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 '넷마블게임박물관' 개관... 게임 역사·문화적 가치 재조명넷마블문화재단은 넷마블 사옥 지타워 3층에 '넷마블게임박물관'을 개관하고 첫 기획전 '프레스 스타트, 한국 PC 게임 스테이지'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넷마블게임박물관은 게임의 사회·문화적 가치를 알리고 게임산업과 문화를 조명하기 위해 개관했다. 국내외 게임 관련 넷마블문화재단은 넷마블 사옥 지타워 3층에 '넷마블게임박물관'을 개관하고 첫 기획전 '프레스 스타트, 한국 PC 게임 스테이지'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넷마블게임박물관은 게임의 사회·문화적 가치를 알리고 게임산업과 문화를 조명하기 위해 개관했다. 국내외 게임 관련
김건호 삼육대 명예박물관장, 대학에 국가유산 4점 기증…"감정가, 4000만"아시아투데이 반영윤 기자 = 김건호 삼육대 박물관 명예관장이 대학 박물관에 국가유산 4점을 기증했다. 삼육대는 최근 김 명예관장이 대학 박물관에 기증한 국가유산은 △19세기 청화백자진사포도문호 1점 △12세기 흑백상감청자국화문잔 및 잔대 2점 △18세기 청화백자용문호 1점 등 총 4점으로 총 감정가는 약 4000만원에 이른다고 10일 밝혔다. 삼육대는 "김 명예관장은 오랜 기간 수집해 온 소장품을 삼육대에 기증하며 대학 박물관의 초석을 다진 인물이다. 1999년 중국 한나라 시대(기원전 3세기) 금석문원형동기, 춘추전국 시대(기원전 3~5세기) 금석문청동호 등 중국과 한국의 고유물 2500여 점을 대학에 기증했다"며 "이 기증을 토대로 2000년 7월 삼육대 박물관이 문을 열게 됐다. 현재 박물관 2층에는 김 명예관장의 기증품으로 꾸려진 '다송기증유물실'이 마련돼 상설 전시 중"이라고 설명했다. 대학 관계자는 이어 "김 명예관장은 이후에도 청동유물, 목공구 등 총 3천여 점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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