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열린 일본의 소소한 할로윈 코스프레 대회 .jpg올해도 열린 일본의 소소한 할로윈 코스프레 대회 .jpg
예산문화원 제19대 김태영 원장 취임아시아투데이 김관태 기자 = 내년 개원 70주년을 맞는 충남 예산문화원 제 19대 원장에 김태영 전 보성초등학교 교장이 취임했다. 김 신임 원장은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지만 문화원 회원 확충 및 예산확보, 문화행사의 활성화, 문화학교 운영의 다양화, 향토 문화의 발굴과 보급 등을 실현해 더 많은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히며 임기 4년 동안 추진할 로드맵을 제시했다. 지난 11일 예산읍 천변로 예산문화원에서 열린 취임식 행사에는 최재구 예산군수와 임호빈 한국문화원연합회장을 비롯해 각급 기관단체장과 충남 도내 문화원장이 참석해 축하했다. 전임 김종옥 원장은 지난 2020년부터 4년간 예산군의 문화예술 발전 및 지역문화유산 보존과 전통계승을 위해 노력해왔다. 노후된 문화원 건물 내외부를 리모델링 해 생활문화센터를 조성하는 등 문화원 회원의 편의 증진을 위해 이바지해왔다. 신임 김 원장은 평생을 교육자로 재직해오다 퇴임했으며, 지난 2..
한국 와서 패치 된 세계의 유명인들인기가요에서 Yeah! 거하게 한곡 땡겨주고 간 어셔 무한도전에서 대가리에 물공 맞아준 앙리 불멸의 히트곡 I'm yours를 ebs에서 전세계 첫 공개한 제이슨 므라즈 호박 나이트 끌려온 반드레이 실바 양양 등불가든에서 불고기 쳐먹고간 칸예 아침마당 리처드 기어 (한국의 오프라 윈프리쇼 라고 속아서 나왔다는 후문이 있음) 동양제과 장국영 통영 명예시민 성룡 지하철 앤드류 가필드 쉐이크 메시 서울시 홍보대사 휴잭맨 지하철 테일러 스위프트 돼지머리 메탈리카
'밀양시민의 날' 거리퍼레이드·식전공연·기념식·열린음악회 성황아시아투데이 오성환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지난 17일 밀양강 둔치 야외공연장 일원에서 제 29회 밀양시민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후 5시부터 읍·면별로 내일동 관아 앞에서 야외공연장까지 시민들의 환영을 받으며 지역 특징을 살린 거리퍼레이드로 시작을 알렸다. 본 행사에서는 개회선언·내빈소개·국민의례·밀양소방서 노진경 소방사와 밀양경찰서 김난영 경장의 시민헌장 낭독과 문화· 문화,산업,봉사부분 밀양시민대상 수여식이 진행됐다. 시민대상은 문화부문 고(故) 박노태, 산업부분 태영산업(주) 대표이사 윤종국, 봉사부분 현암장학재단 이사장 손인상씨가 수 상했다. 이어 안병구 시장의 기념사, 박상웅 국회의원·허 홍 시의장의 축사와 밀양희망가족상 시상, 기념 세레모니로 '밀양을 빚나게 시민을 행복하게' 선포식을 가졌다. 또 시민의 날을 기념하는 '시민한마당 축제'와 '열린음악회'로 '시민이 하나되어 밀양시 발전을 기원'하면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목포시 소식] 목포시, 공공 배달앱 ‘먹깨비’홍보 및 할인이벤트 진행 外전남 목포시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되는 목포 문화유산 야행을 맞아 전남도 민간 협력형 공공 배달앱인 ‘먹깨비’ 홍보 활동 및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목포시는 목포 문화유산 야행과 연계된 목포항동시장 문화행사 행사장에서 오는 19일 ‘먹깨비’ 가맹점 모집 및 신규회원 가입 등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홍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홍보에서는 먹깨비가 민간 배달앱보다 저렴한 수수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가맹점 모집에 나서는 한편, 일반 시민들에게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는 먹깨비 활용을 독려할 예정이다.또한, 목포시는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 폐막…누적 방문객 49만명 기록전남 장성군(군수 김한종) 황룡강이 전국에서 손꼽히는 가을꽃 명소임을 재확인했다.13일 폐막식을 가진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가 누적 방문객 49만여 명을 기록하며 5일부터 시작됐던 9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가장 감동을 안긴 콘텐츠는 ‘꽃’이다. 기후 변화로 개화 시기를 맞추는 데 어려움을 겪었지만, 축제 개막 이후 쾌청한 날이 이어지면서 꽃대가 올라오고 새 꽃이 자라났다. 방문객들은 코스모스, 황화 코스모스, 백일홍, 해바라기 등 가을꽃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느라 여념이 없었다. 문화대교 건너편 핑크뮬리와 팜파스에도 발걸음이
남서울 미술관에서 허용하는 것.jpg남서울 미술관에서 허용하는 것.jpg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 개막… 첫날 방문객 6만여 명전남 장성군이 10억 송이 계절꽃으로 물든 황룡강에서 가을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군은 5일 황룡정원 주무대에서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 개막식을 가졌다.이날 개막식은 1부, 2부, 엠비씨(MBC) 가요베스트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1부에 마련된 제47회 장성군민의 날 기념식에선 올해 ‘장성군민의 상’ 교육‧문화‧예술부문 수상자 김영풍 씨, 사회복지 및 체육부문 강이원 씨가 단상에 올라 축하 박수를 받았다.1부 마지막 순서는 나날이 발전하는 장성군의 성장 의지를 표현한 장성군의 새로운 도시 브랜드 ‘성장장성’ 선포식이 이어졌다
[르포] 낭만의 대학캠퍼스에 불어오는 '가을 축제의 활기'아시아투데이 박주연 기자·이정환 인턴기자 = "총장 네컷, 축제 때 아니면 언제 찍어! 얼른 줄 서자!" 가을 축제를 맞은 26일 오후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 310관에 설치된 '총장 네컷' 부스 앞은 들뜬 표정의 학생들로 줄이 길게 늘어섰다. 이 부스는 박상규 중앙대 총장이 미리 찍은 사진을 틀로 제공해, 마치 총장과 함께 사진을 찍은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이벤트다. 학생들은 머리띠와 선글라스 같은 장신구를 고르며 총장님과의 특별한 한 컷을 남길 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용세영 중앙대 융합공학부 학생은 "총장님을 직접 뵐 기회가 드문데, 이렇게 사진으로나마 함께할 수 있어서 신기하고 친근하게 느껴진다"며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것 같아 이번엔 꼭 찍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지난 여름 연일 이어진 무더위와 개강으로 바빴던 대학생들에게 최근 캠퍼스 곳곳에 펼쳐지고 있는 축제의 열기는 큰 활력을 불러오고 있다. 이날 캠퍼스에는 방탈출, 인형만들기, 타로 등 다양한 체험 부스..
함안군 '제36회 아라가야문화제 내달 11~13일 열려아시아투데이 오성환 기자 = 경남 함안군은 '제36회 아라가야문화제'를 오는 10월 11~13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아라가야의 역사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한 순수 역사문화축제인 '제36회 아라가야문화제'는 3일간 일정으로 '말이산고분군을 거닐자'라는 주제로 박물관·말이산고분군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말이산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더욱 의미 있으며 군에서는 역사문화 콘텐츠를 더욱 강화해 군민들과 관광객을 맞을 준비를 착실히 진행하고 있다. 11일 개막식은 지난 4월 제2회 함안스트리트댄스페스티벌 우승팀인 '플로우엑셀(FLOWXL)팀'의 비보이 공연과 제15회 함안처녀뱃사공 전국가요제 대상 수상자인 '유도현'의 공연을 시작으로 막이 오른다. 아울러 축제 분위기를 고조하는 레이저쇼, 박애리·팝핀현준의 특별공연, 세계무형유산 가곡(조순자 명창), 판소리(정순임 명창), 아라가야 뮤지컬 갈라쇼(홍지민, 이지훈), 아라가야 판타지아(강유진, 아리현,..
청도군,'아이 LOVE 청년' 한마당 축제 행사 성료아시아투데이 박영만 기자 = 경북 청도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들의 한마당 축제가 지난 21일 청도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22일 청도군에 따르면 군은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인 청년의 날을 기념해 열린 '제3회 청년의 밤' 행사는 청년후계농연합회, 청년회의소, 4H연합회, 신활력플러스사업단 등 민간단체들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특히 '아이 LOVE 청년'이라는 부제로 김하수 청도군수, 이만희 국회의원, 전종율 청도군의회 의장,이선희 도의원을 비롯해 주요 내빈과 청도의 청년은 물론 미래의 청년이 될 어린이들도 함께 참여해 행사의 깊이를 더 했다. 이날 청년의 밤행사는 청년의 힘으로 청도만의 로컬매력을 발산하는 문화축제로 청년농업인 홍보부스 10개소(먹거리 8개소, 체험부스 2개소)를 포함해 '아이게임 및 청년게임', '나는 솔로 나는 부부', '릴스 챌린지' 등 다양한 이벤트와 축하공연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오늘 청년의 날을 맞아 지역의 젊은이..
'부자기운 받으로 의령으로 오세요"…내달 3~6일 '리치리치페스티벌' 개최아시아투데이 오성환 기자 = 경남 의령 관문에 흐르는 남강에 솥을 닮아 '솥바위'라 불리는 바위가 있는데 예로부터 이곳을 중심으로 반경 8㎞안에 부귀(富貴)가 끊이지 않는다는 전설이 있다. 실제 삼성그룹과 엘지그룹, 효성그룹 창시자가 인근에서 출생해 전설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의령에는 삼성그룹 창업주의 호암 이병철 생가와 기부왕으로 알려진 삼영화학 관정 이종환 생가가 있어 부자들이 많이 태어나 자란 곳으로 유명하다. 솥바위 전설을 콘텐츠로 하는 '부자기운' 테마의 축제 '2024 리치리치페스티벌'이 다음 달 3~6일 의령서동생활공원에서 펼쳐진다. '의령에서 부자되세요'가 올해 축제 슬로건이다. 축제장을 돌다 보면 누구나 행복한 부자가 될 수 있는 '부자의 법칙'을 알 수 있게 된다. 부자의 나눔·정신·도전·신념·쉼이라는 큰 갈래 속에서 부자의 교육·부자의 경험 등을 즐기면서 학습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도 있다. 특히 부자뱃길투어, 리치런치쇼, 리치톡톡 등 사전 접수가 필요한..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사거리세계촌 갤러리
제5회 예산황새축제 2만여명 참가, 즐거운 생태체험아시아투데이 김관태 기자 = 충남 예산군과 황새권역영농조합법인이 주최·주관한 제5회 예산황새축제가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전국 제일의 친환경 생태체험 축제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황새특공대'를 주제로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예산황새공원에서 개최됐다. 재개관한 황새문화관과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2만183명으로 지난해 대비 2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습지 생물 체험, 황새 먹이 나눔, 반딧불이 체험, 친환경 전투식량 먹어보기 체험 등은 주민들이 직접 체험 부스를 주관하고 운영해 의미를 더했다. 직접 농사지은 고구마, 감자, 친환경 쌀로 만든 가래떡과 햄을 더한 전투식량 체험은 어른과 아이 모두가 즐거워하는 요소가 됐다. 아울러 예산황새축제는 지구를 살리기 위한 친환경 프로젝트로 일회용기 사용금지 홍보와 다회용기 사용을 적극 권장, 환경을 저해하는 플라스틱 퇴치 등 지구환경 살리기 위한 환경인식 개선에 노력한 친환경 축제로 자리매..
게임으로 하나된 축제... 넷마블, '2024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개최전국에서 모인 학생들이 장애를 넘어 e스포츠로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 한마당이 펼쳐졌다. 넷마블문화재단은 3일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2024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장애학생들의 e스포츠 올림픽이라 불리는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은 넷마블문화재단과 국립특수 전국에서 모인 학생들이 장애를 넘어 e스포츠로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 한마당이 펼쳐졌다. 넷마블문화재단은 3일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2024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장애학생들의 e스포츠 올림픽이라 불리는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은 넷마블문화재단과 국립특수
[1보] 삼성전자 노조 파업 선언…사상 처음삼성전자 노조 문화행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경북 구미서 일가족 3명 유서와 함께 숨진 채 발견 "제가 그 암캐입니다"…석달전 모욕 되갚은 伊총리 저수지 옆 굿판에서 무슨 일이…무속인 익사 '미스터리' 음주운전하다 차량 2대 충돌한 포항시의원…"면허취소 수준" 인천 송도 길거리서 패싸움 중 흉기로 찔러…남녀 4명 검거 김호중 사고 전 스크린골프 모임에 정찬우도…"이후 동행 안 해" "자격증 취소 고려"…3번째 음주운전 50대 벌금형으로 감형 '아동학대 가해자' 실명 보도한 JTBC 기자 선고유예 확정 '비밀 글도 회사가 본다'…강형욱 논란에 우려 커진 업무 메신저 만취한 롤스로이스 운전자, 벤틀리 들이받고 달아났다 검거
“전세계에 K컬처를”…문체부, '국제문화정책 추진전략' 발표문화체육관광부가 K컬처와 유관산업의 국제교류 사업을 총괄하는 국제문화정책협의회를 운영한다. 해외 사업 거점 확대를 위해 올해 싱가포르, 인도, 호주, 스페인 등에 콘텐츠 해외 비즈니스센터 10개소를 새롭게 개설하고 2027년까지 50개소로 늘린다. 문체부는 23일 글로 문화체육관광부가 K컬처와 유관산업의 국제교류 사업을 총괄하는 국제문화정책협의회를 운영한다. 해외 사업 거점 확대를 위해 올해 싱가포르, 인도, 호주, 스페인 등에 콘텐츠 해외 비즈니스센터 10개소를 새롭게 개설하고 2027년까지 50개소로 늘린다. 문체부는 23일 글로
尹, 국빈초청 답례행사…유인촌 한복 입고 축문·신영희 국악으로 하멜 작창아시아투데이 홍선미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13일(현지시간) 빌렘 알렉산더 네덜란드 국왕 내외와 암스테르담 AFAS 라이브 콘서트홀에서 열린 '네덜란드 순방 답례 문화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답례 문화행사는 네덜란드와 1961년 수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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