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부활' 엄기준, 이준X윤태영 손에 최후→7인 속죄 '해피엔딩’7인이 거대악을 처단하고 속죄 후 행복을 찾았다.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이 18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최종회에서는 기나긴 싸움의 끝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의 추악한 민낯을 세상에 알리고 방다미(정라엘 분)와 가족의 복수를 이뤄내는 엔딩은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안겼다. 무엇보다도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던 한모네(이유비 분), 차주란(신은경 분), 양진모(윤종훈 분), 고명지(조윤희 분), 남철우(조재윤 분). 각성 후 회개의 삶을 선택한 이들의 변화가 짙은 여운을 남겼다. 이날 매튜 리는
‘세자가 사라졌다’ 수호, 극적 귀환→복수의 선전포고MBN ‘세자가 사라졌다’ 수호가 진짜 옥새를 들고 궐로 돌아오는 ‘위풍당당 극적 귀환’ 이후 강력한 ‘복수 의지 선전 포고’를 던지면서 기대감을 높였다.극 중 이건(수호)은 수많은 선비들과 좌의정 윤이겸(차광수), 외조부 문형대감(남경읍)을 이끌고 도성대군(김민규)의 세자책봉식과 동시에 치러지는 최명윤(홍예지)의 혼례식이 한창인 궐로 향했고, 도성대군이 책봉문을 받아들기 직전 정전의 문을 열고 “멈추어라!”라며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이건은 진짜 옥새를 꺼내 들고는 “누가 감히 어명을 참칭하고 세자책봉식을 거행하는 것인가!”라
'불후' 라키, 두번째 우승...박현호X김중연 ‘찐이야’ 후끈‘불후의 명곡’ 라키의 복고가 또 한 번 통했다. 라키는 두 번째 우승에 성공하며 ‘불후’ 단독 출연 이후 승률 100%라는 놀라운 기록을 써냈다.지난 18일(토)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658회는 ‘트로트 영 레전드 특집’ 2부로 신유&알고보니 혼수상태 편으로 꾸며졌다. 정서주X배아현X오유진, 박현호X김중연, 은가은, 라키, 홍자가 차례로 무대에 올라 신유와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명곡을 다시 불렀다.정서주X배아현X오유진이 첫 번째 주자로 호명됐다. ‘미스트롯 3’의 진선미로 이뤄진 이들은 신유의 ‘꽃물’을 선곡, 산뜻하고
'미녀와 순정남' 지현우, 임수향 발목 커플문신 발견 ‘충격 엔딩’지현우가 임수향의 발목에서 커플 문신을 발견했다.어제 18일(토) 저녁 7시 55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17회에서는 김지영(임수향 분)을 볼 때마다 박도라(임수향 분)를 떠올리는 고필승(지현우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주말 안방극장을 쥐락펴락했다.이날 방송에서 지영은 필승의 드라마 팀 막내 스태프로 합류했다. 하지만 지영은 촬영장에서 저지른 실수로 필승의 심기를 건드렸고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늦은 시간까지 사무실에 남는 등 촬영 준비에 열정을 불태웠다.지영의 노력을 지켜보던 필승은 같은 동네에 사는
김호중, 창원 공연서 "진실 밝혀질 것…죄와 상처는 내가"음주 운전과 뺑소니 의혹을 받는 가수 김호중(33)이 18일 "모든 진실은 밝혀질 것"이라고 이번 논란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김호중은 이날 오후 경남 창원에서 열린 전국투어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에서 "모든 죄와 상처는 내가 받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논란과 관련해 직접 입장을 밝힌 것은 이날 콘서트가 처음이다.그는 사고 이후 꼬리를 무는 의혹에도 이번 콘서트를 강행해 대중의 따가운 시선을 받았다. 그러나 이날 공연이 열린 창원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 주변은 그를 여전히 지지하는 팬들로 공연 시작 수 시간 전부터
시대가 바껴 사라진 여고생들의 문화ㄷㄷ..
‘전참시’ 박위♥송지은 프러포즈→풍자 20년만에 母 성묘‘전참시’ 박위, 송지은이 출연했다.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결혼을 앞두고 있는 박위, 송지은의 출연이 예고됐다.이날 방송 말미에는 박위와 송지은이 앞선 출연과 달리 매니저와 연예인으로 역할을 바꿔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또 두 사람이 신혼집 꾸미기를 위해 쇼핑을 하며 미묘한 입장차를 드러내는 등 현실 연인간의 긴장을 고조시켰다. 박위는 이날 송지은의 화보 촬영장에서 프러포즈로 추정되는 이벤트를 준비하기도 했다.그런가 하면 풍자는 20년만에 엄마의 성묫길에 오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풍자는 준비해간 편
‘더 에이트 쇼’, 韓 넷플릭스 3위 데뷔...‘브리저튼3’ 제쳤다‘The 8 Show’(더 에이트 쇼)가 국내 넷플릭스 3위에 올랐다.18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The 8 Show’(더 에이트 쇼)가 ‘오늘 대한민국의 TOP 10 시리즈’ 3위에 올랐다.1위는 ‘돌싱글즈4’, 2위 ‘귀멸의 칼날’을 잇는 순위다. 4위에는 ‘브리저튼3’, 5위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6위 ‘비밀은 없어’, 7위 ‘함부로 대해줘’, 8위 ‘눈물의 여왕’, 9위 ‘괴수 8호’, 10위 ‘나는솔로’다.‘The 8 Show’는 8명의 인물이 8층으로 나뉜 비밀스러운 공간에 갇혀 ‘시간이 쌓이면 돈을 버는’ 달콤하지만
홍현희, 시부모님 리마인드 웨딩에 뷔페 대접 “1인 1스테이크”‘전참시’ 홍현희가 뷔페를 불렀다.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홍현희 시부모님 리마인드 웨딩 후 뷔페식을 즐기는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홍현희는 이날 출장 뷔페까지 불러 제대로 분위기를 냈다. 샵뚱이 음식을 조금씩 담는 것을 이상엽이 신기해하자 양세형은 “저렇게 여러번 드신다”라고 말했다.이 가운데 테이블에서는 먹기 좋은 접시 자리 배치가 시작됐다. 스테이크를 썰지도 않고 한입에 넣는 천뚱의 모습에 홍현희는 “1인 1스테이크 아니에요?”라고 물었다.홍현희가 폭풍 먹방에 들어간 가운데 샵뚱은 홀로 우아
홍현희, 하트 MZ샷 연출 도전...천뚱X샵뚱 총출동‘전참시’ 홍현희가 MZ샷에 도전했다.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시부모님의 리마인드 웨딩 촬영을 위해 천안을 방문한 홍현희의 모습이 그려졌다.홍현희는 웨딩 촬영을 위한 동선까지 진두지휘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송은이는 “이걸가족들이 다 들어주는 것도 신기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모처럼 사진 촬영에 낯선 시부모님을 위해 홍현희는 다양한 표정을 주문했다. 전 매니저에 천뚱, 샵뚱까지 동원된 웨딩화보는 성공적으로 촬영됐다.샵뚱은 촬영 중간중간 메이크업을 수정하며 정성을 다했다. 홍현희는 MZ샷도
‘그알’ 캐나다 국제 성매매 사건, 한인 지목 이유는 콘도 임대업?‘그알’ 전대근씨의 인터뷰가 공개됐다.18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는 캐나다 국제 성매매 조직의 리더로 지목된 한인 전대근씨의 인터뷰가 공개됐다.석방된 이후 매일 우울증 약을 복용해야만 잠을 잘 수 있다는 전씨. 유학 컨설팅 일을 하며 학생들을 직접 모집하기도 했다.어학원 규모가 커지며 전씨는 행정실장으로 여러가지 업무를 하게 됐다. 학생들의 비자 발급을 돕고 콘도를 관리하며 콘도 사용료를 관리하기도 했던 전씨는 이를 범죄에 이용했다는 의심을 받았다.연방경찰이 처음 전씨의 존재를 알게된 것은 성매매 여성을 업소에 알선
박소이, 천우희 협박에 초능력 발현 “사기꾼인 거 알아요”‘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박소이가 능력을 드러냈다.18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에는 도다해(천우희)를 협박하는 복이나(박소이)의 모습이 그려졌다.도다해는 복이나를 도와주려고 하는 것이라며 물건을 훔친 이유를 물었다. 하지만 복이나가 쉽게 말을 하지 않자 “그럼 아빠랑 이야기할래?”라고 물었다.복이나는 절대 복귀주(장기용)에게 말하지 말라며 “말하면 아줌마 사기꾼인 것도 다 말할거야”라고 경고했다.자신이 결혼하려는 이유를 간파한 복이나에게 도다해는 “누가 그래? 누가 그런 말을 해?”라고 당혹감을 드러냈다.복
천우희, 장기용 구출에 “진짜로 이 남자라면 좋겠다”‘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이 천우희를 구했다.18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에는 복귀주(장기용)를 피하려다 갇혀버린 도다해(천우희)의 모습이 그려졌다.도다해는 애초에 복귀주의 가족에게 접근한 것이 잘못된 일이라며 경악을 했다. 마침 복귀주가 학교를 찾아왔고, 이 상황이 두려운 복귀주는 그를 피했다.체육관에 갇혀버린 도다해는 노형태(최광록)에게 전화를 했다. 노형태는 곧장 도다해를 구하러 가려고 했지만 백일홍(김금순)이 그를 막아섰다.아무도 자신을 구하러 올 기미가 없자 도다해는 창문을 열려고 했다. 그러
피식대학, 영양군 비하 논란 사과 “사회적 역할 되짚어볼 것” [전문]‘피식대학’ 측이 사과문을 게재했다.18일 ‘피식대학’ 측이 공식 SNS를 통해 영양군에서 촬영한 콘텐츠로 인한 피해 상인과 구독자들에게 사과했다.‘피식대학’ 이용주, 정재형, 김민수 이름으로 낸 사과문에서 이들은 “5월 11일 피식대학 유튜브 채널에 올린 ‘메이드인 경상도, 경북 영양편’과 관련하여 사과 드립니다”라고 전했다.아울러 해당 논란과 관련한 입장 발표가 늦어진 데 대해서는 “신속한 사과가 중요함을 잘 알고 있었으나, 이번 일과 관련된 당사자 분들께 진정성 있는 사과를 직접 드리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했고, 또한 충분한 반
‘그알’ 캐나다 국제 성매매 사건, 조직 리더는 한인 목사?‘그알’ 캐나다 국제 성매매 사건이 재조명됐다.18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는 캐나다 국제 성매매 사건의 진실에 대해 조명했다.한국과 중국 등 주로 아시아 여성을 학생이나 관광객으로 위장시켜 성매매를 강요했다는 범죄 조직. 여성들은 감금을 당한 상태로 성착취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무려 500여명의 성매매 피해 여성이 존재한다는 충격적이었던 사건. 한인 포함 성매매 조직은 캐나다 경찰이 1년여의 수사 끝에 8명의 조직원이 체포됐다.당시 이 사건은 캐나다 교민들에게 충격이었다. 특히 성매매 조직의 보스로 알려진 인물은
‘수사반장’ 최불암, 종남서 동료들 묘역에 거수경례 “또 봐”‘수사반장’이 막을 내렸다.18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에는 비로소 수사반장이 된 박영한(이제훈)의 모습이 그려졌다.유대천(최덕문)은 박영한에게 직접 반장 진급 소식을 알렸다. 이 가운데도 거리에서는 사건사고가 이어졌다.박영한은 “사건부터 해결해야지”라며 팀원들과 함께 사건 현장으로 달려갔다.이어진 화면에는 노년의 박영한(최불암)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종남서를 통해 인연을 맺은 지인들과 함께 술잔을 기울였다.손자 박준서 칭찬에 박영한은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제는 곁에 없는 종남서 식구들 이야기에 박영한은
소주연, 설마 스파이? 표상섭 출제 시험지 확인‘졸업’ 소주연이 학원을 기습 방문했다.1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졸업’에는 이준호(위하준)를 상대로 비밀 강의에 들어가는 서혜진(정려원)의 모습이 그려졌다.이준호는 서혜진에게 왜 몰래 수업을 들어야 하는지 물었다. 이에 서혜진은 “우리 공동강의 준비하는거 아직 비밀이지”라며 “네가 특혜주인공이 되는거야”라며 타 강사들의 질투를 살 수 있다고 말했다.아울러 “강의 스킬, 강사들한테는 엄청난 영업비밀이거든”이라며 흔치 않은 케이스임을 밝혔다. 하지만 생각지 못한 일이 발생했다.회식에 간 줄 알았던 남청미(소주연)가 돌연 학원을
‘졸업’ 정려원, 서정연 전면전 돌입 “수업 응원하겠습니다”‘졸업’ 정려원, 서정연이 전면전에 돌입했다.1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졸업’에는 최형선(서정연)이 직접 서혜진(정려원)을 도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준호(위하준)의 무료강의 소식을 접한 최형선(서정연)은 서늘한 분노를 내비쳤다. 그는 박기성(이규성)이 대수롭지 않게 이를 말하자 “이게 평범한 무료강의 행사로 보여?”라고 지적했다.이어 “같잖은 전화 한 통화로 내 수업 요일을 바꾸게 했어”라며 “이 맹랑한 짓거리가 박선생 눈에는 평범한가”라고 강조했다.또 “학습 문제 딸리는 애들 문제가 뭔지 알아? 지들이 뭘 모르는지도 모른
지현우, 임수향 별 문신 확인...박도라=김지영 알았다‘미녀와 순정남’ 지현우가 임수향의 문신을 확인했다.1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는 촬영장 사고로 쓰러진 박도라(임수향)의 모습이 그려졌다.촬영장에서 발생한 사고에 고필승(지현우)은 물론 조감독까지 모두가 병원으로 달려갔다. 고필승은 큰 이상이 없다는 의사 소견에 다른 제작진을 먼저 돌려보냈다.자신이 박도라와 김지영을 혼돈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고필승은 그간 냉담하게 굴었던 것이 미안해졌다. 그리고 또 한번 혼란의 순간이 찾아오자 자리를 박차고 병동 밖으로 나왔다.하지만 과거의 기억이 떠올랐다는 박도라의
임수향, 주연→단역 경력직 신입 재데뷔 “연기 너무 재밌어”‘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이 재데뷔했다.1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는 단역배우로 카메라 앞에 서는 박도라(임수향)의 모습이 그려졌다.고필승(지현우)은 촬영장에서 단역배우가 펑크가 나자 조감독에게 어떻게 할 건지를 물었다. 이를 듣고 있던 박도라는 자신이 해보겠다고 나섰다.생각보다 흡족한 연기에 고필승은 물론이고 주연 배우들도 박수를 보냈다. 출연료를 챙겨주겠다는 말에 박도라는 한사코 “돈 필요 없어요”라고 말했다.그러나 고필승은 “일을 했으면 당연히 돈을 받아야죠”라고 당부했다. 박도라는 “이거 왜 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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