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소식]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 목포항구축제, 전통파시로 목포 미래 밝히다 外바다위에서 어획물 매매가 이뤄졌던 파시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목포항구축제가 대한민국 대표축제의 명성을 이어나갔다.목포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4-2025 문화관광축제 지정 이후 처음으로 치른 목포항구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이어진 축제는 수많은 방문객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하며 성황을 이뤘으며, 목포항의 매력을 다채롭게 선보이는 시간이 됐다.목포시는 이번 축제에서 기존 축제 공간을 목포종합수산시장 쪽으로 조정하면서 지역 상인들과 협업을 강화해 파시 경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특히, 이
"지금 진안군은 홍삼축제 진행중"…6일까지아시아투데이 박윤근 기자 = 전북 진안군 대표축제인 진안홍삼축제가 오는 6일까지 화려한 개막주제공연과 함께 마이산 북부에서 진행된다. 진안홍삼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축제, 전북특별자치도 우수축제 선정, K-컬쳐 100선 선정 등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건강축제이다. 4일에는 공연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를 비롯해 신바람 건강체조, 가수 거미가 출연하는 응답하라, 홍삼콘서트 OST 가을음악회 등이 열려 가을밤을 차분히 적실 예정이다. 5일에는 어린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베베핀 해피콘서트"공연이 2회 펼쳐진다. 또한 밤에는 축제를 더욱 뜨겁게 달굴 '진안고원 트로트페스티벌'(출연 주현미, 박군, 김수찬 등)이 축제를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6일에는 진안 청소년이 기획하고 참여하는 문화축제인 '진안군 청소년 문화축제'와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폐막공연(출연 이찬원)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홍삼을 주제로 한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로 축제장 곳곳을 채울 예정이며, 홍삼과 진안의..
지역축제 바가지요금 논란에…18일부터 먹거리 가격 사전 공개【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최근 지역축제 바가지요금 논란이 잇따라 발생하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축제 먹거리 가격을 사전에 공개하는 대책을 마련했다.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6일 하반기에 열리는 문화관광축제를 대상으로 오는 18일부터 축제 먹거리 가격 사전 공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대책은 최근 다수 지역축제에서 판매 중인 먹거리의 바가지 물가 논란이 잇따라 발생한 것에서 출발했다. 지난 5월 경북 영양 산나물 축제에서 옛날 과자 한 봉지(1.5㎏)를 7만원에 판매하는 장면이 지상파 TV를 통해 공개되며 바가지요금 논란이 점화됐
당신을 위한 인기글
입소문으로 유명하던 맛집을 한 곳에서! 인천 맛집 BEST5
눈으로 한 번 먹고, 입으로 두 번 먹는 브런치 맛집 BEST5
담백한 국물과 쫄깃한 살코기,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닭곰탕 맛집 BEST5
푹- 끓여내어 야들야들한 건더기와 얼큰한 국물의 만남, 육개장 맛집 BEST5
[위클리 이슈 모음zip] 민희진 아일릿 대표 고소·개그맨 성용 사망·’정년이’ 끝나도 화제 계속 외
트럼프 2.0 시대가 ‘오징어 게임’에 미치는 영향은?
[리뷰: 포테이토 지수 80%] ‘대가족’, 가족 의미 곱씹게 하는 착한 영화
[오늘 뭘 볼까] 팅커 테일러 올드 스파이..시리즈 ‘스파이가 된 남자’
추천 뉴스
1
손석구 살크업에 제작진이 내린 특단의 조치: 다 큰 어른들끼리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 싶고 빵 터진다
댓글 많은 뉴스