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부활' 엄기준 배후 '1조 패밀리' 정체→이유비, 폭주 이정신 가슴에 칼꽂아엄기준의 거대한 배후 세력의 정체가 드러났다.1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14회에서는 민도혁(이준 분)에게 살인자 누명을 씌우려는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의 악랄한 설계가 그려졌다. 그 가운데 매튜 리 배후에 있던 ‘1조 패밀리’의 존재는 큰 충격을 안겼다. 여기에 폭주하는 황찬성(이정신 분)의 가슴에 칼을 꽂은 한모네(이유비 분), 그리고 절체절명 위기의 한모네를 구하고 황찬성을 제거한 강기탁(윤태영 분)의 충격 엔딩은 긴장감을 폭발시켰다.이날 매튜 리의 배후에 있는 ‘1조 패밀리’의 실체가 드러났다. 국
원어스, 싱글 'Now' 콘셉트 포토공개! 슈트→캐주얼 '3단 스타일링'보이그룹 원어스가 탐정으로 변신, 폭넓은 콘셉트 소화력을 뽐냈다.원어스(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는 지난 11~12일 공식 SNS에 디지털 싱글 'Now (Original by Fin.K.L)'의 개인별 콘셉트 포토를 업로드했다. 사진 속 원어스는 다채로운 스타일링으로 비주얼 3단 변주에 나선 모습이다. 먼저, 원곡 'Now'의 시크하면서도 치명적인 매력을 재현한 슈트 착장에 이어 총과 체인 목걸이 등의 소품을 활용한 캐주얼 룩으로 힙한 매력을 배가했다. 특히 베레모 등을 매치한 베이지 톤의 의상을 입고 탐정으로 분해 눈길
'전참시' 현아-스태프 간의 진한 우정...최고 시청률 6.5%‘전참시’가 원조 핫걸 가수 현아의 집을 최초 공개하는가 하면 시부모님과 웃음 가득한 하루를 보내는 홍현희의 일상으로 알찬 재미를 전달했다.지난 1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98회에서는 2년 만에 돌아온 현아의 안무 영상 촬영 현장, 샵뚱, 매뚱, 천뚱과 함께 한 홍현희의 좌충우돌 시댁 방문기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현아는 반려견 ‘소금이’와 함께 하는 생활을 전격 공개했다. 또한 소금이의 밥을 챙겨주기 위해 일어난 현아의 옆으로 그녀의 취향이 가득 담긴 집이 드러나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아의 집 안
'수사반장 1958', 소년법의 진정한 의미...시청률 9.7%‘수사반장 1958’이 소년법의 진정한 의미와 역할을 되짚었다.지난 11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8회에서는 수사 1반 형사들이 두 개의 팀으로 나뉘어 두 개의 사건을 수사했다. 존속살해를 저지른 소년범 김만수(최현진 분)와 고산개척단 소년 삼인방, 이들 각각의 이야기를 통해 대한민국 소년법의 존재 이유를 다시 한번 돌아보게 했다. 여기에 형사이자 어른으로서 이들을 처벌하고 보호하는 박영한(이제훈 분)과 형사들의 진심이 빛을 발했다. 8회 분당 최고 시청률은 12.4%를 돌파, 가구 시청률은 수도권 10.1%
손태진, '불후' 첫 단독 출연에 최종우승...김준수, 母향한 절규 '눈물'가수 손태진의 실험과 도전이 통했다. 첫 단독 출연에 이어 첫 댄스 도전이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1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는 ‘트로트 영 레전드 특집’으로 신유&알고보니 혼수상태 편으로 꾸며졌다. 김준수, 경서, 라포엠, 손태진, 정다경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신유와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명곡을 다시 불렀다.가장 먼저 김준수의 이름이 적힌 공이 뽑혔다. 홍진영의 ‘눈물비’를 선곡한 김준수는 무대 시작부터 온몸과 마음을 다해 열창하며 흡인력을 뿜어냈다. 무대 중간 자식을 위해 한 평생 희생한 어머니의 사랑을 절규하듯 외치
'기부천사' 박시은•진태현 부부, 구리시 홍보대사 위촉배우 박시은과 진태현 부부가 경기도 구리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구리시 홍보대사 위촉식 및 구리 유채꽃 축제 개막식은 지난 11일 구리시민한강공원에서 진행되었다. 해당 축제는 일 10만 명가량의 시민들이 참여하는 행사다.위촉장을 받은 진태현은 “너무나도 뜻깊고 감사하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박시은은 “제가 구리에 산 지 20년이 넘었다. 앞으로 어떻게 구리시를 더 홍보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노력하겠다”며 본격적인 홍보대사 활동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박시은 진태현 부부는 함께의 가치와 나눔 활동의 기쁨을 꾸준히 알리며 선한
홍현희, 호두과자부터 순대국까지 천안 맛집투어'전지적 참견 시점' 홍현희가 출연했다.1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천안에 방문한 홍현희의 모습이 보여졌다.홍현희는 시댁의 경사 축하를 위해 천안으로 향했다.천안에 가던 중 홍현희의 매니저는 "며칠전에 갔다 왔는데 천안 하면 호두과자 아시죠"라며 "드시러 가시죠"라고 말했다.이어 매니저는 호두과자 맛집에 데려가 "자 내리시죠"라고 말했다.호두과자집에 온 이들을 본 이영자는 "원래 이 호두과자는 고려때 광덕사라는 곳이 있어 중국에서 씨앗을 가져와 심은거야 그래서 거기 밑이 호두밭 천지거든"이라며 지식을 뽐냈다.그런
양세형, 현아에 "댄챌 꼭 찍어드리겠습니다" 약속'전지적 참견 시점' 현아가 출연했다.1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현아가 출연해 프로패셔널한 모습을 보여줬다.현아는 "이번 앨범에 제가 시도를 많이 했거든요"라고 말했다.현아는 "보컬적으로 컴플렉스가 많이 있었어요 목소리가 특이한 것도 그렇고 음역대가 한계가 있어서 그런게 모두 해소된 앨범이에요"라며 기대감을 유발했다.한편 송은이는 양세형을 "츰도리코라고 춤따기 1인자에요"라고 소개했고 양세형은 "포인트 안무가 있으시면은 보여주시면"이라고 말했다.포인트 안무를 배운 이후 양세형은 "이따 병재랑 제가 댄챌 꼭 찍어
'전지적 참견 시점' 현아, 친오빠 같은 매니저에 전하는 한마디'전지적 참견 시점' 현아가 출연했다.1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현아와 권오성 매니저가 출연했다.현아는 지인들과 함께하는 식사자리에서 과거를 회상했다.현아의 지인은 "오성이 맨날 굶었잖아 졸까봐 하루종일 에너지 드링크만 마시고"라며 현아의 매니저를 칭찬했다.현아는 그런 권오성 매니저에 "근데 나는 어떤 느낌이냐면 오송송이 그냥 친오빠야"라고 말했다.현아는 "나한테 친오빠 생긴 느낌"이라며 고마움을 표현했다.매니저에게 영상편지 한 번 남기라는 권유에 현아는 "못하겠어요 잠시 집에 다녀와도 될까요"라며 눈물을 흘렸
쓰레기 집, 내면의 상처를 입은 청년들의 자해 현상'그것이 알고 싶다' 쓰레기집에 사는 청년들11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쓰레기 집에서 사는 청년들의 비밀에 대해 다뤄졌다.쓰레기 집에 거주하는 한 청년은 "계속 자해를 하고 죽고싶단 생각이 드니까 아버지한테 병원 다니고 싶다고 했는데 본인은 가족중에 정신과 다니는 사람이 있는게 싫다고"라고 말했다.그녀는 좋은 기분과 우울한 기분의 차이가 심한 병을 진단받고 약을 먹으며 한동안 개선이 되었지만 병원 방문을 끊으며 다시 모든것이 엉망이 되었다고 했다.백종우 교수는 "몸을 괴롭히는게 마음이 덜 힘들어지니까 자해를 또
젊은 청년들이 쓰레기로 가득찬 집에 사는 이유'그것이 알고 싶다' 쓰레기집에 사는 청년들11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쓰레기 집에서 사는 청년들의 비밀에 대해 다뤄졌다.쓰레기 집에 사는 청년들은 우울증과 같은 내면의 상처들이 표출된 모습이라고 볼 수 있었다. 임명호 교수는 "우울이 쓰레기 집으로도 나타날 수 있는 것입니다 나의 공간을 훼손시키는 거죠 자해랑 다를게 없습니다"라고 말햇다.전문가들은 청년들의 쓰레기 집 현상은 기본적으로 우울을 바탕으로 하는 경우가 많고 내면의 상처가 행동으로 드러나는 것이라고 표현했다.프로그램에 자신을 직접 제보한 한 출연자는
우울증과 알코올 중독이 쓰레기 집으로 나타나는 모습'그것이 알고 싶다' 쓰레기집에 사는 청년들11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쓰레기 집에서 사는 청년들의 비밀에 대해 다뤄졌다.전문가들은 청년들의 쓰레기 집 현상은 기본적으로 우울을 바탕으로 하는 경우가 많고 내면의 상처가 행동으로 드러나는 것이라고 표현했다.쓰레기 집에 사는 한 출연진의 집에 제작진이 설치해 둔 관찰 카메라에서는 종이컵 한가득 소주를 따라 마시고 침대 위에서 전기 버너를 활용해 라면을 끓이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그런 모습을 본 백종우 교수는 "그분들은 더 숨기죠 더 숨기고 밖으로 드러내지 않으면서
이제훈, 아버지 장례직에서 미소짓는 아들 목격후 커지는 의심'수사반장1958' 이제훈이 이상한 광경을 목격했다.11일 방송된 MBC '수사반장1958'에서는 새로운 실마리를 찾아낸 박영한(이제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수사에 진전이 없는 상황에 이들은 "다 꽝이네 진짜"라고 말했고 유대천은 "내기분도 꽝이다"라고 말했다.김상순은 "토끼같은 새끼들 이거 어케 잡지"라고 말했고 유대천은 "살인사건 말야 남자친구가 범인이 아니라면 그 남자친구를 범인으로 몬거네"라고 말했다.그의 말에 서호정은 "옷이 작을줄은 전혀 예상 못했던거 같습니다"라고 말했다.한편 박영한은 아버지를 잃고 장례를 치르고 있던
윤헌수, 아버지 죽이고 촉법소년이라고 미소짓는 범인에 분노'수사반장1958' 이제훈과 윤헌수가 분노했다.11일 방송된 MBC '수사반장1958'에서는 촉법소년이라며 반성하지 않는 범인에 분노한 박영한(이제훈 분)과 서호정(윤헌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김만수를 찾아간 박영한은 "엄마 손가락에 베인 상처 니가 그런거라 니가 엄마 대신 사과 깎아보겠다고 떼쓰다가 그렇게 된거라며"라고 말했다.서호정은 "그피를 사람옷에 묻힌 것도 애처럼 그런거니"라고 물었고 김만수는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라며 모른체했다.박영한이 "무슨 말인지는 니가 더 잘알잖아"라며 "다시한번 물을게 부모님 왜죽였어"라고 물
최덕문, 아들 만수를 범인으로 의심하는 이제훈에 "그건 좀"'수사반장1958' 이제훈이 범인을 알아냈다.11일 방송된 MBC '수사반장1958'에서는 범인을 아들로 확정한 박영한(이제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박영한은 "만약에 말이에요 우리가 가장 아니라고 생각하는 인물이 범인이라면"이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유대천(최덕문 분)은 "아들 민수"라며 놀랐다.유대천은 "아들을 용의자에 두는건 좀"이라고 말했고 박영한은 "저도 그렇게 생각하기 너무 싫은데요 사건과 가짜 용의자 사이를 마음대로 넘나들며 알리바이를 조작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이라고 말했다.이어 박영한은 "힘없는 청소년이 어른을 상대
위하준, 성적 올려준 정려원에 "저거만큼 희열을 준게 없었죠"'졸업' 위하준이 찾아왔다.11일 방송된 tvN '졸업'에서는 서혜진(정려원 분)을 찾아온 이준호(위하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준호는 친구에게 "야 난 내힘으로 여기 뿌리 내릴거야 전국에 캐시가 다 모이는게 강남 성형외과랑 학원간데"라고 말했다.한편 홀로 술을 마시며 표상섭(김송일 분)이 "기생충같은것들"이라고 했던 말을 떠올리던 서혜진은 "웃기지마"라고 혼잣말 했다.그때 이준호가 찾아왔고 술마시는 서혜진을 보며 "야 신성한 배움터에서 이거이거"라고 말했다.서혜진은 이준호에 "뭐지 나 방금 니 생각하고 있었는데"라고 말했고 이준
김송일, 시험문제 이의제기하러 찾아온 정려원에 반박'졸업' 정려원이 학교로 찾아갔다.11일 방송된 tvN '졸업'에서는 직접 학교 선생님께 전화해 이의를 제기하는 서혜진(정려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민희주(양조아 분)은 "세상이 어떻게 되는건지 모르겠다 고등학교 1학년 정답 하나에"라고 말했다.서혜진이 전화를 걸자 민희주는 "뭐하는거야 직접 나서게"라며 "발신자표시제한그거라도 해"라고 말했다.표상섭(김송일 분)에 전화를 건 서혜지는 "고생많으십니다 중간고사11번 문제에 대해 여쭐게 있어서요"라고 말했다.얼굴보고 이야기하자는 표상섭의 말에 서혜지는 직접 학교로 찾아갔다.표상섭을 찾
'수사반장1958' 이제훈, 어린 학생에게 "너희 어머닐 죽인 아저씨같아"'수사반장1958' 이제훈이 범인을 짐작했다.11일 방송된 MBC '수사반장1958'에서는 어린 학생에 범인을 솔직히 털어놓는 박영한(이제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박영한은 수사를 하다가 "일단 남자친구부터 체포해 나는 만수네 들려서 갈테니까"라고 말한 후 만수네로 찾아갔다.만수네를 들린 박영한은 "근데 너 이렇게 혼자 있어도 괜찮겠어"라며 "어쨌든 니가 상주니까 마지막까지 잘 모셔야지"라고 말했다.만수는 "두번째라 괜찮습니다"라고 말했고 박영한은 "그렇구나 너 올해 몇학년 되는거지"라고 물었다."중2요 15살"이라고 답한 만수에
서혜진, 잘못 인정 안하는 표상섭에 "낡았으니까요"'졸업' 정려원이 학교로 찾아갔다.11일 방송된 tvN '졸업'에서는 표상섭(김송일 분)과 서혜진(정려원 분)의 다툼이 드러났다.표상섭은 "말씀 드렸습니다 이건 문학 개념어 문제에요"라고 말했다.표상섭의 말에 서혜진은 "개념어 문제지만 화자의 정서를 이해하고 선지 구성도 그렇고 신선했습니다"라고 말했다.표상섭은 "문제 수준을 평가해달라고 논평을 부탁한 적은 없는데요"라며 "새로 부임한 교사에서 어떤 문제를 낼지 몰랐다 저한테는 그렇게 들립니다만 예측못한단 얘기가 아닙니까"라고 말했다.그런 표상섭의 말에 서혜진은 "매학기 존경하는 마
서혜진, 시험 틀려서 우는 학생에 "성적 정정할 수 있어" 위로'졸업' 정려원이 학생을 달랬다.11일 방송된 tvN '졸업'에서는 우는 학생을 달래는 서혜진(정려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선생님들끼리 회의를 하던 와중 한 조교가 "혜진 팀장님 좀 나와보셔야 할거 같은데 하율이 울어요 쌤"이라고 말하며 급히 서혜진을 찾았다.서혜진은 "실례하겠습니다"라며 빠져나갔고 "왜울어 뭐 실수했대"라고 물었다.학생에게 곧장 달려간 서혜진은 "하율아 왜그래 일어나봐 하율아 괜찮아 선생님 봐 뭐 실수했어"라고 물었다.옆에 있던 학생이 "그게 아니고요 저기 여기 11번 문제요"라며 시험지를 보여줬다.서혜진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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