 구덕(임지연 분)의 첫 만남부터 서인이 지닌 출생의 비밀까지 다채로운
'스테파' 강경호, 아이브 장원영과 'MMA' 콜라보 무대 화제Mnet '스테이지 파이터'에서 대중들을 발레의 세계로 이끌었던 강경호가 지난 30일 개최된 '2024 멜론 뮤직 어워드'('2024 MMA')에서 특별한 활약을 이어갔다.강경호는 아이브의 본식 공연에 깜짝 등장,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콜라보 무대를 선보였다. 아이브가 발레를 활용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새롭게 꾸려간 가운데, 강경호는 장원영과 함께 무대의 오프닝을 담당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순백의 의상을 입고 장원영과 무대에 선 강경호는 아이돌 못지않은 훈훈한 비주얼과 피지컬로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내 우아하고 섬세한
‘아시아의 별’ 보아, 亞투어 성황리 마무리...현지 팬들 열광보아(BoA)가 서울 콘서트에 이어 아시아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보아는 지난 11월 23일 대만 타이베이 NTU 스포츠 센터와 30일 싱가포르 더 스타 씨어터에서 ‘BoA LIVE TOUR - BoA : One's Own IN ASIA’(보아 라이브 투어 – 보아 : 원스 오운 인 아시아)를 개최, 오랜만에 만난 현지 팬들에게 다채로운 스테이지로 감동을 선사했다.이번 공연에서 ‘No.1’(넘버원), ‘아틀란티스 소녀 (Atlantis Princess)’ 등 명곡으로 화려한 오프닝을 연 보아는 ‘Hurricane Venus’(허리케
'연말돌' 라이즈, 가요&영화 시상식→ 해외 뮤페 '완벽 접수'보이그룹 라이즈가 올해도 각종 연말 시상식과 해외 페스티벌을 순차 접수하며 ‘톱티어’ 명성을 입증하고 있다.라이즈는 11월 30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MMA 2024’에 출연해, 패기 넘치는 소희의 무반주 라이브가 돋보인 ‘Combo’ 무대, ‘록스타’ 바이브를 가득 담은 앤톤의 베이스 기타 연주로 시작되어 은석-성찬의 페어 안무, 쇼타로-원빈-소희의 댄스 브레이크로 이어진 ‘Boom Boom Bass’ 무대를 선보여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특히 이날 라이즈는 ‘베스트 그룹 남자’, ‘글로벌 라이징 아티스트’, ‘TO
'런닝맨' 홀짝 선택 레이스→어묵전문점 '新 불운의 아이콘'은?오늘(1일) 오후 6시10분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한 번의 선택이 승패를 좌우하는 ‘현명한 홀짝 선택’ 레이스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하루 종일 ‘홀짝 선택’을 통해 미션을 진행했다. 이때 홀짝 선택에 실패한 패배 팀의 특별한 이동 수단이 시선을 끌었는데 이날 패배 팀은 특별한 교통수단을 이용해 다음 장소로 이동해야 했다.이는 바로 123년 만에 부활한 ‘서울 전차’였는데 옛 전차 디자인을 그대로 살린 해당 전차는 페달을 밟아야 속력을 유지한다.이에 이동 내내 운전자가 울리는 종소리에 맞춰 멤버들이 ‘
'달려라 불꽃소녀' 불꽃소녀축구단, 스포츠인 DNA 엿보인 데뷔전...졌지만 잘 싸웠다불꽃소녀축구단이 데뷔전에서 성장 가능성을 증명했다.어제 방송된 tvN ‘달려라 불꽃소녀’ 2회에서는 스포츠인의 DNA가 있는 불꽃소녀축구단이 데뷔전에서 남다른 운동신경을 보여주며 다음 스텝을 기대케 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이탈리아 4부 리그 선수로 활약했던 알베르토 코치의 합류와 최윤겸 감독의 축구 DNA를 타고난 샤이니 민호가 스페셜 코치로 출격했다. 또한 현직 골키퍼 조현우, 공격수 출신 정조국, 미드필더 출신 이호가 자녀들과 훈련했던 이야기를 꺼내 흥미를 유발했다.첫 골키퍼를 맡은 윤서하의 골키퍼 레슨으로 출격 준비를 마친 불꽃
'미우새' 김승수, 극심한 우울 증세 고백...“편지만 써두고 어디론가 갈 것 같아”이번 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우울감에 빠진 김승수와 허경환이 그동안 어디에서도 말하지 못했던 비밀을 처음으로 털어놓아 모두를 충격에 휩싸이게 한다.이날, 심리 상담소를 찾은 김승수는 “매일 우울하다. 내일이 안 왔으면 좋겠다”라며 자신의 심각한 우울 상태를 고백했다. 심지어 김승수는 “어느 날 갑자기 편지를 써두고 어디론가 가버릴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라는 충격 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승수 母 역시 “왜 저렇게 무서운 소리를 하는 거야”라며 걱정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김승수의 사연은 무엇인지, 방송을
‘불후의 명곡’ 2024 발라드 전쟁 허각, ‘복수혈전’ 대성공...최종 우승 영예‘불후의 명곡’에서 허각의 ‘복수혈전’이 성공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발라드 특집의 숨겨진 기획자였던 허각은 최종 우승 트로피까지 품에 안으며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불후의 명곡’ 683회는 전국5.9%, 수도권 5.2%로 동시간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는 96주 1위로 부동의 토요 예능 1위를 이어갔다.지난 30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683회는 ‘2024 발라드 전쟁’ 특집으로 펼쳐졌다. 김기태, 먼데이 키즈(이진성), 임한별, 허각, DK, 신용재 등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첫방부터 터졌다...셰프군단 분노폭발 "똑바로 안 할 거야?"‘백종원의 레미제라블’ 첫 회부터 제대로 터졌다.11월 30일 ENA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이 첫 방송됐다.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은 실패를 경험한 20인 도전자들이 인생 역전 기회를 잡기 위해 스파르타식 미션을 수행하는 서바이벌이다. 백종원 대표를 중심으로 요리 고수 4인이 합류해 20인 도전자들의 절실함을 함께하는 것으로 알려져 공개 전부터 주목받았다. 베일 벗은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은 예상보다 강렬하고 흥미진진했으며 기대보다 처절하고 뭉클했다.이날 방송에서는 각기 다른 사연을 지닌 20인의 도전자가 100일 동안 서바이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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