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터널 벗어난 CJ계열사… 중심에 '이재현 리더십' 있었다CJ그룹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기대 이상의 성적을 내고 있다. CJ올리브영, CJ제일제당, CJ ENM, CJ CGV 등 주요 자회사들이 저력을 보이며 실적 성장을 주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너지를 낼 수 있었던 배경엔 위기극복과 재도약을 독려한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리더십이 빛을 발했다는 평가다. 실제 이 회장은 현장경영은 물론, 계열사들의 지원이 필요하다면 적극적인 지원사격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3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CJ의 올해 매출액 전망치는 43조3553억원으로 지난해보다 4.84%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조4644억원 수준으로 20.86% 증가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 같은 호실적엔 자회사들의 활약이 주효하게 작용했다. 실제 가장 성장세가 두드러는 CJ올리브영의 올 1분기 매출액은 1조7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전년 대비 37% 증가한 1059억원으로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이중 오프라인 매..
신협·국립세종수목원, 탄소 Zero 정원 조성 관련 업무협약 체결신협중앙회는 지난 28일 산림청 산하 국립세종수목원과 '탄소 Zero 정원 조성 및 지역특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세종수목원 내 탄소중립 정원을 조성하고 산림생물자원을 보전하는 데 협력할 예정이다. 정원에 식재되는 묘목은 닥나무로 신협이 지역특화 사업으로 후원 중인 전통한지의 원료이다. 신협과 국립세종수목원은 닥나무 묘목 종자 및 전통문화 계승 사업도 공동 추진하기로 약속했다.신협은 향후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진행되는 전시, 교육, 문화사업에 1600만 조합원의 적극적인…
아모레퍼시픽재단·공감재단, 서울문화재단과 업무협약 체결아시아투데이 장지영 기자 = 아모레퍼시픽재단·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이 지난 23일 서울문화재단과 노들섬 복합문화공간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3개 재단은 '노들 컬처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문화예술 협력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노들섬을 중심으로 한 컬처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공동기획 및 협력사업 추진, 협력의 시너지 창출을 위한 홍보 등 제반 사항 상호 지원, 각 기관의 전문역량을 활용한 각종 문화사업 추진 협력 등이 주요 내용이다. 무엇보다 아모레퍼시픽재단은 청년 세대가 건강하고 아름답게 자신의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현재 노들섬 노들라운지에서는 아모레퍼시픽의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화장문화를 보여주는 '유행화장전(展)'을 진행하고 있다. 전시는 내달 16일까지다. 미디어 아트를 활용한 전시,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아모레퍼시픽재단·공감재단, 서울문화재단과 '노들 컬처 클러스터' 구축[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아모레퍼시픽재단·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이 지난 23일 서울문화재단과 노들섬 복합문화공간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3개 재단은 노들섬을 중심으로 노들 컬처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문화예술 협력사업을 공동으로 수행할 계획이다.‘노들 컬처 클러스터’는 노들섬 인근 기관과 기업이 서울문화재단과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는 개념이다.협력 내용으로는 △컬처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공동기획과 협력사업 추진 △시너지 창출을 위한 홍보 등 제반 사항 상호 지원 △각 기관의 전문역량을 활용한 각종
"유퀴즈에 나온 포니2 빌려드려요"…올드카 문화사업 확대[아시아경제 우수연 기자] 최근 영화나 CF에 국산 올드카가 자주 등장하면서 국내 올드카 시장 저변이 확대되고 있다. 전시와 이벤트, 박물관 설립 등 올드카 수집이 문화사업으로 발돋움한 사례도 있다. 김주용 라라클래식 대표는 국내에서 소문난 올드카 수집가다. 보유한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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